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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미화?
SBS 에서 김미화의 유? 라는 프로그램을 하는데요
시민운동을 한다는 여자분이 나왔어요.
본인 소개를 하는데
사회에서 소외된 어려운 분들을 대변하는 활동을 십 여년 넘게 하다보니까
국민의 여동생 문근영이 있다면 국민들의 사회자 최** 가 있다고 한다고.....
옆에서 듣던 김미화 하는 말이
((( 그러나 얼굴 모습은 너무 다르죠???)))
그 여자분 웃으면서 ..... 네에 저도 집에 거울이 있습니다~~ 라고 웃으면서
여유있게 얘기 하는데 왜 제가 기분이 나빠지던지요.
화면 바뀌고
활동하는 여자분의 사진이 나왔는데 사진이 좀 잘 나왔나봐요.
김미화 왈....((( 저 사진은 조명을 좀 받았군요..... 네에 과학의 힘 입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외모를 가지고 말 하는데
아... 정말 짜증나더군요.
김미화씨 자신은 유머라고 하는지 모르겟지만.
진행자가 할 말은 아닌것 아닐까요?
무슨 개그 프로그램도 아니고.....
제가 너무 뾰족한가요???
괜히 티브이는 켜가지고 이상한 프로그램 보고 열 받는 아줌마입니다.
1. 저두
'06.5.22 1:43 PM (61.47.xxx.55)가끔 그 프로그램 보면 가끔 김미화씨 참 애쓴다..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진행자 바뀌었으면 좀더 맘편히 볼텐데요...2. 공감
'06.5.22 2:00 PM (221.161.xxx.177)김미화 자신도 다른 사람 얼굴이 이렇다 저렇다 말 할 정도의 외모는 아닌거 같은데...
김미화도 예전보다 엄청 예쁘진거 같던데요,,, 역시 과학의 힘인가?3. 그렇기때문에
'06.5.22 2:40 PM (61.104.xxx.147)자신의 외모가 못났기 때문에 다른사람의 외모에대해 이러쿵 저러쿵해도 웃어넘길 수 있다고 착각하는듯해요..
보는 시청자들 짜증나는줄 모르고...4. 우후..
'06.5.22 3:08 PM (211.224.xxx.98)전 김미화씨 u의 예교편 말소리만 들어도
채널 돌리고 싶어져요.
괜히 교양있어 보이려하는 그런 목소리...
능력(사회나 유머) 없어 보이는데(물론, 저보다는 능력있겠지만요 )
mc로 기용되는거 보면 신기해요.5. ..
'06.5.22 3:10 PM (211.176.xxx.250)네.. 지난번 라디오에서 어린애들 데리고도 그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좀 짜증스러웠어요. 이런 글 읽고 고치면 좋을텐데..
본인자신이 노력하는 사람인만큼.. 뭔가 잘못된걸 알면 고쳐버릇해야하는데..
그게 힘든가봐요. 저도 5학년짜리들 데리고 그런 말 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여자.. 생각보다 좀 이상하구나 싶고...지 큰애보다 어린애를 데리고 뭐하는 짓인가도 싶구요..6. 맞아요
'06.5.22 4:30 PM (218.232.xxx.25)자기 이름 걸고 하는 쇼프로를 할만큼 성장(?)했으면 인격도 뭍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큰 욕심인가봐요,, 슬프네요,,7. 아무래도
'06.5.22 4:32 PM (219.251.xxx.92)전문 교육 받고 엄청난 경쟁률 뚫고 남은 전문여자mc 보다는 못하지요...
저는,참 노력 많이 하는구나,하고 봅니다.8. 김미화
'06.5.22 5:09 PM (222.110.xxx.123)많이 손봐서 이뻐졌던걸요
입도 넣고 코도 세우고 눈도 했던가?
티안나게 고쳐서 인물이 좋아졌던데..
외모 컴플렉스가 심했었나봐요9. 저도
'06.5.23 8:31 AM (61.42.xxx.207)김미화씨 프로진행 안했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기를 써도 바닥이 보이더라는...
그냥 놀던 물에서 열심히 하시지..왜 능력도 안되는데 남의 영역을 침범하시는지..이해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