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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직장 다니시는데 아이가 똑똑한 경우 드문건가요?
이제 겨우 4살 첫째랑,, 돌지난 둘째,, 첫째는 어린이집에.. 둘째는 아직 시댁어른들 손에 맡겨줬지요
퇴근하고 돌아가면 두아이 데리고 집으로 돌아가 하루 마감하기 바쁘고,, 해가 뜨면 다시 전쟁,,
그리고 회사에 오면 겨우 숨돌리며 일 시작--(모든 맞벌이 엄마가 이렇겠지만)
이제 초등학교 입학을 시킨 친구가 전화를 해서는 일 언제까지 할꺼냐며,,
아이가 초등학교 가면 일 하고 싶어도 못한다고 얼마나 해줄게 많은줄 아냐구--
자기 아이는 미술학원이랑 피아노학원 시키는데 이 정도는 기본이라구,,
* 친구: 너도 아마 애들 교육때문에 직장 그만둬야하지 않을까??
* 나: 지금도 이렇게 힘들게 키우는데 그때는 좀 나을텐데,, 다 키우고 그만 두면 억울하잖아,,
* 친구: 그럼 애들 교육은 어쩌구,, 지금보다 열배는 더 엄마 손이 필요한데,,
뮤지컬 보여줘야지,, 연극보여줘야지,,야외학습시켜줘야지,,
게다가 적당히 놀게 해줘야지 우리 애 같은 반 보니까 직장다니는 엄마치고 애들 제대로 키우는 사람 못봤다,, 호호호,,
똑똑하다 싶은 애들은 엄마가 다 전업하며 애들 키워,,
소심한지고 왜 이리 심란하고 우울한지 저도 신랑도 부모님 직장 다니시고도 나름대로 좋은 학교에 전문직은 아니지만 당당히 살고있는데,,
옛날이랑 지금은 달라진게 너무 많아 엄마가 이것저것 스캐쥴 짜고 아이를 키워야하는건가요?
학교 공부만으로 똑똑한 아이를 바라는 건 엄마의 욕심인가요? 아직 조금은 먼 이야기로 심란하네요.
1. ^^
'06.7.18 6:15 PM (61.80.xxx.181)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0&sn=off&...
2. 무시.
'06.7.18 6:17 PM (218.235.xxx.125)말 같지도 않는 얘기에 마음 흔들리지 마세요.
저는 전업주부이지만 친구분 얘기에 화가 날려고 하네요.
무시하셈3. ..
'06.7.18 6:19 PM (221.157.xxx.12)울아이도 5살이고 저도 일하는맘인데...정말 한번씩 고민되더라구요...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은 종일반도 있고..주말에 연극보여주고 ..이것저것 문화센터도 다니고...해서...괜찮은것 같은데
초등 들어가면...1,2학년들은 일찍 마치잖아요...아무래도 엄마손이 안가는 애들은..학원다닌다고 해도..엄마들이 신경을 덜 써주게 되고...표가 나더라구요..집에서 엄마가 왔다갔다 시간체크하는거랑 자기혼자 왔다갔다 하는거랑 다르구요...
엄마가 직장다녀도 똑똑하고 공부잘하는애들 물론 있긴 하겠지만 초등저학년때 엄마가 메니저 역할 제대로 해주는 아이랑...혼자 이것저것 해야하는아이랑은 아무래도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저도 가끔 심란해요...4. ..
'06.7.18 6:21 PM (211.176.xxx.250)그 친구 말..참 얄밉게 하네요..
전업주부건 직장맘이건 둘을 몽땅 다 잡기는 어려운것이죠..(그치만 가능은 할거라 생각해요..)
전업주부도..또 사람나름으로 열심히 육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아요..
직장맘중에서도 마찬가지겠지요.. 열심히 육아하려고 맘먹는다면 주말에 틈틈히 체험학습 야외학습
못시킬것도 없죠.. 저도 전업이지만 주말에만 해주는걸요..
두마리 토끼를 잡는건 참 힘들지요..
돈과... 육아..
힘들지만 열심히 해볼만한 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직장에서 전업으로 아이를 낳으며 전환한경우라 직장맘이었던적은 없지만요...
주변사람들의 도움과 본인의 의지만 있으면요..
전업맘도 자신의 커리어와 돈과 육아를 바꿨지만 그대신 육아비와 여러가지가 남는 상황이기때문에
경제적인면으로 이득이 전무하다고 볼수 없듯이..
직장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둘다 열심히 자기에게 주어진 토끼 잘 잡으면서 살면 되는것 같아요..
누가 어느쪽이 더 유리하다고 편가르고 재면서 사는거 아니라요..
근데 꼭 이런 말 나오면 둘의 대결상황이 되더라구요..
