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 다니는 학교는 안하는데
언니네 갔다가 일년에 한번한다는 언니네아이 학교 바자회 가봤더니
아이들에게도 정말 좋은 교육인것 같고,
엄마들끼리도 아나바다 운동의 일환으로 보여 좋더군요.
수익금은 학교에 내서 결국 아이들에게 돌아가는거니 좋은것 같구요.
저희 아이 학교에도 건의해볼까하는데...다른 초등학교들 모두 바자회 하나요?
하신다면 일년 몇회인지, 시기는 언제쯤인지 그리고 운영되는 방법등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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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교들 모두 바자회 하나요??
... 조회수 : 412
작성일 : 2006-10-18 12:20:12
IP : 211.218.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10.18 12:43 PM (125.129.xxx.105)일년에 한번정도 하는거 같은데요
2. 여긴..
'06.10.18 12:51 PM (218.48.xxx.100)일년에 한번정도 운동회하고 같이 하던데요. 첫째날은 운동회, 다음날은 알뜰장터..이런식으로요.
근데 겉에서 보면 좋은것 같은데요. 아파트아줌마들 말씀이 물건 내놓기도 힘들고..(다 내야하는데 몇년째하다보면 내놓을것도 없데요. 좀 안좋다 싶은것도 안되고 결국은 세제나 비누, 치약 그런거 사서 내게 된다고) 보니까 학부모끼리 말도 돌고..쉽지 않은일이더라구요.3. 저도
'06.10.18 1:06 PM (222.99.xxx.238)그런 바자회 여러 번 참석해 봤는데, 여긴...님 말씀처럼 당초 취지와 다르게 일 진행되는 경우도 많더군요.
나중에 말도 많을 소지도 충분하구요.
일부러 건의까지 하실 거까지야...^^;;
혹 바자회 이후에 어떤 문제가 발생한다면, 님께서 말 들을 수 있구요.
저희 아이 학교같은 경우엔 자선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다고 하면서 하긴 하는데...
말처럼 그 진행이나 운영이 쉬운 게 아니고, 아주 문제가 복잡하고 힘들답니다.4. 여긴
'06.10.18 2:31 PM (222.108.xxx.156)목동인데요 초등학교 학기초마다 바자회 하던데요..매년 가는데 그냥 그래요..먹을거리나 사주고..
5. 유치원생
'06.10.18 2:46 PM (211.51.xxx.222)도 바자회 하는데여... 오는 토요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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