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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입으려면 도대체 얼마나 말라야?

희망사항 조회수 : 4,162
작성일 : 2006-05-22 15:36:30
저 키 164에 51-2키로 정도 나가요.
것도 살짝 살이 쪄서 그런거구요
보통 마른 55입거든요.

저 정도면 충분히 날씬^^;; 하다고 생각하고
더 살을 뺼 필요가 없겠다고 생각했는데
(하체는 좀 더 빼고 싶지만)

어제 바*사 부*노 매장에 가서 옷을 입어봤거든요
(우리 시누가 아울렛 매장을 해서요)
맘에 드는 원피스가 있어서
싸이즈를 보니 34래요..44싸이즈 정도.

전 그래도 어찌어찌 끼워맞출 수 있겠지..하고 입어봤더니
세상에..어림 반푼어치도 없더라구요.
옆으로 지퍼가 달린 단정한 원피스인데
가슴을 밀어버리지 않는 이상..

너무 아까워서
두번이나 시도를 했는데 역쉬 안되요.

요새 44열풍이라는데
그정도 되려면 얼마나 말라야 하나요?

저 요새 운동중인데
무조건 마르고 싶은건 아니고
체지방은 좀 줄이고 근육을 늘려서
정다연 아줌마처럼 탄탄해지려고 아주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데

어제 그러고 오니
정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저도 44를 위하여 함 달려볼까요????
IP : 222.110.xxx.12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화
    '06.5.22 3:39 PM (222.237.xxx.133)

    예전에 55를 입으면 너무도 커서.. 44을 사서 입었었는데요. 출산전에요.
    그때 전 허리 22에 35kg에 키가 156이였답니다.

    지금은 ,, 물론 두 아이 출산에 66의 대열에 끼였지요..
    아이 둘 낳고 나니.. 저절로 거의 50kg되더라구요..

    ㅋㅋ.. 근데 전 44일때 하나도 안 좋았어요..

    어느정도.. 덩치가 있어야 좋은ㄷ스..

  • 2. 45
    '06.5.22 3:42 PM (125.189.xxx.6)

    키로는 돼야할거에요
    삼년전 158에 42 나가니까 44가 이쁘게 맞더군요
    지금은 ㅠ.ㅠ

  • 3. 음...
    '06.5.22 3:44 PM (218.153.xxx.50)

    저는 마른 44.
    158에 41키로요.
    마르긴 했는데 운동(유산소랑 웨이트)를 열심히 해서 탄탄하게 예쁘게 말랐다고들 해요. ^^;;
    허리사이즈는 23이구요. 늘 거의 허리를 줄여입어야돼서(아님 골반에 걸치거나) 좀 그래요.
    원사이즈같은 것도 잘 안맞을때가 많구요.
    전 가슴 풍만하신 글래머 분들이 너무 예쁘고 부러워요.

  • 4. 덧붙여
    '06.5.22 3:46 PM (125.189.xxx.6)

    맞아요
    44일때 좋은거라고는 청바지입고 앚아도 허리살이 튀나오는일은 없었었죠
    남편이 업어줘도 무겁다는 얘긴 없다는거하고요
    하지만 옷도 좋은메이커에나 가야 사이즈가 있고
    뭐 요즘은 어디가도 있긴 있대요만
    너무 왜소해서 유하게 보지도않고 옷을 입어도 남의옷 입혀놓은것처럼 그렇고
    지금 55가 약간크던가 맞지만 지금이 훨 좋아요

  • 5. 키가
    '06.5.22 3:49 PM (203.229.xxx.228)

    키가 작아야 할거에요..
    163 정도가 넘어서면 44는 아마 힘들지 않을까요?
    키가 자라면 어느정도 기본골격이 두꺼워져서요..
    아무리 말라도 44는 힘들 것 같아요..
    168 넘어가면 말라도 55입기 힘든 것 처럼..

    일단 기장도 좀 짧아지잖아요..

  • 6.
    '06.5.22 3:51 PM (211.114.xxx.130)

    155에 42kg 정도인데 44입어요.
    전 옷사서 수선안하고 바로 턱 입어보는게 소원이예요.
    길이, 품을 다 고쳐야 하거든요.

