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암에 걸리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있나요??

조회수 : 1,711
작성일 : 2006-07-18 17:47:34
최근에 주변에서 암에 걸린사람들이 많아서인지 괜히 걱정이 되요..
어떤분은 소화가 안되서 병원에 갔더니 간암이라고  하고
어떤 엄마는 소화가 안된다고 하길래 주변에서 둘째 가진것 아니냐 했더니
위암 말기라는...ㅠㅠ
근데 제가 요즘 음식만 먹으면 소화가 안되서 꺽꺽되고 가끔 구토도 나거든요..
여러가지로 복잡해 건강검진 받으러 가는게 쉽지 않았는데 이런 소식은 접하니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여...

주변에 암걸린 친지 있으신분들
이런 증세 보이면 당장 검사해봐라라고 충고해주실 말씀 없으신가요..??
비가 주륵주륵오니 쓸데없는 걱정만 늘어가나봅니다..
IP : 61.109.xxx.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하느니...
    '06.7.18 5:54 PM (210.121.xxx.240)

    계속 걱정만 하느니 그시간에 병원을 가보세요!!! 병을 키우는건 주병환경도 아니고 본인 스스로 키우는것 같아요...암!! 이거 아무한테나 오는겁니다... 나라고 피해가지 않아요...피할 자신이 없다면 예방이 최우선입니다...암이면 어쩌나 고민하는것 보다는 복잡하고 힘들더라도 병원가서 확실한걸 아는게 좋잖아요...아무이상 없다면 그보다 더 좋을순 없겠지요 ^.^ 걱정말고 어서 가보세요...아무이상 없을거예요~~~

  • 2. ..
    '06.7.18 5:55 PM (211.187.xxx.96)

    병원 가보세요. 저희 언니 원글님과 같은 증상으로 병원 갔는데 위염이라고 하더군요.
    언능 가셔서 검사해보세요.

  • 3. 체중
    '06.7.18 6:11 PM (221.144.xxx.112)

    공통적 증상은 체중이 빠진다고 합니다.

  • 4. 저는
    '06.7.18 6:17 PM (222.234.xxx.41)

    살이 너무 쪄대서 병원에 갔다가 암진단 받았어요.
    님처럼 소화 안되고 꺽꺽 거리고 어지럼고...
    식이요법에 운동도 하고 그러는데도 살은 하루가 다르게 찌고..
    생각다못해 병원 갔더니 세상에 난소암!

    얼렁 병원가셔서 검사 하세요.

  • 5.
    '06.7.18 6:23 PM (61.109.xxx.20)

    살이 찌는 경우도 있군요...
    전 소화안되고 구토증세있구 자주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거든요...
    요번주에 검사 해봐야겠네여...
    근데 종합병원은 너무 오래 기다려야할것 같은데 그냥 내과에가서
    검사해면 되나요??

  • 6. 悲歌
    '06.7.18 6:32 PM (222.101.xxx.7)

    1번찜했어요. 쪽지 봐주세요^^*

  • 7. 트리안
    '06.7.18 6:32 PM (222.234.xxx.41)

    전 어느정도 동의하는 편입니다. 양육태도도 결국 부모의 성격이니까요. 거기에 기질이 잘 실현될경우 긍정적 효과를 얻을수도 있겠죠. 단 예외의 몇 프로는 좀 제외하고 말하자구요. 그런 사람이 많지도 않을뿐더러 그건 부모의 의지와 상관없이 초자연적으로 이해해야하는부분이니까요.
    암튼, 기질외에 우리의 뇌는 학습되어지는 부분이 생활속에 나오는 거라고 봅니다.

  • 8. 무증상
    '06.7.18 6:34 PM (220.85.xxx.159)

    암은 무증상인경우가 많다더군요. 따라서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고요.정기적인 검사가 최선의 방책이랍니다

  • 9. ....
    '06.7.19 7:51 AM (218.49.xxx.34)

    좋은 글 고맙습니다.
    남편이 비염이 심하고, 아이도 아토피라서 이런저런 약을 집에 늘 상비해두고 사는데
    다른 방법도 고민해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913 혀(미각)가 이상해요.. 엉금이 2006/07/18 148
72912 칼슘제 추천부탁드려요 1 추천 2006/07/18 297
72911 좋은 책 읽었어요. 2 감동 2006/07/18 621
72910 라면스프 있다고 하신 분 저에게 쪽지 부탁드립니다.^^* 2 진현 2006/07/18 534
72909 생리는 아닌데...걱정이 많이 되서요...ㅡㅡ;; 3 걱정맘 2006/07/18 527
72908 집에 벌레가 나오는데요 6 아일리 2006/07/18 682
72907 두통치료 받아보신 분들 계신가요? 두통치료 2006/07/18 149
72906 비가오니 옛날에 만나던 남자친구... 5 옛추억 2006/07/18 865
72905 요상한 질문^^: 2 팥죽 2006/07/18 808
72904 날궂이를 하는 모양이다... 3 휴유증 2006/07/18 571
72903 식탁 유리에서 나는 냄새 어떻게 해야하나요? 14 ... 2006/07/18 1,386
72902 초등 5학년 공부하는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3 고모 2006/07/18 625
72901 휴대용 유모차질문 입니다. 꼬마둘맘 2006/07/18 183
72900 글이 없어요 2 안인숙 2006/07/18 275
72899 대치동에 있는 목영소 산부인과 없어진건가요? 1 대치동 2006/07/18 712
72898 이것이 신곰곰이 인가요? 구곰곰이 인가요? 봐주세요. 5 곰곰이 2006/07/18 900
72897 지난번 조부모와 손자사이 문제로 상담드린 맘인데, 감사의 글올려요. 감사의글 2006/07/18 429
72896 남편 고환이 뜨겁고 계속 아프다고 하는데..(이런때 임신시도 하면 안되죠?) 6 난감 2006/07/18 1,585
72895 수능 외국어영역 독해지문 뽑을만한곳.. 1 도움 2006/07/18 247
72894 암환자에게 전복죽 괜찮은가요? 4 병문안 2006/07/18 936
72893 저는 철분제 좀 콕! 찍어주세요.. 1 철분제 2006/07/18 245
72892 엄마가 직장 다니시는데 아이가 똑똑한 경우 드문건가요? 24 직장 2006/07/18 1,731
72891 주연컴퓨터 쓰시는 분 AS 잘되나요? 9 ... 2006/07/18 387
72890 자궁암 검사...저도 궁금해요~ ^^; 1 궁금 2006/07/18 461
72889 1미리도 안되게 작고 기어다니는 하얀벌레(도움주세요) 8 궁금이 2006/07/18 5,337
72888 암에 걸리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있나요?? 9 2006/07/18 1,711
72887 건강이 재산이라는 말씀에 절대 공감.. 3 걱정이 태산.. 2006/07/18 872
72886 도움좀주세요... 8 궁금이..... 2006/07/18 729
72885 컷코 2 2006/07/18 564
72884 이 만화영화 제목이 뭘까요? 8 생각이 안나.. 2006/07/18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