저도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참 저도 맞벌이 부모밑에서 자랐어요.. 저희 남편두요..
근데 저는 좀 실패한 케이스지요.. 중요한때에 엄마가 저를 많이 방임하셨기에 학교도 잘 못가고
엄마도 저를 보면서 돈을 얻었지만 너에게 미안하다 하셨어요..
근데 남편은 성공한 케이스에요.. 어머님은 퇴근후에도 아이를 봐줄수 있는 시간이 있으신 직업이셨거든요... 저희 엄마는 전혀 그렇지 못했구요.. 밤에 늦게 퇴근하는 직업..
하지만 결론적으로 아이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 아이가 나쁘게 되지는 않아요..
저도 공부는 모르겠어도..착하게 잘 큰 사람이랍니다...5. 저도 직장
'06.7.18 6:26 PM (58.141.xxx.253)다녔지만 (애들 대학 때까지) 공부만 잘 하더라구요. 딸은 이대 아들은 설대.
친구 말 신경 쓰지마시고 아이들과 시간을 알차게 보내시고 힘내세요.6. 트리안
'06.7.18 6:26 PM (222.234.xxx.41)우리동서들.. 모두 직장맘들입니다.
많이 바쁜 직업이라 일찍 출근하고 퇴근또한 늦어요.
처녀때부터 다니던 직장..결혼하고 아이낳고 지금도 다닙니다.
조카애들 간난장이부터 5살까지 연년생 제가(큰엄마)키웠어요.
제가 좀 몸두 둔한데다가 율동이나 노래실력까지 꽝!
그저 아이들 아프지 않게... 깨끗하게... 밥이랑 간식 열심히 챙기는거만 했어요.
잘못할때는 야단도 치고 거짓말 할때는 회초리도 들었어요.
지금 그애들 초등 5학년 6학년 되었는데 공부 잘합니다.
전교에서 톱을 달려요 둘다요..
성격도 밝고 아무거나 잘먹고요..
아이들 나름 입니다.
그 친구분 참 별소리를 다 해서는 심란하게 하는군요.
걱정 하시지 마세요.7. ...
'06.7.18 6:34 PM (203.229.xxx.225)그 친구는 님한테 질투 느끼나봐요. 말을 얄밉게 하는 거 보면...
정말 좋은 친구되고 싶은 사람한테 그렇게 밉게 말 안하죠. 질투나고 만만하면 그렇게 말할 거 같은데요.
흔들리지 마세요. 공부는 아이가 직접 합니다. 부모 열심히 사는 거 보면 아이들도 철 빨리 들구요. 부모 고생 안 시키려고 알아서들 잘 하고 커서는 알아서들 학비도 보태고 자립심도 커집니다.8. 푸헐
'06.7.18 6:42 PM (211.33.xxx.43)친구분이 전업주부, 살림일에 아이 키우다가 우울증이 왔나봐요.
직장 다니며 살림에 아이 챙기는 글쓴님 보면서 바쁘게 사는 그 모습이 부러웠던거 아닐까요?
꼬인 맘 있는거 아니면 정말 그렇게 말 못할것 같아요.
저희 엄마 지금까지 직장 다니시는데 저나 제 동생이나 공부 특별히 잘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바르고 곧게 잘 자라고 지금 나이 되어도 야무지게 잘 살고 있네요.
절대 맘 상해하지 마세요~9. 질투
'06.7.18 6:49 PM (222.239.xxx.173)제가 보기엔 그 친구분이 님을 많이 질투하시는 것 같네요.
물론 엄마가 시간을 많이 들여 애들을 돌보면 좋겠지만, 직장맘이라 하더라도
아이들 있는 동안 애정 쏟아서 봐 주시면 괜찮아요.
괜히 잘 하고 있는 친구 꼬드겨서 직장 그만 두게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10. 아니에요
'06.7.18 6:57 PM (58.120.xxx.245)저희 어머니, 전업주부셨지만 아이들을 거의 못 돌보셨어요.
친가가 좀 별나서;;; 아빠 출근시키시면 곧장 출동하셨거든요.
그리고는 할머니 할아버지 저녁 지어드린 후에야 집에 오셔서, 저는 열쇠 목걸이 1세대였지요.
저랑 저희 오빠, 둘 다 서울대 갔어요. 것두 오빠는 의대, 저는 경제학부요.
무조건 엄마가 이리저리 데리고 다닌다고 똑똑해지는 것 아닙니다.11. 아니예요.
'06.7.18 7:03 PM (59.10.xxx.117)제 아이 반에서 제일 공부 잘하는 여자아이 엄마도 직장 다녀요. 제 아이 학원에서 영어 제일 잘하는 아이 엄마도 직장 다녀요. 제 친한 친구 아이 하나는 거의 수재로 소문 날 정도인데 엄마가 직장 다녀요.
