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카드연채된금액260만원 카드사 직원이 빌려준다구

카드사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06-11-24 16:46:32
20일후면 돈이 생기기 때문에 다 갚겠다 했더니
20일후에 290만원 준다는 개인적으로 공증 해주면
자기 돈으로  카드값260만원갚는다  그러는데
어찌 해야 하는지  제 건이 해결 안돼면   그직원
위치가  위태로워 진다고 하는데   그래서 대신 갚아주고
이자 30만원해서 290 만원달라구 ....
본인 처지와  날위해서 그러는거라고 하는데
IP : 210.106.xxx.15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직원
    '06.11.24 4:48 PM (124.60.xxx.119)

    아주 사채놀이 하누만요. 연체하시고 20일후에 갚으면 되지않을까요?

  • 2. .
    '06.11.24 4:50 PM (222.237.xxx.79)

    카드사에 신고하세요. 당신처지와 날위해서 그랬다구 하시구요.

  • 3. 카드사
    '06.11.24 4:55 PM (210.106.xxx.155)

    특별히 저한테만 그러는거라고 대화하면서 제가 좀 있겠다 싶으니까
    빌려주는 거 공증하자구 다음달에 인사이동에 저땜에 문제가 있다구
    아휴 머리에 쥐가 납니다 나뻔 넘

  • 4. ..
    '06.11.24 4:59 PM (211.108.xxx.140)

    절대로 공증 함부로 해주시면 안됩니다..
    미친또라이 아닙니까..무신노무 회시가 카드값260에 인사이동 운운하고..
    휴대폰으로 통화내용 녹음기능있으심 녹음하셔서..금감원에 고발하세요..
    무슨..띠어먹겠다는것도 아니고..엄연히 연체지만 이자도 다받을거면서..반드시 고발하세요

  • 5. 카드사
    '06.11.24 5:03 PM (210.106.xxx.155)

    아휴 우리 82쿡 회원 님들 때론 엄마 언니 친구 같기도하고
    전 행복해요 가끔 살면서 답답할때 글올리고 다른분거 보고
    하는데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들하세요

  • 6. .....
    '06.11.24 5:04 PM (124.57.xxx.37)

    녹음해서 금감원에 신고하고 본사에 민원 넣으세요
    260만원에 이자 30만원이면 완전 사채이자 아닌가요?
    절대 해주시면 안되는거 아시죠?
    머리아파하실 필요도 없네요
    한번 더 말 꺼내면......지금 대화내용 녹음하고 있습니다
    정식으로 민원제기 하겠습니다
    그러세요

  • 7. 카드사
    '06.11.24 5:13 PM (210.106.xxx.155)

    하루종일 고민했는데 머리속이 교통정리가 되네요
    어찌나 본인 사정을 하던지 안들을 수도 없고...

  • 8. 거참..
    '06.11.24 5:17 PM (211.108.xxx.140)

    일단 금감원 1332로 전화해서 상담해보세요..
    답답합니다..그사람 사정땜시 20일에 30만원을 냅니까!!

  • 9. 말도
    '06.11.24 6:47 PM (211.36.xxx.22)

    안되는 이야깁니다.경찰서에 신고하세요.

  • 10. ..
    '06.11.24 7:01 PM (61.66.xxx.98)

    20일에 260만원에 대한 이자가 30만원이 붙는다면
    20일 이자가 10%가 넘는다는 거고,
    연이율로 치면 거의 200% 수준이네요.
    원글님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사정급하다면서 원글님을 홀랑 벗겨먹을라고 하는거네요.
    그렇게 급하면 이자나 정상적인 수준이던죠.
    원글님께서 쓰신 댓글을 보니 마음이 약해지신거 같아 참견했어요.

  • 11. ..
    '06.11.24 7:05 PM (61.66.xxx.98)

    그리고 전에 어디선가 보니까
    공증해주면 채무자가 된다고 해요.
    지금은 단순히 연체자이지만.

  • 12.
    '06.11.24 7:08 PM (222.233.xxx.99)

    자기처지가 그리 딱하다면 무이자로 빌려달라고 하세요.
    그사람 말이 사실이라면 아쉬운건 자긴데 무슨 이잡니까?
    그리고 언제 봤다고 그사람 사정을 봐주기위해 30만원 이자를 내고 공증까지 해줍니까?

