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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물건을 사신 분들
생각해 보시고 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거래후기를 보고 많은 분들이 물건을
구입하시니까요.
정말 안 좋았던 것들이 거래후기에 너무 좋다고
올라 온 걸 보면 이해가 안 되거든요.
거래후기 심사숙고해서 올리면 좋겠습니다.
1. 후기
'06.11.24 6:20 PM (121.141.xxx.42)일반적으로 괜찮으면 후기 안올리는것 같습니다.
좋지 않고 불만있으면 올리죠.
후기 없는것은 괜찮다고 생각해도 무방할것 같네요.2. 후기 올렸던 사람
'06.11.24 6:30 PM (124.60.xxx.119)거래후기 올렸던 적 있었는데 나는 참 좋다 생각해서 올렸더니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도 계셨고 아니다라고 하신 분도 계셨던 것 같아요.
저는 정말 좋아서 두번이나 같은 판매자에게 구매를 한 적이 있답니다. 만족하구요.3. 젤
'06.11.24 6:57 PM (222.233.xxx.99)난감한 경우가, 남들 다 좋다고 할때 내가 받은 물건만 안좋은경우죠.
나는 안좋던데 라고 했다가, 다른님들이 난 너무 좋더라 라고 하면 내가 쓴 글은 그냥 묻혀버리죠.
억울하기만 하고요.
차라리 다 안좋다 하면 같이 화라도 낼텐데요.
정말
판매자가 좋은물건 나쁜물건 섞어보내는걸까요?4. 저는
'06.11.24 7:20 PM (219.253.xxx.14)받은 물건의 위생상태가 영 아니였는데 아무도 후기를 안 올렸기에
소심한 성격에 그냥 지나간적 있었습니다.
남들은 다 좋은데 내가 너무 까탈스럽게 구는가 싶어서 지나갔지요.
그래서 전 후기가 없으도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너무 좋다고 하는 후기도 되려 이상해 보이구요. (불신만 가득하네요.ㅠ,ㅠ)
결론은 장터이용을 아예 그만두었지요...5. 저는
'06.11.24 7:37 PM (58.120.xxx.104)그래서 혹시나 장터에 올라오는 후기가
많이 팔려구 아는 사람이 올리는게 아닌가
그런생각까지 했어요
그래서 내가 아~~주 좋아하는거고
이건 때놓치면 못사는데...하는거
아니면 심사숙고하다가 그냥 말아요^^6. 난..
'06.11.24 8:09 PM (218.150.xxx.219)정말 좋을때만 올립니다...나쁜걸 뭐 좋다고 올리겠습니까?
정말 마음에 들고 좋을때만 올려요...
좋고 나쁘고는 객관적인거 아닙니까?
기대치가 너무 클때 실망하는거 아니겠어요?7. 후기!!
'06.11.24 8:12 PM (218.150.xxx.219)나도 후기 올렸던적 있습니다..그리고 한분꺼 세번이상 구매한적도 있었어요...
물론 다른품목으로요..세번다 만족했습니다..
안좋은걸 좋다고 하겠습니까?8. 안좋은것을
'06.11.24 8:52 PM (211.186.xxx.42)좋다고 하지는 않겠지만
가끔(꼭 이곳은 아니고요)
나는 안좋아서 안좋다고 하는데(특히 농수산물이 품질이 일정치 않잖아요)
공격하듯이 좋다고 하면
황당하긴합니다.9. 난..님
'06.11.24 9:35 PM (220.75.xxx.44)님같은분들 좀 문제에요
안좋은걸 왜올리다뇨? 정말 모르세요?10. 제 말이
'06.11.24 9:39 PM (211.202.xxx.186)그 말이거든요.
저도 장터에 올라온 후기를 보고 샀다가 정말 버릴수도 없고 가지고 있자니 짐만 되고 그렇더라구요.