그런데 그 아이들 성격에 공통점이 있더군요. 아이들이 성향이 좀 꼼꼼하고 자존심이 강하고(그래서 그런지 실패를 두려워하는 소극적인 아이로 보이기도 해요) 움직이는 것보다는 책읽기를 좋아해요. 친한 친구도 많이 없구요. 그 애 부모님들도 좀 그런 타입들이구요. 주말마다 시댁에 간다든지 여기저기 자주 놀러다닌다든지 하지 않고, 주로 교회나 다녀오고 집에서 조용히 쉬면서 주말을 보내는 때가 많더군요.12. 글쎄
'06.7.18 7:13 PM (222.120.xxx.244)그럴꺼라고 생각못하겠는걸요.. 저도 아직 다 안키워봐서.. 근데, 직장에서 잘나가는 친구들 아이 1명만 낳고 사람써가며 살고들 있는데,, 아이 어릴때 아이가 엄마를 좀 찾으면, 힘들겠다,, 생각은 해도,. 그 아이들이 내 아이들보다(전업) 더 뒤질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들어요,, 저학년때는 좀 티는 나겠죠,, 챙겨줄일이 좀 많으니까,, 근데 머리는 부모머리 닮지 않나요?
13. .
'06.7.18 7:51 PM (61.98.xxx.41)요즘 애들 엄마가 직장다니는거 자랑해요
물론 어릴땐 엄마가 있음 좋지만 할수없죠
아이랑 있을때 더 잘해주세요 스스로 챙기게 하고요
준비물 꼭 신경쓰고요
아이 친구 엄마들 2-3명 알아놓으면 물어보기도 편해요14. 뭔 말씀을
'06.7.18 8:10 PM (210.183.xxx.141)우리 큰 애 중학교가
공부를 꽤 잘한다고 합니다.
거기 전교 1등하는 애
엄마 직장맘이신데요
어릴때
제가 좀 봐줬더랬습니다.
빠른 아이는 아니였지만
귀여운 애였고
지금도 소식 들으면 흐뭇~합니다.
너덧살 놓고
뭘 똑똑하네 안하네를 하겠습니까?15. 이상하다
'06.7.18 8:29 PM (218.238.xxx.9)마몽드도 종류가 많잖아요? 초보습,보습,화이트등 이중 어떤라인 쓰시나요?
괜찮다면 저두 추라이 해보고 싶어요16. 일반화의 오류
'06.7.18 9:12 PM (221.148.xxx.108)유머로 받아주시니 저도 감사...^^
떡볶이떡국 조금 놀라웠답니다.^^17. -
'06.7.19 12:55 AM (218.153.xxx.149)초등학교 1,2학년 땐
엄마 손길 부족한 아이가 표가 날 수 있어요.
야무지지 않은 아이들 중에서 말이에요.
4학년 이상 되면
오히려 엄마 도움만 받던 아이들이 표가 날 수 있어요.
스스로 서야 할 때(자기주도적 학습이 필요한 때)라 성적도 차츰 떨어지구요.
아이가 받은 유전인자와 학습에 임하는 아이의 성향이 제일 중요하지요.18. 윗분 공감
'06.7.19 8:52 AM (211.253.xxx.50)윗분 옳은 지적하셨어요
저도 주변에서 그런 아이들 많이 봅니다.
중요한건... 아이에 대한 관심과 애정 그리고...
스스로 공부하고, 독립할수 있게 만드는 훈련이라고 생각 드네요19. 저도 직장맘
'06.7.19 10:06 AM (211.224.xxx.100)이상하다. 님.
전 한번도 생일선물 돈으로 줘본적 없구요... 우리반애들 중 엄청 까불고 선생님한테 혼나는 애엄마는 전업이신데 어쩌죠??? 그게 직장맘이다 전업맘이다가 문제가 아니라, 아이자체의 문제였겠지요.
원글님 친구분이 샘이나서 그런겁니다.
요즘 재취업하기가 쉽나요???
우리 모두 아이에게 양보다 질을 중요시하자구요...
우리큰아이 초등2학년 이번시험에서 한개틀렸구요.
작은아이 5살인데 동화책 줄줄줄 읽고 간단한 단어 다 씁니다.
요즘은 국기카드 놓고 세계지도 놓고 나라이름 거의 다 외웠구요.
우리동네 직장맘 거의 없는데 우리애들 절대 쳐지지 않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요즘 어린이집 엄마들이 해주는것보다 훨씬 잘해줍니다.