  • 13. 웃기는소리
    '06.11.24 7:20 PM (222.101.xxx.217)

    한마디로 웃기는 소리입니다..그 직원은 분명 자기 이번달 실적이 안좋으니 그걸 메꾸려고 원글님 돈 회수하기 위한 방책일테구요,, 카드사에서 연체가 되면 보증보험이나 솔로몬상호저축같은 제2금융권으로 넘어가고 넘어간 이후에도 이자가 붙긴하지만 보통 이자가 생각보다 그리 엄청나진않습니다..그리고 카드사에서 그런 금융권으로 넘어가는데도 보통 1-2년 가까이 걸리고 그 안에 변제를 하면 크게 무리되지 않습니다...자기 실적올리려고 본인돈으로 메꾸고 원글님한테 그냥 돈받기 아쉬우니 이자를 쳐서 받겠다는건데 한마디로 사람을 손바닥에 올려놓고 우롱하는 처사같습니다...그냥 내 형편대로 갚겠다고 하세요..카드사에 돈안주면 위에말한 다른 금융권으로 넘어가지만 공증하고 못갚으면 바로 고소들어가서 재판받고 쇠고랑찹니다

  • 14. 카드사
    '06.11.24 8:28 PM (210.106.xxx.218)

    감사합니다 말씀들 들어보니 20일 후에 꼭 갚을건데 이자30만 더주고...괜히 고민했어요

  • 15. ...
    '06.11.25 12:13 AM (121.140.xxx.32)

    원글님 넘 착하세요.. 저 같으면 20일에 이자 30만원 달라고 하면
    고민은 커녕, 가차없이 카드사나 금감원에 신고했을거예요.
    어쩌면 신고한다고 협박해서 돈을 도루 뜯었을지도... ^^; (<- 요건 농담)
    이렇게 착하시니 나쁜 놈이 사기치려고하네요. 에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783 매달 5만원씩?? 4 알뜰주부 2006/11/24 1,553
91782 식탁보 위에 유리 안 깔고 사용하시는 분~ 질문 있어요. 7 식탁보 2006/11/24 1,140
91781 혹,풍년트라벨돌솥 압력솥사용해보신분.. 1 후기요 2006/11/24 522
91780 정말 몸이 피곤하면 생리가 늦어질수 있나요? 6 2006/11/24 1,922
91779 방금 김장 30 포기 끝냈는데요. 6 김장 2006/11/24 1,310
91778 오늘이 울 녕감 생일이구나~~ 5 허걱~ 2006/11/24 738
91777 장터에서 물건을 사신 분들 18 장터 2006/11/24 1,610
91776 루이비통 미니 스카프 얼마쯤 할까요? 2 가격궁금 2006/11/24 994
91775 정관장 뿌리는 대웅약탕기,슬로우쿠커 머가 좋은가요? 2 . 2006/11/24 538
91774 크리스마스 이브에 부산놀러가여 1 jaimy 2006/11/24 396
91773 올해 해남절임배추 주문해서 받으신 분들 어떠셨나요.. 3 절임배추 2006/11/24 991
91772 현명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든든해요... 2 진심 2006/11/24 812
91771 카드분실 했는데..책임은?????? 4 카드분실 2006/11/24 570
91770 홍삼액/배즙 등등 보신하는 음료들은 하루중 언제먹는것이 가장 좋은건가요 ? 3 궁금맘 2006/11/24 790
91769 어부현종님 행복이 가득한 집에 나오셨네요. 4 반가워라 2006/11/24 1,413
91768 제가 아직 뭘 모르는건 가요.. 9 결정 2006/11/24 1,991
91767 경동시장 다녀왔어요.. 2 경동시장 2006/11/24 641
91766 닥스여성복에서 이쁜걸 봤는데... 7 신상품 2006/11/24 1,490
91765 카드연채된금액260만원 카드사 직원이 빌려준다구 15 카드사 2006/11/24 1,613
91764 유치원문의 드려요. 초보 2006/11/24 223
91763 남편의 유머 24 곰세마리 2006/11/24 2,195
91762 대구에 어린애기 엄마들 많이 사는 동네가 어딘가요? 장사... 2006/11/24 213
91761 건설사 하다보니 매일 술 그러다보니 제가 개발한 해장국 2 술고래 2006/11/24 1,028
91760 까칠까칠 9 왜 이러니... 2006/11/24 1,887
91759 훗훗 .. 2006/11/24 259
91758 아이 드림렌즈때문에요~~~~~~ㅡㅡ;; 6 스트레스 2006/11/24 774
91757 쇼핑조언 부탁드려요 3 코트 2006/11/24 405
91756 의류싸이즈 ...아시는 분!!! 6 싸이즈 2006/11/24 599
91755 몸이 이상해요,, 제 몸 챙겨야 할텐데,, 도와주세요 8 뭘 먹어야할.. 2006/11/24 1,160
91754 대전 둔산동쪽 유치원, 산부인과, 소아과 추천 좀 해주세요. 5 대전 2006/11/24 1,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