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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이 외국계 은행 다니시는분~

haribo 조회수 : 897
작성일 : 2006-10-19 18:25:09
남편이 외국계은행 전산쪽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보통 한국 회사들 보다 회식도 적고..(거의 없었습니다)

상사 눈치 덜 보이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비지니스 쪽으로 옮길 기회가 생겼어요..

남편은 잘됐다고 너무 좋아라 하는데 전 왠지 집에 더 늦게 올거같고

사람 상대하는거 더 피곤할거 같고 한데...

비지니스 쪽도 전산부처럼 회식 없고 일찍일찍 퇴근 할 수 있을까요?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IP : 218.186.xxx.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스코
    '06.10.19 10:19 PM (222.106.xxx.84)

    저의 남편이 외국은행에서 일했었어요
    비지니스쪽은 전산쪽보다 당연히 술도 더 많이 마시고
    접대도 있고 하죠
    그래도 보통 한국남자분들 보다는 훨씬 적다고 생각해요

    남편분이 어떻게 하시냐에 딸렸어요
    술자리 좋아하시면 그런쪽으로 몰릴꺼고요
    아니면 그냥 별일없을수도 있답니다
    미리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꺼같은데요
    나이좀 젊었을때 비지니스쪽에서 일해보는것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 2. ....
    '06.10.19 10:51 PM (220.117.xxx.130)

    비지니스 쪽이라면 어떤 쪽을 이야기 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세일즈인가요?
    그렇다면 술 마실 일도 많고 다른 회사 사람들 만날 일도 많지요.
    은행에 일이나 돈을 맡기는 회사들은 고객 이니까 접대도 해야 하겠죠. (야한 룸싸롱 이런거보단,, 술+고기에 화려한 노래방 정도..)
    일찍 퇴근하는 날도 있고 아닌 날도 있고 그러시겠네요.
    더 힘들거에요. 그렇지만 일 배우시기에는 좋은 기회에요. 게다가 전산일 하셨다면 아마 다른회사 나가서 설명도 더 잘 하실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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