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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판다고 아침부터 20분간 마이크로 떠들어대는 트럭

아..듣기싫다 조회수 : 449
작성일 : 2006-06-28 09:21:19
옆동네를 도나본데..아파트 높은 곳에 들려오는 소리가 장난 아니네요. 하루 이틀도 아니구~
어떻게 못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정말 시끄러 죽겠어요
IP : 211.59.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공~!
    '06.6.28 9:33 AM (210.95.xxx.230)

    조금만 이해하세요.
    님한테는 20분간의 고통이지만
    그분에게는 '생존'의 전부일수도 있잖아요.

    조금만 여유로워지는 것도 좋겠죠? ^^*

  • 2. .
    '06.6.28 9:36 AM (222.106.xxx.91)

    저희동네도 야채,두부파는 아저씨가 오후5시쯤에 항상 종을 친답니다.
    시끄러워 듣기 싫을때도 많지만 그아저씨 먹고 살려고 하는것이라 생각하니
    제가 참지요.

  • 3. 코스코
    '06.6.28 9:47 AM (222.106.xxx.88)

    어머나~ 우리 옆동네 사시나보네요....ㅎㅎㅎ
    갈치 아저씨 정말 장난 아닌데
    너무 열씸히 떠드셔서 내려가 하나 볼까 생각중이에요 ㅎㅎㅎ

  • 4. 그건 양반
    '06.6.28 9:47 AM (220.73.xxx.99)

    저희 집 근처에서 양파 마늘 판다고
    9시부터 계속 시끄럽게 확성기로 떠들어서..
    넘 화나서 11시 반에 나가버렸어요..
    정말 조용하게 있고싶을땐 화나더라구요.

  • 5. .
    '06.6.28 9:55 AM (218.238.xxx.14)

    진짜 생존이라 이해는 가요...
    그런데 아침 7시부터 그러는거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정말...짜쯩 만빵입니다...ㅠㅠ

  • 6. 안되는 건데
    '06.6.28 9:56 AM (222.97.xxx.155)

    그거 구청이나 동사무소, 아니면 아파트 안이라면 관리소에 신고하면 나와서 제지하게 되어 있을 거예요.
    사람들이 그냥 넘어가는 것 뿐이지요. 하지만 정 괴롭다면 생각해 봐야 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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