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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인데요..만약 신랑될사람이 처가덕보려한다면..
근데 제남친이 빛이 있는데. 그걸가지구 내년에 결혼못할지도 모른다 등등 얘기를해요.
오빠네 형편이 넉넉치는 않어서 그쪽부모님이 도와주시거나 하진못해요...
전 당연 내년에 결혼했음하고 저희부모님도 저를 빨리보내려하고..친척들에게 다 말해놓은 상태거든요..
그러면서 은근슬쩍 친정집담보로 대출받을수없겠냐하며 지나가면서 말을한번 했었어요..
제가 무남독녀 외딸이예요. 근데 저희집 잘사는편아니고 그냥 아파트 한채있고 저희아부지 경비일하시거든요..ㅠㅠ
한번은 제가 남친이 한말이 신경쓰여 그랬어여
'난 아무리 오빠가 좋아도 내부모한테 손은 안벌릴꺼다. 헤어졌으면 헤어졌지..'
그러니까 알았다고 니말 잘알겠다고 하드라구요.
저희 남친 굉장히 착하고 전직장 동료였어요. 회사사람들도 착하다고 인정하는..맘씀씀이도 좋고..
그런사람이고 지금도 저희 부모님께 굉장히 잘하고 저희부모님도 착하니까 좋아하세요.
근데 제가 걱정하는건 제가 외딸이다보니..좀 도움받고자 하면 어떻게하나..나중에 결혼해서
친정도움받고자하면 어쩌나하는....
인생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조슴스레 여쭤봅니다...
1. ..
'06.9.26 9:57 AM (222.239.xxx.121)아니 결혼도 전에 벌써 그런생각을 하고 있다니..
저라면..다시 심사숙고 해볼거 같습니다.2. -,.-
'06.9.26 9:58 AM (210.95.xxx.230)여자도 시댁에 손 안 벌린다는 동등한 전제 하에
처가 덕 보려는 남자,
그것도 살다보니까 힘들어서, 죽을고비까지 가서 그런 것을 원하는 게 아니라
결혼전에 생긴 빚 때문에 그런 말을 건네는 남자는
죄송한 말입니다만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3. 조심스레 답글
'06.9.26 9:58 AM (203.130.xxx.214)심사숙고하셔서 헤어지세요
앞이 보입니다4. ...
'06.9.26 10:01 AM (125.248.xxx.250)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약해지지는 않습니다.
무남독녀 외딸이라 그러는 모양인데
남친이 그 정도면 시댁에서도 대놓고 바라실겁니다.
살면서 많이 속상하실거다에 백만표입니다.5. ...
'06.9.26 10:02 AM (221.141.xxx.55)무슨 대출인지?
결혼전에 이런데 결혼후이면 너무 당당하게 요구할것같지않나요?
친정 부모 도우며 사는 사위 반만 따르라고 하세요.
저두 그런생각부터 가지고 쉽게 말 꺼내는 사람,...좋은 남편감은 아니라고 봐요.
어쩌면 친정이 도와주고 안주고보다는..평생 그러고 살아갈지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요.6. 다 떠나서...
'06.9.26 10:03 AM (211.58.xxx.168)결혼 전에 빚이 있는게 정상인지?
공부 하는데 학비 모자라 대출 받았다면 몰라도 다른 이유로 생긴 빚이라면 걱정됩니다.
모아놓지는 못할망정 빚이라니요?
그리고 외동딸이라면 부모님 노후를 위해서 되도록 친정재산에 손대지 않는게 좋을 거예요.
사람 마음이 돈 받을 때 다르고 돈 줄 때 다르답니다.
고맙게 빌려도 돌려줄 땐 생돈 같고 아깝거든요.7. 확...
'06.9.26 10:04 AM (221.161.xxx.224)우리딸도 무남독녀인데 사위될넘이 결혼전에 그딴 말 한 걸 알았다면 그 결혼 뒤집어 엎을랍니다...
8. 아줌마
'06.9.26 10:05 AM (211.104.xxx.176)헤어지라 마라는 섣불리 말할 수 있는게 아니지만,
저는 이런글을 보면 도대체 착한것의 기준이 뭔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다 내남자는 착하고 성실하지요.
사실 제 남편도 약간 처가덕 보려 합니다. 먹거리나 비싼 과일 등등 -_- 그치만 순하고 착하지요.
착합니다. 하지만 이게 진정 100% 착하기만 한건지는 잘 생각해보야 합니다.
성격이 좀 나약하다고나 할까요. (결혼전에 눈치는 챘음)
그래도 제 남편은 명문대 전문직에 돈이라도 괜찮게 벌고 똑똑하고 검소하고 빚없습니다. 사람은 저보다 훨씬 낫지요.
나약함은 착함을 갉아먹습니다. 무지무지 갉아먹습니다.
