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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결혼식때 입을 한복 색상이 , 딸결혼식때 입을 색상과 다른가요?

한복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06-10-19 22:30:16
딸 결혼식때는 빨강이나 주황색 계통이고,
아들 결혼식때는 파랑색 계통을 입어야하나요?

이렇게 정해진 게 있나요?
아니 상관없나요?
IP : 211.196.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10.19 10:33 PM (125.178.xxx.36)

    대체로 그렇게들 맞추세요. 흰저고리에 붉은계통치마 혹은 푸른계통 치마 이렇게 해도 괜찮더라구요.
    기왕이면 색깔을 맞추는게 좋던데요.
    저희 시어머니가 아들이 셋이나 됨에도 불구하고 한복 해입기 돈 아깝다고 노란저고리 연보라치마
    를 입으셨는데 불평거의 없는 친정엄마가 너무너무 실망하셨고 두고두고 어른들 입에 오르더라구요.

  • 2. ..
    '06.10.19 11:14 PM (211.209.xxx.14)

    대부분 남자쪽은 푸른계통, 여자쪽은 붉은계통을 하시지만, 요즘은 똑같은 색으로 맞춰입기도 하더군요
    보기 좋던데요?
    근데 윗분 시어머니처럼 입던 한복을 그냥 입으면 입에 오르내리겠지만, 색깔 다르게 입었다고 그렇게 상관은 없을꺼 같아요
    저희 시어머니는 푸른색쪽이 너무 안 어울려서 핑크색 한복 하셨고, 엄마는 아주 환한 연두색(입어보니 너무 잘 어울려서) 입었었는데 별로 상관안하는 분위기였어요

  • 3. 대부분
    '06.10.19 11:17 PM (211.219.xxx.58)

    그렇게들 맟추시구요..
    초대되어 오신분들도 혼주를 잘모르시는 분들은 한복 색깔로 미루어 신랑댁,신부댁을 구분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근데 요즈음은 구지 지켜지는 것 같지는 않네요..

  • 4.
    '06.10.19 11:33 PM (222.237.xxx.145)

    보통 신부측은 붉은계열 신랑측은 푸른색계열로 하잖아요..
    같이 통일해서 입으심 모르지만..

  • 5. .....
    '06.10.19 11:42 PM (211.204.xxx.73)

    신부측은 난색 계열 (분홍, 주황, 보라), 신랑측은 한색 계열 (파랑, 연두, 보라) 하는 게 가장 일반적이지요.
    서로 반대로 하면 아무래도 하객들이 헷갈리더라구요.
    양측이 둘다 보라색 정도로 하는 것은 괜찮은데
    둘다 분홍색이나 파란색으로 하면 하객들도 헷갈리고
    이런저런 사람들로부터 말 나오게 되더라구요...

  • 6. .
    '06.10.20 12:08 AM (211.204.xxx.86)

    그런소리 들었는데...
    제 친구들 결혼식 가면 굳이 안그렇더라구요...
    취향에 따라 하시던데요..

    그런데 이번에 저희 엄마...저랑 여동생때는 붉은계총하시더니...
    남동생때는 저고리 깃인가만 파랑계열로 하시더라구요...

  • 7. 여행좋아
    '06.10.20 8:38 AM (210.105.xxx.253)

    그런 거 사라고 예단보내는 거잖아요.
    엉뚱한 데 돈 쓰고...

  • 8. 잡지
    '06.10.20 11:03 AM (192.193.xxx.42)

    저 어제 Wedding 잡지에서 읽었는데
    엤날 양반들은 자주색 고름만 하면 됐고, 신랑측 신부측 따로 구분은 없었다 하네요.
    다만 요즘은 신랑 신부 어머니가 동시 입장하고 사진도 같이 찍으니
    고름은 자주색 고름으로 하고, 두 분 한복을 단색이면 단색, 자수면 자수로
    비슷하게 통일시키는게 좋다고 써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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