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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에서 아이 돌봐 주실 분을 소개합니다.

큰 딸 조회수 : 174
작성일 : 2006-10-19 18:39:11
저희 친정엄마인데요,
아이를 워낙 좋아하십니다.
그냥 아이만 봐주시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교육적으로, 체계적으로 신앙으로 잘 양육해 주실분입니다.
학교도 일류로 나오시고, 보육교사 자격증도 있으십니다.
손자 손녀들이 태어나면 봐주시려고 환갑이 넘은 나이에 일부러 공부를 더 하셔서 자격증까지 취득하셨습니다.
이번에 강화로 이사를 하게 되어, 강화 지역에 계신분이 연락을 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제가 대신 올리게 되었습니다.
출퇴근해서 입주로 아이를 봐드립니다.
지금 현재도 아기를 돌보고 있습니다.
만 4개월된 아기가 지금은 돌이 지났다고 하네요.
그 쪽에서도 너무 안타까와서 계속 출퇴근 해주실수 없냐고 부탁을 한다고 하지만 거기는 화곡동이고,
이사할 곳이 강화라(친정 아버지 직장이 강화라서) 너무 먼 거리 때문에 자식된 저희가 극구 말렸습니다.
너무 힘드실거 같아서요.
아기를 좋아하시니까 계속 그런 일을 하고 싶어 하십니다.
연락 주시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쪽지나 이멜로 주셔도 좋고, 핸드폰으로 연락 주셔도 좋습니다.
주말에는 제가 컴퓨터 사용을 거의 안하니까 핸드폰으로 연락 주셨으면 합니다.
비용은 상의 후 결정하시겠답니다.
ejy13@hanmail.net
011-275-5585

IP : 211.241.xxx.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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