하여간 잘 생각해보세요. 두 분이 쌓아온 정은 누구도 모르니까요.
그치만 전 남자가 빚이 있는데다가 (이것도 어이없습니다 사실. 빚을 지고 무슨 결혼을 한다고 하는겁니까.)
시댁에서 도와줄 형편도 못된다?? 이렇다면,
연애만 하고 절대 결혼은 안할겁니다.
그 시댁도 참.. 무슨 돈으로 아들 장가 보내려고 하는지 물어보세요. 장가만 보내면 다입니까?9. - -
'06.9.26 10:06 AM (219.248.xxx.46)벌인 일이고 며칠 전부터 차량통행 규제 한다고 여러 번 tv에서 공지하드만 왜 그 날 차를 가지고 그 길 통과한 사람들이 그리 많은지...참 비한테 관심없는 사람 많구나...생각했네요.
10. ..
'06.9.26 10:08 AM (211.176.xxx.250)착한거랑 금전감각없는거랑은 같이 이야기 할수 없는거 같아요..
순하고 착한데 돈 빌려가서 안 갚거나.. 쉽게 돈 이야기 하는 사람 의외로 많아요..11. 절대루...
'06.9.26 10:08 AM (211.223.xxx.96)안되는거 명심하세요....
결혼을 결심하셨다면 남친이 빚이 얼마나 되는지 왜 빚을 지게 됬는지, 어떻게 갚아가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세요... 단순 투자를 잘못했다든지 시댁쪽에 큰일이 있어서라면 모를까 과소비를 한다든지, 도박을 한다든지 이런류라면 고민을 해보셔야 할것같습니다.
저두 시댁사정이 여의치않아 정말 빈손으루 시작했습니다. 전세돈두 대출받았으니까요...
하지만 남편이 정말 성실하기에, 아무것두 없지만 평생직장있으니까 아끼고 모아서 살면 10년쯤되면 집사고 차사고 남들처럼 잘 살겠지 하는 믿음으로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은 지금껏 키워주신것만두 감사한 마음을 갖고 더이상 부담드려선 안되죠..
아파트 한채에 경비일하시면 부모님두 정말 아뜰히 사신거 같은데 두분 노후라두 맘편히 사시라고 부담드리지 마세요... 남친과 대화루 좀더 터놓고 이야기 하심이 좋을것 같네요..12. 이런
'06.9.26 10:09 AM (218.235.xxx.17)제 동생이라면 그냥 두들겨 팰것 같네요.
아니 결혼도 한것두 아니고 벌써부터 그런 생각이라면
나중은 안봐도 비디오네요...13. .....
'06.9.26 10:10 AM (220.83.xxx.40)결혼도 하기전에 무슨 여친네집담보로 대출을 운운하나요? 이해가 안가네요...
결혼을 했다하더라도 처갓집담보 운운하는것도 말이 안되는데...
아무리 지나가는 말이라도 해도 그건 아니지 싶네요...
어떤이유로 빚을 졌는가는 모르겠지만...다시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래요.
글구 착한거 하고 그런거 하고는 별개에요...14. 아줌마
'06.9.26 10:10 AM (211.104.xxx.176)그럼,,지금 구운걸 조려야겠군요..감사드려요
15. 저의
'06.9.26 10:12 AM (211.202.xxx.134)집은 아들은 없구 딸만 있는 집이지요 가끔 울 남편도 처가 조금있는 재산 아들이 없으니
딸들 주면 좋지 않을까하고 제가 먼저 떠 보면 싫지 않은 기색을 보이더라구요 우리 신랑도 무슨 빚인지
결혼전에 알았다면 안했을 터인데 결혼하구 알아 초에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내요 결혼전엔 잘 몰랐는데 결혼하면 돈에 참 예민하구 잘 싸우게 되는것 같아요 남친분 빚 청산하구 늦더라두 그때 결혼하심이
옳을것 같아요16. 신중하셔야
'06.9.26 10:15 AM (59.187.xxx.38)혼인이랑 일단 별개로 그 일만 가지고 생각을 한 번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집니다.
어떤 빚인지 원인부터 파악해보십시오.
제가 직장 다닐 때는 대부분 미혼 남성 빚은 술자리 때문이었는데, 요즘은 보니 과소비도 한 원인이더군요.
주식이나 이런데에서 비롯되었을 수도 있고요.
위분 말씀처럼 학비 모자라 생겼을 수도 있고요.
빚에 근원이 파악되었으면 갚는 것은 어떻게 진행되어가고 있는지도 확인해보시고요.
속수무책 월급 내에서 이자도 못해결하는지, 원금도 조금씩 갚아가고 있는지 꼭 살펴보세요.
만약 상식 선 밖에서 빚을 청산해가고 있다면 혼인과 연관지어 생각해 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혼인 후에도 남친의 빚에 대한 양상은 바뀌기 어렵습니다.