물론 좋은 물건을 받으셨으니 후기를 올리시는 것이기는 하겠지만 제 생각이 이기적일 수 있지만 한 2번 정도 구입하시고(과일이나 농산물) 후기를 올려주시면 정말 믿을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11. 제 생각은
'06.11.24 9:48 PM (123.254.xxx.15)좋은 후기든 나쁜 후기든, 아님 그저 그렇더라도 올려주시면 다음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지난번 후기에 분명 먹어보고 올려야 하는 후기에도 불구하고 먹어보지도 않았지만 좋아보이는 걸로 보아 어련히 좋은 걸로 보냈다구 하면서 추가로 보내준 것 넘 고맙다구 써놓은 것 보고 좀 황당하더라구요.
제발 맛의 중요성이 필요할 때는 꼭 드시고 후기를 남겨 주셨음 합니다!12. 후기가
'06.11.24 10:50 PM (211.192.xxx.150)참고가 되는 건 맞지만, 사실 그 후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은,
내 돈 썼다 망하면 아까우니까, 나 대신 먼저 희생?해 줄 사람을 기다리는 것과
비슷하다고도 볼 수 있잖아요.
어떤 의미로는 얄미운거죠.
그러니까, 먼저 사 본 사람이 후기를 올려 주면 고맙긴 하지만, 강요할 수도 없는거고,
좋다고 쓰던 나쁘다고 쓰던, 좋다는 후기 보고 구매했는데, 내가 보기엔 나빠도
뭐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닐까요?
인터넷으로 구매할 때는, 일단 판매자를 믿고 판매자도 양심껏 판매를 하는게
최선이겠지만, 결과가 만약 나쁘더라도, 제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 물건을 산 본인을 탓할 수 밖에요.13. 난..
'06.11.25 1:16 AM (61.80.xxx.24)제 생각에 좋은건 좋다고 올리는거고..
안좋은건 안좋다고 올리는 거지요..
그런거 아닌가요?14. 내생각은
'06.11.25 1:20 AM (61.80.xxx.24)후기란 정말 구매후 느낌을 올리는거 아닙니까?
내가 느끼는 그대로를 좋고 나쁘고 하는거 아닙니까?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하는거지...뭐 그리 어렵습니까?
그사람이 올린후기는 그사람의 느낌입니다..
그걸가지고 뭐라할수는 없지요.15. 후기
'06.11.25 8:29 AM (124.59.xxx.25)기다렸다 사는사람들
결론은 희생양이 필요하다는거 아닌가요? 나는 손해안보겠다는거요
객관적인 후기가 어찌 후기일까요
후기는 주관적인 견해잖아요
아니 후기를 남들은 어찌 생각할까하고 쓰나요
후기는 다만 나의 의견과 나의 관점일뿐인데 그걸 가지고 뭐라하면 누가 후기를 써요
똑같은 공산품가지고도 어쩌니 저쩌니 말들이 많은데
농수산품의 후기를 가지고 속았니 말았니 한다면 참 어이없죠
그런말 할바에야 절대 사지마세요
객관적인 글을 원하시면 소설을 쓰라고하세요
후기는 지극히 주관적인 체험과 견해입니다16. 후기
'06.11.25 9:05 AM (61.80.xxx.42)후기 보고 구매하지말고 정말 필요할때 구입하세요. 그럼 아무 문제 없잖아요.
꼭 사야한다고 느낄때 필요하지도 않는데 구매하니까 말썽이 생기는 겁니다..
원글님..도 꼭필요한게 아닌데 구입하고나니 더 마음에 안들고 그런걸껍니다17. ^^
'06.11.25 9:06 AM (61.80.xxx.42)안좋은데 정말좋다고 올리는 사람 있나요?
18. 근데..
'06.11.25 1:02 PM (221.140.xxx.42)먹거리의 경우엔... 분명 같은 판매자에게 재구매 하는건데도... 상품의 질이 판이하게 다른 경우가 있더라구요... 첨에 너무 좋아서... 재구매 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죠....
좀 한결같았음 좋겠어요.... 지난번 상품에 비해... 질이 좀 떨어진다면.. 솔직하게.. 가격이라도 다운시키던가요...
제가 사보고 좋아서... 다른 사람까지... 소개해서 주문 넣었는데... 물건이 그모양이면... 참... 황당하죠..
안해도 될 걱정을 사서 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