    그리고 55사이즈가 옷을 입으면 더 예뻐보이던데요.
    약간 통통한 55사이즈요
    44인 경우 스커트를 입어도 맵시가 안나요ㅠㅠ

  • 7.
    '06.5.22 3:56 PM (125.182.xxx.32)

    저도 전에 165키에 44입을때 목욕탕만 가면 다들 측은한듯 쳐다보시더군요. -_-
    그때 몸무게는 42키로.
    44사이즈도 하의는 허리사이즈 줄였었구요.
    44열풍요? 전 첨 듣네요.
    마른몸도 어느정도여야 이뻐요.
    저는 55인 지금이 훨 보기좋습니다.제가봐도 그렇고 남이봐도 그렇고~

  • 8. 동감동감
    '06.5.22 3:57 PM (203.227.xxx.70)

    44 입으면 좋겠다 싶으시겠지만, 비싼 브랜드 아니면 맘에 들면서 잘 맞는 옷 고르기 힘듭니다. -_-;
    웬만한 건 다 줄여야 하기 때문에 이쁜 옷 사서 가방에 넣어 나오거나 그 자리에서 입고 나오는 즐거움도 없구요. 제 생각에도 55 사이즈 입는 분들이 가장 예뻐보입니다.
    원글님, 164-51 정도면 딱 보기좋겠구만요~~~
    (말 잘못하면 살 많이 찌신 분들한테 돌 맞습니다~ ===3=3=3=3)

  • 9. 미싱
    '06.5.22 4:00 PM (58.74.xxx.103)

    시작한게 키작고 말라서 157 , 41키로... 맞는옷이 없어서 죄다 줄이자니 수선비가 너무 나오고 내맘대로 줄이고 싶어서였다죠.
    지금은 엄청 작은옷들도 많이 나오지만 44는 별로 안이뻐요. 애둘 낳고도 44입었는데 수유 그만하니 55가 되었어요. 지금이 훨씬 사람모양이랍니다. 55가 역시 무난합니다.

  • 10. 저 44 입어요
    '06.5.22 4:04 PM (221.151.xxx.16)

    키 160에 몸무게 45.5 kg. 상의는 44 하의는 44도 입고 55도 입어요.
    몸이 작으니 나이들어 보이지 않고 귀여워 보이긴 합니다만 마른건 사실이구요.
    그러나 체중이 마른 정도를 그대로 보여주는 건 아니라구 봐요.
    전 골격 자체가 워낙 작아서 44 입지만
    사실 옷 벗으면 살이 잘 붙어 있고 탄력도 있으며
    허리 힙선도 잘 살아있거든요.
    근데 오히려 옷 입으면 더 말라 보여요.

  • 11.
    '06.5.22 4:05 PM (218.50.xxx.32)

    160에 46~7키로요
    바지는 55입어도 아주 딱!맞는데(작게나온건 골반이 커서 좀 작을떄도 ㅠㅠ)
    상체가 말라서 그런지 원피스는 아직 44가 맞긴맞네요 ^^::
    조금만 살이 여기서 더 쪄도 44와는 안녕해야할듯.

  • 12. 저도44
    '06.5.22 4:05 PM (221.149.xxx.72)

    저도 키 156에 몸무게 42k인데 상의는 44입어요. 바지는 22나 24 입구요 -_-+ 발사이즈도 220이에요.
    요즘 작은 사이즈 많이 나온다고 하지만 저처럼 작으면 옷 사기 힘들어요. 철사 옷걸이에 옷 걸어 둔 것처럼 어깨도 좁고 모양새가 안 나와서 옷 고르기 힘들어요. 왠만한 옷은 다 줄여 입어야 하니 수선비도 꽤
    들구요. 저도 수선 안 하고 바로 사서 턱 입어보는게 꿈이라서 그나마 대학 들어와서 살을 좀 찌워서 44라도 입고 살아요. 찌우기 에는 38kg라서 아동복 입었다지요. 그나마 볼이 통통해서 아주 심하게 말라보이지 않아서 위안 삼고 살아요. 어깨 좁고 골격 작으면 더 옷 사기 힘들어요. 거기다 키까지 작으니..
    근데 회사 들어오면서부터 일본출장 다니면서 일본에서 옷을 사 입으니 기성복도 수선 안 하고 입을 수
    있어서 감동이에요. 제 경우는 1년에 2번 꾹 참고 일본 가서 옷 삽니다.
    딱 55 정도가 옷 사기도 좋고 보기에도 제일 예쁘다고 생각해요.