딱 한 번이라도 어쩌다 빚이 그렇게 불어나 버린게 아니고 패턴화되어 빚 관리를 잘 못한다는 증거입니다.
시가든 처가든 어른 덕보기 기대 안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만
예비장인 집 잡혀 본인 빚 청산할 생각은 건전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17. 황당..
'06.9.26 10:18 AM (124.60.xxx.23)해서 로그인했어요.. 완전 도둑넘신보아닙니까.. 아들없고 무남독녀라고 벌써부터 처가재산
자기꺼라고 생각하고있네요..
결혼전 자기가 빚진걸 처가집담보로 해서 갚아달라니...완전 어의상실이에요..
어디서 그런발상이 나오는지..어차피 처가집도 내꺼다..이거 아닙니까..
처가집 없어도 무시하지않고 잘하는 사위도 아주 많습니다..
저희친정도 점점 어려워지도 빚도 많아져 살던집도 팔아야할 형편이지만
저의 신랑 말이라도 그빚 우리가 갚자고 하던데요..남동생도 있는데..
심사숙고 하시길... 사위가 아들노릇까지 할 생각은 못할망정..쯧쯧..
화가나서 막 쓴글이니 원글님 기분나빠하지마세요..18. 황당2
'06.9.26 10:33 AM (211.216.xxx.249)사람이 거의 코너에 몰리면 행동이 막나가게 되죠. 사리분별력이 떨어지죠.
님 남친은 착하고 그런걸 떠나서 지금 심리적으로 코너에 몰린것 확실한것 같네요.
그리고 님을 좀 가볍게(??) 생각한 면도 있는것도 같네요.
정말로 탐나는 상대라면 감히 그런 말을 어떻게 합니까?
자기가 해결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해보고 그래도 안되서 말했겠죠.
근데 그 모든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못하는 사람은
미련두지 마세요.
결혼하더라도 이 고비를 스스로 해결한후 결혼하셔야 겠습니다.
절대로 결혼 서두르지 마세요.(결혼전에 대출을 받을일이 뭐가 있나요. 사업을 한것도 아니고.)19. 싹수
'06.9.26 10:36 AM (211.42.xxx.225)싹이노래요 크~억~
20. 헉
'06.9.26 10:43 AM (221.164.xxx.16)정말...단 한줄로 사람 넘어가게 하는 재주있는 남친이네요
친정집담보로 대출받을수없겠냐???????
애인이 집이 있는데 그 애인 집을 담보로 돈을 해달래도 두들겨 패줄만큼의 맘인데..
그 애인의 부모의 집을요?
세상에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남자 많진 않을 것 같네요
혹시 결혼을 해서 살다가 남편이 사업을 하다 망해가려 할때,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장인어른 집 담보로 대출...이따구로 말해도~
(역시 이것도 간이 부은 말이지만요)
용서가 될까 말까? 한 말입니다 저말은요
결혼도 하지 않은 남친이 헐~~ 참 돌아가시겠습니다..
있지요
원글님이 빚이 있어요
갑자기 남친에게 오빠 아버지 집 담보로 대출받아 나 빚 해결해주면 안돼?
라고 한다면, 그 남친 뭐라고 할까요?
그거 정신이 올바로 박힌 사람이라면 할 수 없는 말이죠
제가 이렇게 까지 독하고 매정하게 글을 쓰는건,
정말 잘 생각해보시라는 뜻에서 그런거예요.
그 빚이 어떻게 생긴건진 알 수가 없으나~ 어떤 이유이든 그걸 자기 손으로 해결하랴고 노력을 해야지 그게 착한 사람인거예요
회사를 다니고 밤에 노가다를 하든 알바를 뛰든,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뛰어다닐때,
주변의 사람들이 도움을 줘도 줄 수 있는거고, 그것 역시 주변 사람들의 맘에서 우러나서 해야하는거지요
살면서 별의 별 유형의 남자들 얘기 많이 들었지만
이렇게 간이 큰 남자는 도 간만에 첨이네요 ㅡ ㅡ;;
원글님..
흘러가는 말이라 할 지라도,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그 남친은 살면서 님에게 그리 좋은 남편이 되줄 듯 하진 않습니다.
자알~~ 생각해보시길...21. 그냥
'06.9.26 11:00 AM (59.5.xxx.131)뒤도 돌아보지 말고 헤어지세요.
원글님이 제 여동생이라면, 절대 절대 그 사람과는 결혼하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22. ..
'06.9.26 11:17 AM (60.196.xxx.138)친정에서 알아서 도와주느것도 아니고 담보 대출요?
대출받아 뭐 하려고요
님 친정도 어렵게 사시는거 같은데 도와주진 못할지언정..
