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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경우 축의금을 해야하나요?

질문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06-10-18 13:39:03
저는 지금 26세 직장인 인데요

이번에 친척오빠가 결혼을 하거든요 (고모  둘째아들)

엄마는.. 아빠가 우리가족 대표해서 많이 하니까 따로 할 필요는 없다고 하는데

직장인이라 안하기도 뭐하고..또 어설프게 하자니 부담되고...

2년전 첫째오빠때는 생각을 못해서 못했었는데, 얼마전 애기 돌도 몰라서 그냥 지나쳐버리고..

아빤 고모쪽하고 자주 왕래 하는데, 전 직장다니다보니 오빠랑만 아주 아주 가끔 문자안부정도해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하게 되면 얼마정도를 하는게 좋을지도요...
IP : 203.247.xxx.1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6.10.18 1:41 PM (211.226.xxx.141)

    가끔이라도 안부문자 보낼 정도쯤이라면.
    게다가 원글님이 하고 싶으시다면
    축의금보단 선물을 해주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부모님 말씀대로 부모님께서 축의금을 하시니까
    원글님은 작은 선물로 하시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친척오빠라지만 생각하시는 마음이 참 예쁘세요.^^

  • 2. .
    '06.10.18 1:41 PM (218.238.xxx.14)

    축의금 안하셔도 될거 같은데요...
    정이 그러시면 뭐 선물 하나 해주셔도 될거 같은데...
    남자쪽분이라 뭐가 필요할지...

    나중에 아이낳으면 아이선물이나 하나 사주세요...
    그때 큰오빠 아기것도 하나 사주면 되겠네요...

  • 3. 아빠가
    '06.10.18 1:42 PM (125.129.xxx.105)

    대표로 많이 하시는데 뭐 굳이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저라면 안할거 같은데

  • 4. ..
    '06.10.18 1:44 PM (203.229.xxx.253)

    친할 경우라도 선물이나 밥 사는 걸로 대신하고, 축의금은 따로 낼 필요 없어요.

  • 5. 미혼
    '06.10.18 1:44 PM (222.99.xxx.238)

    이시죠?
    그렇담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작은 선물 정도로도 괜찮을 것 같네요.

  • 6.
    '06.10.18 1:46 PM (219.251.xxx.233)

    간단한 선물 정도 어떨까요?
    학생이면 몰라도 직장인이시니...

  • 7. 저희집은
    '06.10.18 1:49 PM (59.10.xxx.148)

    결혼전에는 축의금 부모님이 내시구요 저도 축하해 주러 갔지만요 결혼 후에는 결혼식에 따로 했어요. 저희 집안 식구들 다 그렇게 해서 전 그게 정석인줄 알았는데...

  • 8. ....
    '06.10.18 1:50 PM (218.49.xxx.34)

    따로이 가정을 일궈 살면 거개 챙기지만
    미혼일시엔 도타운 나름에 정있는형제간이면 작은 선물 하나 하구요
    따로 축의금은 안해도 무방합니다.

  • 9. 근데 그게..
    '06.10.18 2:12 PM (124.199.xxx.127)

    저 같은경우는 젤 먼저 결혼을 하고보니 사촌동생들 결혼할때 부모님과 달리 또 축의금 따로 하게 되더라구요..
    직장다니시면 선물이나 축의금 약간 내는 것도 후일을 위해 좋다고 생각합니다..

  • 10. 미혼
    '06.10.18 5:43 PM (124.60.xxx.29)

    이시라면 안해도 될것 같아요.
    기혼이시라면... 또 하나의 세대를 이루셨으니 축의금 따로 하는게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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