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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학

파랑맘 조회수 : 719
작성일 : 2006-09-24 15:04:12
뉴질랜드에 유학을 보내고 싶은 데 거기에 사투리가 심하다는 말을 들었어요 정말 많이 심한가요
IP : 219.255.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ixie
    '06.9.24 3:23 PM (221.138.xxx.62)

    미국영어랑은 차이가 많이 나는 같습니다.
    저는 뉴질랜드를 가 본건 아니지만 미국인, 캐나다인, 뉴질랜드인, 호주인, 영국인 영어강사를 겪어봤는데요 ^^ 미국-캐나다를 빼고는 다 조금씩 틀리더군요.

  • 2. ...
    '06.9.24 3:25 PM (218.209.xxx.132)

    영어의 사투리가 걱정되신다면 영국으로 유학보내심이 맞구요
    영어=영국언어이니까요.
    그리고 사투리 영어라도 그 정도까지 할 수만 있다면 성공이라죠.

  • 3. 흠~
    '06.9.24 9:09 PM (125.185.xxx.17)

    글쎄요. 답답하긴 하겠지만 일반적인 아이같은데요.
    그런데 아이에게 기대가 큰 것 같다고 하나같이 답글이 달려도 원글님이 올린 두개의 답글에 어디에도 반성은 없네요.. 아이만 반성하는게 아니라 엄마도 반성해야죠.
    그리고 은연중에 둘째랑 비교하고 계시구요.

  • 4. irene
    '06.9.25 10:44 AM (220.75.xxx.161)

    사투리가 심하다고 아무도 문제 삼지 않습니다. ^^;;

    저는 캐나다에서 영어연수 했고, 미국에서 석사, 호주에는 남편 공부때문에 갔었구요.
    영어권 세 나라에서 지내보고, 업무 때문에 각국의 (스위스, 그리스, 아랍권, 태국, 말레이시아, 영국 등등)의 사람들과도 대화 해봤는데.. 제 영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분명히 차이는 있습니다.
    많이 알고계시는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 말고..
    캐나다 영어는 거의 미국 영어와 가깝지만.. 단어는 영국식을 사용하구요. (color-colour 처럼..)
    호주 영어는 영국식에 가까운데.. 무척 빠릅니다. 강한 발음도 꽤 많구요.(솔직히 처음 도착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말이 너무 빨라서....)
    뉴질랜드 사람은 솔직히 만나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만... 뉴질랜드에서 연수하고, 호주로 이민 온 오빠를 하나 아는데... 호주 영어와 거의 비슷한 것 같더군요.
    또한.. 아주 어린 나이의 조기유학이 아니라면.. 이미 한국적인 발음이 굳어있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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