사실 그남자 형편이면 결혼하기도 힘들어요
요즘 여자들이 얼마나 따지는데
결혼 천천히 생각하세요23. 제발 ~
'06.9.26 11:53 AM (218.54.xxx.234)속이 답답해지네요....
이런글 읽고도 결혼을 강행하신다면
휘발유통지고 불속으로 뛰어드는격이 아닐까 생각해요.
살다가도 안맞으면 이혼하는것이고
인사드린게 뭐...그리 큰 건 아니거든요...창피해 할일도 아니구요..
체면...뭐 이런거 따지다가 ...
불행지지 마시길...24. 음...
'06.9.26 12:09 PM (203.130.xxx.160)사랑과 야망의 추상미(정자?)남편 생각납니다..
25. 저도요
'06.9.26 12:17 PM (211.216.xxx.251)정자가 생각나네요.
-,.-
지금이야 말로만 해도 알아듣는것 같고 다 이해하고 있는것 같지만
그 남친은 결혼후를 기약하고 있겠네요.
뻔~~~해보여요.
정리하세요.26. 당장
'06.9.26 12:26 PM (219.253.xxx.178)헤어지시길..
이런 남자 정말 위험합니다. 제대로 된 남자치고, 여자 덕 보고 처가 덕 보려는 사람 없습니다.
게다가 빚이라니요...저 위에 님이 새로 올리신 글도 봤어요.
꼭 제가 아는 사람 같군요.
대기업에 다니고 주식으로 억대에 달하는 빚이 있지요. 그런데도 계속 정신 못차리고
대출 받아서 주식하고, 그 빚 또 갚는다고 주식하고..그러면서 이자 때문에 월급은 절반밖에 안되고,
나머지도 알뜰히 살지 못해 사는게 사는 게 아닌..그러면서 보아하니, 사귀는 여자들한테
조금씩 조금씩 돈을 빌리더라구요. 옆에서 보는 사람은 정말 황당한 이유를 대는데도,
여자 친구는 한 번 두 번 계속 속습니다..님도 남자친구한테 마음이 많이 가있고 많이 사랑하기
때문에 지금 상황 판단이 안되시는 것 같아요.
결혼하고 나서의 생활에 대해서도 그냥 막연히 생각하시는 것 같구요.
대기업 다녀서 20년 보장이라니..절대 아닙니다. 정말 잘나가는 사람들 몇몇만이 살아남아
임원이 되고, 임원이 돼서도 하루아침에 짐싸야 하는 정말 살벌한 곳이 대기업이예요.
그리고 결혼하면 둘이 아껴 살면 어떻게 되겠지..하는 생각 하고 계실지 모르겠는데,
정말 아니예요. 정말 정말 말리고 싶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압니다. 그 남자, 빚 어떻게 해서 갚았다고 해도 계속 사고칠 사람인 것 같네요.
착하고 마음 씀씀이 좋다구요? 그게 착한겁니까? 아니예요. 님이 착하고 정말 성실한 사람들은
못 봐서 그래요.제발, 남자들 다 그렇겠지..하는 생각 버리세요.
결혼하고 돈 문제로 부부사이 갈라지는 건 정말 금방입니다. 사랑도 그렇게 퇴색되어 가지요.
제 동생이라면 정말 절대 결혼 허락하지 않습니다.
님도 여기 여러분들 조언 무시하지 마시길 바래요. 이렇게 여기 올린 것이 님의 일생을 바꿔 줄
좋은 기회가 되었는지도 몰라요.27. 이런 말 조 뭐하지
'06.9.26 3:13 PM (221.146.xxx.155)지금이라도
'착한 것'인지 '약한 것'인지
다시 살펴보세요
대출도 빚입니다.
내 집도 아니고,
부모 집, 것도 내 부모도 아니고 애인 집을 담보로 하겠다니요?
하도 사정이 답답해서 그러는 줄은 알겠지만
범 피하려다 사자 만난다고
일을 처리하는 방식이 정말 이상하군요
남자들 중 간혹
죽도록 착해서 남의 청 거절 못하도
돈쓰고 보증 서는 경우 있습니다.
착하다가 다 무마해주는 건 아니에요
잘 살펴보세요28. 남들한테
'06.9.26 4:05 PM (125.185.xxx.157)맘씀씀이 좋다고 착하다고 인정받는 거
별로 좋지 않습니다29. ..........
'06.9.27 12:56 AM (204.193.xxx.20)다 떠나서
진짜 이것저것 다 떠나서
젊은 놈이 자기빚을 여자친구집에서 대출받아 갚겠다는 생각
보통 정상적인 사람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이 아닙니다.
생각은 남몰래 할수도 있다칩시다.
그러나 이미 말로 했다는것부터가 제정신이라고 보십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뇌구조 이상한 사람 만날만큼 자신이 그렇게 가치가 낮은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