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승리하세요 그리고 은혜받았단말 이 무슨뜻인가요?

교회몰라요 조회수 : 960
작성일 : 2006-09-24 16:22:53
권면은 또 무슨뜻인가요?
개척교회에 다니면 시험에 자주 든다는 말이 무슨소리인지요?
큰교회에서 월급(?)받던 목사로 있던 사람이 신도들을 데리고 나와 새로 교회를 만들었는데
나올때 두파로 나눠어져 많이 싸웠어요
그런 교회에 가도 될까요?
그 교회는 목사가 대학교수도 했다고 하면서 해외에 자주 나가고 강의도 많이 한다는데
그런곳도 좋은곳일까요?
모른는게 많아 횡설수설입니다
IP : 203.130.xxx.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브리스길라
    '06.9.24 4:33 PM (220.83.xxx.17)

    의사도아닌데 버젓이 시술하다니...우리나라 왜 이런건가요...

  • 2. 교회
    '06.9.24 6:58 PM (203.170.xxx.32)

    목사님 개척하시는 거야 좋지만 신도들 데리고 나왔다면 좀 걸리네요
    하지만 자세한 사정을 모르니....
    시험든다...는 마귀의 유혹...즉 마귀의 시험에 빠진다는 표현이죠..^^
    승리하세요는....영적싸움(사탄과의)..마귀의 시험에 지지말고 이겨서 승리의 삶을 살라는 뜻.
    권면은....권하고 장려하다..
    개신교는 영적 리더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게 사실이지요.
    우리 목사님도 대학교수도 했고 해외에 많이 나가 강의도 하시고
    사업체도 따로 가지고 계신분인데
    우리 성도들은 그 영향을 많이 받죠..주로 긍정적인 쪽으로.
    세계를 좀 넓게 보게 되는거 같고...덩달아..
    해외로 봉사활동도 많이 갑니다...교회 차원에서.
    또 글로벌한 비젼도 많이 제시해 주세요..
    세계를 품으라고 말씀해주시고..
    전 그래서 참 좋던데요.^^

    하지만 뭐 일반화 시킬 순 없겠죠.
    주위 신뢰할 만한 분의 조언을 구하시고
    가장 중요한 건 하나님께 기도하며 구해보세요^^

    주님안에서 행복하시길^^

  • 3. 덧붙여
    '06.9.24 7:00 PM (203.170.xxx.32)

    도덕적으로 참 완벽하다 완벽해~

  • 4. 글쎄..
    '06.9.25 10:32 AM (220.75.xxx.161)

    저.. 믿는사람입니다만.. 이런 흉을 보게 됩니다.
    제가 첨 믿음생활을 시작한 교회. 젊은 목사님이 신학대 객원교수셨고...미국 대학원에서 통신으로 가정상담 박사까지 받으셨어요. 모든이에게 존경을 받던 그런 분이죠. 그런분이 청년부 언니 하나랑 바람이 나서... 교회도 접고, 이혼하고, 어디서도 목회 못하세 됬답니다. (극동방송에 정규코너 진행할 뻔 했는데.. 교인들이 전부 항의전화 해서 불발 될 정도...) 목사님도.... 사람입니다.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

    궁금해 하시는 부분을 답변 드리면..
    승리하세요. : 인간의 삶은 믿음.. 그리고 사탄과의 싸움입니다.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라는 말이죠. 이건 믿는사람다운 삶을 사시라는 용기를 주는 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은혜받았다: 이건 윗분이 설명 잘 해주셨구요.
    권면 : 권면은 서로 좋은일을 하고, 믿는사람다운 삶을 살도록 용기를 북돋워주고, 도와주고, 가르쳐 준다는 뜻으로 보시면 됩니다.
    개척교회에 다니면 시험에 자주 든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서.... 인격적으로, 믿음적으로.. 성숙한 사람과 미숙한 사람이 모이게 되죠. 큰 교회라면... 통계적으로 많은 일을 겪으면서 교회의 외형/내실이 커졌기 때문에.. 대처가 빠른데 비해서... 개척교회는 물적/영적으로 부족한 점이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어려운 일을 많이 겪는다는 뜻입니다.

    이건 저희 이모가 가르쳐주신 방법인데...
    출석 교회를 결정하실 때는 새벽기도를 나가보세요.
    어떤 교회는 모든 이들이 깔끔하게 와서 열심히 기도하고..
    어떤 교회는 심지어 목사님도.. 겨우 눈에 눈꼽 떼고 나온 모습이기도 합니다.
    어떤 교회가 더 좋은건지는 님이 판단 하셔야 겠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810 오늘 롯데백화점에 갔어요 28 어수선하다 2006/09/24 3,284
82809 된장 파시려고 열심히 글올리시네요. 6 진짜. 2006/09/24 2,145
82808 승리하세요 그리고 은혜받았단말 이 무슨뜻인가요? 4 교회몰라요 2006/09/24 960
82807 뜨개질할때 진동둘레 줄이는법(답변부탁드려요) 2 뜨개질 2006/09/24 474
82806 아이 화장품은 어떤게 좋나요? 2 은재네시골된.. 2006/09/24 536
82805 인천으로 이사갈건데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2 이사 2006/09/24 404
82804 작게나마 여러분들께 부탁말씀 드리고 싶네여^^ ( 꼭 읽어주셨으면합니다) 9 스칼렛 2006/09/24 1,783
82803 갑자기 시아버님이 오신다네요. 5 시댁 2006/09/24 1,199
82802 스텐 저장통이나 용기 어디서 구하면 좋을까요? 약 30개 정도 2 고민맘 2006/09/24 819
82801 기독교성경책 어떤게 나을지 추천부탁드립니다,,,^^ 7 성경 2006/09/24 325
82800 APT 베란다 화분걸이에 빨래를 널어놨는데 윗집에서 이불을 터네요 11 윗집이불터네.. 2006/09/24 1,340
82799 뉴질랜드 유학 4 파랑맘 2006/09/24 719
82798 세탁기 사고픈데.... 2 강은숙 2006/09/24 493
82797 아랫동서랑 나이차이 엄청 나는데 극복법 있겠지요? 6 나이차이 2006/09/24 1,036
82796 유리젖병 사용해보신분? 5 아기맘 2006/09/24 836
82795 결정.. 3 .. 2006/09/24 741
82794 경기도 인근에 밤따러 갈만한 곳 소개해주세요. 2 밤~ 2006/09/24 507
82793 탈모에 좋은.. 3 5년차 2006/09/24 499
82792 인생에서 6개월....어느정도의 기간일까요 6 고민 2006/09/24 1,344
82791 남편이랑 싸웠는데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요.. 7 난감 2006/09/24 2,042
82790 나보다 못한 남자랑 만났던 기억때문에 괴로워요. 6 우울 2006/09/24 1,873
82789 구매 대행,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7 구매 2006/09/24 1,157
82788 비상금 모으는 방법 1 .. 2006/09/24 878
82787 아이둘 엄마와 아이하나 엄마의 모임 6 ^^ 2006/09/24 1,354
82786 중고티비.. 믿고살수있을까요? 8 샤인 2006/09/24 447
82785 50개월 남아 자전거 좀 골라주세요..(사이즈..) 2 자전거 2006/09/24 187
82784 에이스침대..정말 정찰판매인가요? 4 침대 2006/09/24 1,317
82783 남편 옆이 그리워요~~~ 4 낙엽 2006/09/24 1,930
82782 현명한의견을구합니다 4 질문 2006/09/24 867
82781 나는 시각공해의 주범 9 아멜리에 2006/09/24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