  • 13. 60킬로..
    '06.5.22 4:09 PM (211.61.xxx.19)

    전 168에 62킬론데요....
    사람들이 제가 62킬로라면 괴물보듯 봅니다...
    다들 170이라도 50킬로 안되시더라구요...
    몸무게의 비밀 엄청 궁금합니다...
    뼈가 가느신가...
    저도 비만은 아니거든요..
    좀 등빨있는 정도...
    저를 기준으로 보면..
    김혜수, 김선아 이런분들 다 65킬로 정도 나가실것 같은데..

    암튼 제 주위에 60킬로 주변으로는 딱 저하나입니다..
    외로워요...흑..

  • 14. 외국브랜드
    '06.5.22 4:10 PM (61.74.xxx.15)

    바네사부르노(맞나요?) 매장에 가셨으니깐 그렇죠..
    샤넬이나 마크제이콥스 같은 명품 브랜드들로만 입으실 거 아니면
    44부러워 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외국 브랜드들이야 워낙
    다양한 인종과 글로벌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니깐 그렇고요.
    우리나라에서 옷 편하게 입으려면 55가 딱인듯..

  • 15. 궁금이
    '06.5.22 4:22 PM (211.255.xxx.114)

    바네사부르노 아울렛이라니 혹시 외국인가요?
    국내에도 아울렛매장이 있는지..궁금하네용^^;;;;

  • 16. 예전에
    '06.5.22 4:29 PM (219.241.xxx.222)

    163에 43키로 나갈때 44사이즈 입었어요.
    그런데 옷품은 맞는 반면에 소매길이가 짧아서 55를 입기도 했어요.
    바지는 24정도 입었고, 24가 없는 경우 25도 입었는데..바지가 늘어나면 남의 바지 입은것처럼 헬렐레(?)하구요..
    다 옛날 이야기인것 같네요...ㅎㅎㅎ
    저는 오히려 너무 마르니깐 옷맵시가 안나서 너무 마른거에 속상했었어요.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옷을 타이트하게 입지도 않았었고요..
    적당히 살이 있어야 옷맵시도 나면서 날씬하게 보이는것 같아요.

  • 17. ...
    '06.5.22 4:39 PM (61.109.xxx.20)

    김혜수는 65키로나 안나갈걸요??
    실제보니 넘 날씬하더라구요

  • 18. .
    '06.5.22 4:40 PM (125.245.xxx.138)

    제동생 키 160에 몸무게 41키로 나가요.
    그런데 44도 크다네요. 근데 옷을 입어도 태도 안나고 별룬데...
    오히려 55입는 동생이 훨씬 이뻐요.
    근데 저는 77을 넘어서 88을 향해 가고있으니 원...

  • 19. 44보다는
    '06.5.22 4:43 PM (221.151.xxx.93)

    근데 사이즈보다는 키와 사이즈가 맞아야 가장 이뻐보이는 것 같아요
    디자이너 동생, 다 알만한 브랜드 디자인 하는데 전문가들이 볼때
    키 168에 49-50키로, 즉 55사이즈가 가장 날씬 늘씬 옷도 멋짐이라고 하던데요
    개인적으로도 키가 169정도에 55사이즈가 가장 좋아 보이는데.. 취향은 다 틀리니까요
    근데 키가 165 이상에 44사이즈는 좀 너무 비정상으로 보이고
    키 165 이하의 44사이즈는 늘씬한 감이 떨어진다고 그러더라구요..(T T)
    옷만드는 사람 말이지만 너무 짜증난다는..

  • 20. 아니
    '06.5.22 4:53 PM (24.24.xxx.6)

    어떡해 하면 그렇게 마르는 겁니까?
    저는 160에 58 인데 두달후면 한국 들어 가는데 (놀러)
    친구. 가족 괴물 취급 하겠네요
    여기서는 (미국) 날씬한 측에 낍니다
    우리애 반에서 (동양애는 우리애 까지2) 제가 제일 날씬한 학부형 인데...
    한국 가지 말까봐........

