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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서른둘요..근데 하드가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요....애들은 몸에 안좋아서 절대 안줘요..오로지 저만 먹어요
중독....중독 수준
살찌는것도 문제지만 하드가 냉장고에 가득있으면 ...안심이될정도로....
너무 좋아요 하드.....
모두 어떠세요??....제가 문제죠 ..
1. 전
'06.7.30 10:46 PM (211.221.xxx.213)호두마루 왕팬이요^^;;;;;오늘 점심에 호두마루만 먹었어요--;;;;;;;;;반통--;;
2. 마흔살
'06.7.30 10:46 PM (220.121.xxx.29)짜리 중독도 저희집에 있습니다. 저말구 저희신랑님이요 마트가면 맨날 하드사달라고 졸라요../
열개에 얼마짜리...3. ^^
'06.7.30 11:04 PM (59.27.xxx.94)호두마루, 누크바(옛날엔 누가바), 메로나, 파시통통, 비비빅 - 낼 모레 사십 앞둔 아짐의 고정메뉴입니다. 거기다 부라보콘(초록색 피스타치오), 월드콘까지..
저희 남편, 안 시켜도 수퍼에서 저 중에 있는 것 골라와요 ㅎㅎ
참으려고 독한 맘 먹었는데 어느날부터 마트에서 4개 천원에 팔기 시작하더니
이사 온 이 동네엔 아이스크림만 할인해서 파는 상설매장도 있네요. 것도 매일 지나는 길목에 ㅜㅜ4. 저두
'06.7.30 11:19 PM (211.193.xxx.17)돼지바, 죠스바, 스크류바.. 이 세개는 안빼먹고 항상 냉동실에 있어야 안심이 돼요.
5. 나이
'06.7.30 11:24 PM (69.22.xxx.137)나이 상관은 없지만 아이들 몸에 안 좋다고 안 주면서 혼자만 중독될 정도로 드신다니 아이들 교육에 안 좋을 것 같아요. 술, 담배 같은 건 어른들 것이라는 핑게가 있다 쳐도 하드는 그마저도 없잖아요.
나는 안 주면서 엄마만 냉장고에 쌓아두고 먹는다, 그 맛있는 걸, 몸에 안 좋다지만 엄마 몸에는 좋을까, 아이들도 이런 생각 다 하지 않을까요? 자제 하세요~6. 꺽어진..
'06.7.31 12:10 AM (222.234.xxx.31)92살...입니다.
전 비비빅, 보석빠, 아맛나,캔디바아~좋아해요~7. 윗분^^?
'06.7.31 12:19 AM (222.235.xxx.30)92요^^?
딴지 아니고 그냥 혼자 히히 웃다가 적어봅니다.
전 아이스크림 별로 안 좋아하는데 남편이 이것저것 자주 사오네요.
그런데 어찌나 안목이 없는지 맛 없는 것으로 사와서 한 입 먹어보고 냉동실에 저장하네요..
나중에 결국은 제가 너무 오래되서 버립니다^^.8. 저희집도
'06.7.31 12:54 AM (219.249.xxx.83)사계절 하드가 떨어질날이 없답니다
저두 좋아하지만 울신랑 엄청 좋아합니다
집에 들어오기직전 하드떨어졌는지 꼭 확인전화한답니다 ㅋㅋ
딸랑 한개 남으면 애들한테 들켜 뺏길까봐 혼자 숨어서 먹는답니다
팥들어간 종류는 모두 좋아라하는데 요즘 더워서 아이들도 가리지않고 먹어치우니까 쌍쌍바 사옵니다
마이 묵을라꼬~~
저는 겨울엔 콘종류,여름엔 시원한 토마토쭈쭈바,계절에 상관없이 커피들어간 하드^^9. 저희집도
'06.7.31 12:55 AM (219.249.xxx.83)신랑 마흔이고 저는 서른여덟입니다
10. 위에
'06.7.31 9:12 AM (211.117.xxx.196)꺽어진님 저랑 동갑이네요 후훗
11. 잘못해석
'06.7.31 4:57 PM (211.33.xxx.110)"서른둘, 하드가 너무좋아요"란 제목을 보고 전 이렇게 해석하고 클릭했어요.ㅋㅋㅋ
나이는 서른둘.
그런데 하드(하드웨어), 즉 몸매가 너무 좋다... 라는..ㅜㅜ
근데 그 하드였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
암튼, 우리집에두 메론바. 메가톤바. 캔디바. 호두마루. 체리마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