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광고가 나와서, 방금 전 행가집이 회사로 몇 부 배달되어 왔는데요.
잠깐 표지를 보니 ‘어부 현종’이라는 이름이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펼쳐보았지 뭐예요.
'어부 현종, 김광진씨의 생선 공수기- 나의바다에서 당신의 식탁까지'라고 되어 있네요.
아마 기자분이 우리 82쿡에서 이분에 대한 취재거리를 낚으셨겠지요? ^^
현종님의 모습이 어찌나 멋진 피사체로 두 장에 걸쳐 나왔는지, 제가 괜히 다 뿌듯하네요.
그런데 이렇게 잡지에 나오신 후
사업이 너무~ 번창해져버리시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살짜기 드는거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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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현종님 행복이 가득한 집에 나오셨네요.
반가워라 조회수 : 1,413
작성일 : 2006-11-24 17:13:45
IP : 211.47.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06.11.24 5:56 PM (211.47.xxx.98)퇴근 전에 잠깐 들어왔더니 이게 왠 일입니까.
첫 답글님은 아마도 제가 현종님이신줄 알았나본데, 제 ID와 본명 밝히라면 밝히겠습니다.
일전에 한 번 문어 주문해서 맛있게 먹은 후로 몇 번 이용한 그저 이용자입니다.
온라인으로나마 아는 사람이 나와서 반가운거였구요.
제 구매경험이 좋았지만, 그렇지 않으셨을 수도 있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정말 매너가 꽝이시네요. 의심 하시려거든, 정당하게 문제 제기 하세요. 혹시 본인 아니냐구.
제가 누군 줄 알고 반 반말에, 쯧즛이라니요.
불쾌하군요2. 그러게요
'06.11.24 6:24 PM (211.178.xxx.104)점 두개님은 답글 잘못 다신듯..
원글님은 현종님이 절.대. 아닙니다.
현종님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 말투에서 벌써 알수 있지요.
왜이리 민망한 답글을 다셨수~~3. COLOUR™
'06.11.29 1:20 PM (211.202.xxx.227)저도 어제 밤에 무심코 넘기다 보니..
어부현종님의 사진과 글이.. ㅎㅎ 무척 반가웠습니다...4. 어부현종
'06.11.30 3:23 PM (221.166.xxx.214)항상 바쁘다보니 자유게시판글을 못봤습니다
오늘 줌인아웃엉클티티님사진글보고 여기검색해서 알았습니다
모두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이 100% 모두 완벽할수가 없을겁니다
지워진 답글이있었나본데
불편한분은 제홈피에오셔서 글올려주시면 시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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