  • 21. 169
    '06.5.22 4:54 PM (211.61.xxx.230)

    제가 윗님이 얘기하신 169에 48-49 정도 되는데요.
    원피스같은건 55입으면 허리랑 품이 크기는 한데 그렇다고 44는 들어가지도 않아요, 그래서 55사서 살짝 줄여입어요.
    아마 여기서 살이 더 빠진다해도 골격 때문에 44는 못 입을 것 같아요.
    뭐든 적당한게 좋지요^^

  • 22. 원글
    '06.5.22 5:04 PM (222.110.xxx.123)

    휴~~~ (안도) 그렇군요
    제 키에 44입으려면 아주 해골이 되야 하는군요
    아..그럼 억지로 안뺼래요
    ㅋㅋㅋ
    아 그리고
    바네사 부르노 아울렛 매장은 압구정 뒷골목에 있어요
    50%랍니다.
    그래도 체지방은 좀 더 줄여볼랍니다.

  • 23.
    '06.5.22 5:05 PM (220.83.xxx.89)

    저도 어릴때 늘 그랬어요.
    감기들면 체기가 같이 오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몸을 따스하게 해주시고 죽먹이고 다른 병원에 가보세요.
    그런건 한의원이 나아요.

  • 24. 44 안좋아요
    '06.5.22 6:00 PM (222.98.xxx.78)

    제가 160cm, 41kg인데요. 사람들이 저만보면 아무옷이나 입을 수 있어 좋겠다고 부러워들 하시는데,
    실상 44입는 사람들은 옷 한번 사려면 온 백화점을 이잡듯 뒤져야 한답니다.
    마트나 상설매장은 꿈도 못꾸고, 꼭 백화점으로만 다녀야 하구요. 그것도 모자라 모두 수선해야하지요.
    전 55입으신 분들 보면 넘 부럽고, 몸매가 탄력있는 것이 얼마나 예뻐 보이는지 몰라요.
    섹시해 보이기도 하구요.^^ 44 그거이 하나도 안좋습니다.^^

  • 25. 흑흑
    '06.5.22 6:05 PM (61.102.xxx.201)

    처녀적도 44를 입어보지 못한 저... 지금 떡먹으면서 보고 있네요...
    떡은 다이어트의 적인데...
    얼마전 시어머니께서 울식구 떡좋아한다고 1말 해서 보내셨네요.. ㅠㅠ
    이젠 66도 작은듯..

  • 26. .
    '06.5.22 6:32 PM (222.101.xxx.87)

    김희선이 44입는다 하더라고요

  • 27. 저희
    '06.5.22 6:51 PM (218.148.xxx.129)

    회사에 여직원하나..키는 165인데 정말 말라도 말라도 그렇게 마를수가 없습니다.
    청바지 25인치(인터넷이 24인치는 거의 없나봐여.)사도 죄다 포대자루같이 항상 반품하구요.
    솔직이 마른것도 어느정도이지 삐쩍 젓가락같고 바지 엉덩이부분은 항상 똥산거같이 쳐져 있고
    볼은 쾡~하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운동하나봐요..삐쩍 마른거 이제는 정말 안이뻐보이드라구요
    어느정도 탄탄하니 볼륨있는 몸매 원츄~

  • 28. 근데요..
    '06.5.22 8:07 PM (220.64.xxx.97)

    원글님..164cm에 52kg인데 55가 가능하신가요?
    전 왜 163cm에 같은 몸무게인데 66이고..배는 불룩한걸까요? =,=
    살의 분포도가 문제인가...
    전 48kg정도 나갔을때 (언제였던가...) 55입었는데
    50kg 넘어가니 66이 편안하고, 54kg정도 나갈땐 77 넘보게 되던데.. 체형에 문제가 있나요?

  • 29. 아직은
    '06.5.22 8:54 PM (220.92.xxx.14)

    날씬한 사람들이 더 많네요...
    전 절반만 44입니다...
    뚱뚱한 사람이 대접받는 그날을 위하여
    열심히 살랍니다...

  • 30. OTL
    '06.5.22 8:57 PM (218.149.xxx.8)

    윗분들 다 미워요.
    흑흑흑 전 66에서 77로 가고 있단 말이에요.

    미워요.