애들 방학... 주변 학원알아보면 다 있습니다. 엄마처럼 밥해주는 분도 있구요..20. 이상하다2
'06.7.19 11:07 AM (219.241.xxx.217)전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건 아닙니다
저학년이어서 그런지 라는 단서도 달았구요
말썽부리는 아이들이 엄마의 손길이 많이 못가는 아이들인건 분명합니다
윗글에도 썻지만 전업맘이지만 교회일등으로 아이를 많이 못봐주거나 직장맘의 아이들이라고요
물론 다 그런건아니지만 반마다 선생님이 손 놓은 아이들의 대부분이 그런 아이 맞아요
직장을 다니시더라도 엄마가 잘 봐주는 아이는 문제가 없는 건 당연하고요
직장맘의 아이가 말썽꾸러기라고 단정짓지도 않았는데 윗에 제 답변 다시는 분들으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 듯
전
원글님 친구분을 이상하게 몰고 가는 답글로 인해 원글님과 친구분 사이가 틀어지길 바라지 않아서 쓴 글입니다
친구분의 성향은 원글님이 잘 아실테니 이런일로 의 상하는 일은 없었으면해요
저도 전업맘인데 하루는 아파서 누워있다 맞벌이 하는 친구의 전화를 받고 맘 상한적이 있어요
집에 있는데 왜 아프냐고 넌 편하게 살지 않냐고 하는데 순간 너무 친구에게 섭섭하더군요
시간이 지나고 나니 처한 환경이 다르면 그 환경에 사람이 길들여지니깐
그리고 제 친구는 워낙 있는데로 말하는 아이니깐 제가 이해하고 넘어갔지요
친구분도 그런 상황을 경험하다보니 그런 것 아닐까요
그리고 이런 글을 게기로 아이를 더 잘 보고 따뜻한 사랑으로 아이를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21. 제주위엔
'06.7.19 11:15 AM (222.109.xxx.150)거의 직장맘입니다. 직장맘이든 전업맘이든 본인과 아이들 성향 따라서 잘 크고 못 크는 겁니다. 반대로 직장맘이 전업으로 바꿔도 기본적인 것은 변하지 않죠. 저는 그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랑은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그따위로 말하는 친구와 계속 친해봤자 마음만 상할 뿐입니다.
22. 제가
'06.7.19 12:11 PM (222.233.xxx.106)직장맘이고 자영업이라 저녁 9시에 퇴근하면 집에 가면 근 10시...애들 자고 있어요.
초2,7살 아이들이죠.
아빠가 애들을 돌봐 줄 수 있었던 한 2년간 날마다 학습지 몇장씩 꾸준히
시킨 결과 지금은 엄마 아빠가 퇴근이 늦어 저녁대 애들을 보지 못해도
자기들 끼리 풀어 놓으면 저나 아빠가 퇴근하고 채점해주는 식으로 해도
작년 올해 계속 1등입니다.
그래도 일주일에 엄마 한 번 아빠 한 번씩은 일찍 들어가서 1시간이라도 애들과
얘기하고 공부하고 씻길 수 있도록 노력해요...애들도 그걸 알구요.
엄마 아빠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면 애들도 그걸 보고 노력을 하는 것 같아요.
저학년이라 가능한 일 일수도 있겠지만...이런식으로 꾸준히 애들이 옆길로 새지 않고
유지만 해준다면 계속 이 성적 유지하는게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엄마가 전업 주부든 직장맘이든 아이들의 습관이 어떻게 자리 잡히냐에 따라
결과가 좌우되지 않을까요?
원글님,힘내세요!23. 그러게요.
'06.7.19 1:20 PM (203.248.xxx.13)힘내세요. 우리 아가들 엄마가 최선을 다하면 그대로 따라온다고 믿고 우리 노력해요. 직장다니는 엄마의 아이들이 표나는게 아니구요. 보살피지 않는 아이들이 표나는 거죠. 전업주부도 아이를 안보살피는 엄마들 많아요. 반대로 직장맘들도 똑부러지게 하는 맘들 많구요.
24. 사람나름이긴
'06.7.19 3:48 PM (219.250.xxx.215)하지만 뭐 어느정도 그런 점 있긴 하던데요.
전 아직 아이들은 어리지만 학원강사를 했는데 그런 점 좀 느끼긴 했거든요.
그리고 중,고등학교쯤 가면 더 티난다고 하던데..
아주 자율적이라서 알아서 잘 하는 아이들은 다르겠지만..
또 직장맘엄마더라도 퇴근시간이 이른경우는 또 전업엄마 못지않게 잘 봐주는 경우도 많고요.
여기서도 그러지 않으셨던가요? 직장맘 엄마들은 애들 일찍 재우기 어렵다고..
그리고 제 주변에도 아이가 초등학교 다닐무렵에 일 그만두시는 분들 많았어요.
왜 질투라고 그러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