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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사시거나 잘 아시는 분께...
숙소를 알아보니,
47번가의 햄프셔 호텔(부티크 호텔),
엠파이어 호텔, 밀퍼드 플라자, 쉐라톤 맨허튼 중에서 어디가 좋을까요?
그밖에 괜찮은 곳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야간출입을 삼가하겠지만 그래도 늦게 귀가하는 일이 있을 것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시내 구경하기 편리하고 안전하면서 비용도 괜찮은 곳을 구했으면 합니다.
지도 보면서 찾아 다녀야 하는 무작정 관광이라
다른 도움말씀 있으시면 함께 부탁드립니다.
돈만쓰고, 구첨지 상경기나 되지않을지...
1. ^^
'06.5.22 1:30 PM (211.179.xxx.46)저랑 스케줄이 같아서 반가워서 한자 적고가요...
뉴욕호텔비용이 정말 엄청나던데...즐거운 여행하세요...
도움되는 답변이 아니라서...ㅎㅎ2. ..
'06.5.22 4:01 PM (24.34.xxx.17)www.hotwire.com 이나
www.expedia.com 가셔서.
detali 한 설명 보시면,
가깝고 멀고가 잘 나와있습니다.
뭐 예를 들어 어느 호텔은 타임스퀘어까지 몇 mile 떨어져있고,
등등. 자세히 mile 이 적혀있으니 호텔 이름 넣고 보시면 될듯 하고요..
.. 그런데 적어도 쓰신 호텔들은 별3개이상인듯한데.. 6월 말쯤이면,
7월 4일 독립기념일과 겹쳐 꽤나 돈 주셔야 할듯 하네요;
그리고 맨하튼은 야간에 돌아다니시는거....... 위험합니다.
타임스퀘어 주변은 그나마 밝다지만.. 그래도 야간에는 흑인들도 많고..
술마시고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많은지라.... =D3. ^^
'06.5.22 4:17 PM (147.46.xxx.18)32번가의 스탠포드호텔은 어떠세요?
한인타운에 있는 한국 사람이 하는 호텔인데
지하철역이랑도 아주 가깝고
그 부근이 한인타운이라 편하실듯한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걸어갈 수 있고
브로드웨이랑도 가깝거든요.4. 미국
'06.5.22 5:55 PM (61.98.xxx.44)^^님, 반가워요.
언제 가시는지...?
남편이랑 둘이서 23일쯤 출발 예정입니다.
32번가 호텔 남편과 저녁에 의논해 볼께요.
..님, 형편이 좋아서가 아니고,
남편이 비실이 마누라(인상파 미술을 보고 싶어하는)를 위해서 신경썼나봐요.
저렴하고 괜찮은 곳 있음 소개해 주셔요.
다른분들도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여행정보도 하나씩 던져주시고 가셔요.5. ...
'06.5.22 8:47 PM (220.85.xxx.82)일단..참 부럽습니다 ^^
뉴욕...흐..전 어른들 따라 미국 단풍관광갔다가...뉴욕 위험하다고 못가게 해서 몰래 펜실바니아 깊숙한 시골에서 버스타고 나왔다가 결국 3박4일만에 돌아갔던 일이 있었어요
어른들은 왜그렇게 위험하다고 하시는지..뭐..전 생각보다 무섭지 않더라구요
그냥 혼자 밤에 지하철도 타고 다니고 그랬는데...조금 복잡해서 그렇지..
뭐..그닥 무섭지는 않았어요...뒷골목은 물론 돌아다니지 않았지만요...
에공..도움 안되는 댓글인데..전 호텔 윗분이 말씀하신 스탠포드 호텔에서 잤어요
일단..위치가 좋아요. 잘은모르지만 아마 뉴욕이라고 해야하나 맨하튼이라고 해야하나 중심부분에 있는것 같더라구요...그래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가깝고..브로드웨이도 가깝고 그래요..
전 그냥 돌아다니느라고 센트럴 파크까지 걸어가기도 했어요..그런데 그 왜..유명한 박물관..거기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 거기까지 걸어가기엔 무리가 있더라구요..
어쨌든 한국인이 경영하구요 제가 갔을적엔 1층에 유명한 설렁탕집도 있었어요
근처 상점들 한국상점들도 많은듯 하구요..옆에는 홀리데이인 호텔도 있더라구요..
프론트에 한국인이 있었구요
전 2003년도에 갔었는데...숙박비가..130불정도 되었던듯 해요..130-150불정도..
스탠포드 호텔 위치 좋고 그래서 편리하고 좋은데...시설이나 방 분위기는 럭셔리하지는 않았어요
제가 그냥 일반실이었는지는 몰라두요..
2003년도에 제가 아는분이 원글님이 말씀하신 부띠끄 호텔..거기인것 같아요 거기에서 묵었는데
인터넷으로 예약했는데..생각보다 저렴했다고 하셨었어요..전망도 좋고 참 마음에 들었다고 하셨는데..
도움 안되는 댓글이죠?
죄송..;;;
좋은 여행 되시구요6. 잠오나공주
'06.5.22 8:51 PM (59.5.xxx.85)전 48th lexington 에 있는 Marriot에 묵었는데 좋았던거 같아요..
사실 호텔에 별루 가본적이 없는지라... 다른데 보다 좋았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그랬어요..7. 뉴욕뉴욕
'06.5.22 10:22 PM (125.178.xxx.140)아기엄마,
울지말고 걱정도 하지 마세요.^^
울딸 고3인데 태어날때 2.8 키로 였어요.
지금 키 170 에 몸무게는 비밀(사실 좀 통통...ㅎㅎㅎ)
속없는 울시엄니 딸이라고 구박하시면서
저거 사람안된다...하셨어요.
울 아이도 황달이 있어서 병원에서 보름정도 있었어요...
저도 눈물로 몇일을보내고 제 혈액형과 맞아서 제 피로 수혈도 했었어요...
퇴원해서 집에서 잘 자고 잘먹으니까 금방 살이 오르고 예뻐지고 건강해져요...
엄마가 몸 잘챙겨야 아기도 돌볼수있어요.
몸조리 잘하시고 너무 걱정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