  • 31. 근데요님
    '06.5.22 9:06 PM (221.153.xxx.27)

    운동하시나요?^^
    아마 뱃살에서 많은 차이가 있을꺼예요
    제가 아는이는 162에 52키로 나가도 44입더군요
    군살이 없어서요
    운동으로 다듬어진 몸이라 가능하더군요
    그리고 163에 58키로 입어도 55사이즈 입는 사람도 봤어요
    그분역시 운동해서 특별한 군살이 없고 다부지더군요

  • 32. 위에 근데요,,,님
    '06.5.22 9:13 PM (168.154.xxx.60)

    아마도 체성분검사 해보시면 체지방률이 높게 나오실 겁니다.
    몸짱 아줌마, 50킬로 넘는거 아시지요? 근육이 많은 사람은 아주 날씬한데도 50킬로 넘구요.
    반대로 근육이 거의 없고 지방이 많은 사람은 몸무게 적게 나가도 그닥 날씬하다는 느낌이 안들죠.

    지방이 근육보다 같은 무게일 때 부피가 훨씬 커서 그래요.
    지방=솜, 근육=쇠 로 생각해보심 쉽죠. 똑같은 1킬로라 해도 솜은 부피가 엄청날테니까요.

    유산소 운동은 물론이고 웨이트 트레이닝 열심히 하시구요.
    탄수화물, 지방 섭취 줄이시고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세요.(두부,달걀흰자,닭가슴살)

    저는 55가 좀 크거든요.(44는 아니구요) 근데 52킬로 나가용...키는 162...... 근육 땀시롱,,,,,,

  • 33. 저..
    '06.5.22 11:35 PM (221.168.xxx.30)

    165약간 넘는키에 지금은 50키로정도 나가서 55, 66 적당히 섞어 입고요..
    이삼년 전까지 45키로 간당간당했었는데 그때도 55, 66적당히 섞어 입었었어요.
    제키에 45키로면 굉장히 마른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때도 44는 안맞았어요.
    살이 아무리 없어도 키가 있으면 기본 골격이 있어서 아주 작은 사이즈는 안맞는거 같아요.
    이를테면 민소매나 끈으로 된 민소매 원피스는 44도 맞았지만 소매가 있는 옷은 절대 44못입어요.
    골반도 마찬가지고요.
    교복도 항상 맞춰입었었고요. 기성복으로 골반에 맞춰 사면 허리가 빙빙 돌아가거든요.
    제경우는 팔, 다리, 허리는 아주 가늘지만 어깨와 골반, 가슴통(갈비뼈부분)등은 사이즈가 꽤 나와요.
    그러니까 티셔츠나 니트가 아닌 이상은 넓은곳과 긴곳을 기준으로 옷을 사야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44 못입구요.
    아마 원글님도 저처럼 그런게 아닐까요?
    원글님도 그정도 키면 살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44입기는 힘들거예요.^^

  • 34. 55조아
    '06.5.23 7:40 AM (218.52.xxx.119)

    님 지금 사이즈 딱 좋으신 거 같은데여 살 더 빼지 마시고 운동 계속하셔서 몸에 탄력 주는 정도가 좋지 않나요? 55싸이즈도 예쁜 옷 많은데요 머

  • 35. 44는
    '06.5.23 9:24 AM (125.187.xxx.34)

    일단 체구랑 키가 작아야해요. 제가 155에 43키로 인데 44 입거든요

  • 36. ..
    '06.5.23 10:28 AM (221.157.xxx.214)

    키 164정도 되시면 55가 젤 예뻐요...^^

  • 37. 요조숙녀
    '06.5.23 11:55 AM (61.79.xxx.183)

    66입는게 소원인사람있습니다.
    44는 제주변에 없고요 부럽지도 않은데 66은 정말 되고싶어요

  • 38. 저두
    '06.5.26 6:32 PM (211.172.xxx.251)

    168에 61-2킬로정도 나가요...56정도 나갔는데 요새 살이 쪄서...근데 전 55싸이즈 입거등요...청바지도 26입구요...56킬로일때는 55도 헐렁헐렁 너무 말라보인다고 해서 살짝 찌웠는데...전 통뼈인가요? 체지방도 12킬로정도든데....나머지는 뼈무게 ㅠㅠ 그렇다고 뼈가 굵어보이지도 않거든요 골반도 좁구....근데 제가 45킬로 나갈때도 절대 44는 안맞더라구요....44는 신장이 좀 작아야....근데 너무 마르면 오히려 옷태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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