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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의 자녀들은...
그냥 날씨가 꾸물꾸물해서 그러나...
여러가지로 걱정이 많네요...
1. ..
'06.5.22 2:12 PM (211.204.xxx.182)공부는 열심히합니다만 하는만큼이 눈에 보이지 않아요.
안타깝습니다.
엄마가 모질라 애가 머리가 나쁜건지,
돈이 읎서 좋은 과외선생을 못 붙여줘 요령을 못배운건지
심란해요.2. 아이둘
'06.5.22 2:30 PM (218.54.xxx.244)아이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저의 큰아이(중학생)를 예로 들자면 학교갔다오면 볼일보고 옷갈아입고 바로 숙제나 공부합니다.저녁먹을시간 30분과 20~30분간 낮잠을 자는시간 빼고 1시까지 공부합니다. 그러고도 계속 시간이 부족하다 합니다.시켜서 하는공부가 아니고 자발적인 학습은 힘들게 생각지 않는것 같더라구요..그럴틈도 없지요
자기전 항상 내일은 오늘보다 더 잘 보내야지.. 하면서 오늘을 아쉬워하며 잡니다.. 엄마로써 안타깝죠..당연히 성적은 노력과 비례하죠. 잘 나오지만 아이는 목표를 향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더이다.
반대로 둘째(초등)는 공부하는걸 힘들어합니다. 스스로 하는게 아니고 엄마의 강요(?)에 의해서 그런지
마치 체력이 딸린것처럼 아휴 아휴 하면서툭하면 엄마 좀 쉬었다 할게..합니다..
중요한것은 공부습관이 얼마나 잘 잡혔는지와 자기가 하고자 하는마음에 달려 잇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늘 걱정이지요.
둘째아이땜에...3. 저같이
'06.5.22 3:26 PM (61.110.xxx.184)지금 삶에 만족하는 법만.......... 알면 공부끝 아닐까요?
천명중에 한두명 잘해야하는 공부에 인생을 거는것........
전 아이에게 네가 잘하고 흥미로운 한가지만 찾아 열심히 살면 된단다
합니다
........... 이제까지 식자들이 만들어온 경쟁사회, 엘리트주의
공부를 썩 잘하지 못하는 평범한 울 애들, * 같은 세상의 가치관에 성적표 숫자하나로
스스로 못났다는 열등의식 품게하는 학교, 매스컴, 물질주의
학교란 열등의식을 제도화하는 ..... 곳 이란말에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