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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오리털점퍼 드라이비 얼마 받나요?

??? 조회수 : 654
작성일 : 2006-03-27 16:53:14
남편 오리털 점퍼 드라이 맡기려고 동네 세탁소에 갔더니 25,000원 달라네요.
다른곳에 맡기다가 이사와서 동네에 맡기려고 했는데 그전에 그렇게 까지 준거 같지 않은데 너무 비싸요.
남편 코트도 만원달라고 하고...
다른분들은 드라이비 얼마에 하시는지 알려주세요...
IP : 219.254.xxx.25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깍지
    '06.3.27 4:55 PM (222.121.xxx.54)

    동네 일반 세탁소에서 오리털패팅 무릎까지 덥는거 만원줬어요..
    그것도 비싸다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비싼것 같아요

  • 2. 워메나..
    '06.3.27 4:56 PM (221.147.xxx.211)

    전 무릎까지 오는거 8천원에 며칠전에 했는데...

  • 3. 드라이...
    '06.3.27 4:57 PM (218.237.xxx.121)

    대형마트에 있는 **피아 같이 공장형(?) 세탁 전문점에서
    오리털 6,000원, (아동용 4,000원)했는데..모직 코트도 비슷했고요^^..

  • 4.
    '06.3.27 4:57 PM (211.216.xxx.252)

    저 지난주에 세탁소에서 옷왔을때 보니깐..
    남편 반코트, 제 코트, 오리털 점퍼, 넥타이 7개, 남편 양복 상하의.
    이렇게 해서 25000원 줬는데...
    넥타이는 서비스라 쳐도.. 그래도 만원이하죠?
    5천원 꼴인가....
    거기 정말 비싸네요..

  • 5. 그냥 집에서..
    '06.3.27 4:58 PM (219.255.xxx.204)

    그냥 집에서 물세탁하시는게 어떠신지요...저는 이번겨울에 거금을 들여서 좋은걸로 샀는데,
    판매원에게 물어보니, 드라이하면 털에 있는 기름끼까지 빠져서 안좋다고, 그냥
    물에 주물주물해서 말리는게 낫다고 하더라구요...제거는 아웃도어 전문매장에서 산거라,
    겉감이 면같은 천연소재는 아니거든요...그래서 어차피 얼룩이 심하게 묻지 않아서 괜찮던데...
    드라이할꺼면 처음한번만 드라이 해주고 물빨래 하는게 낫다고 들었어요...

  • 6. 저도
    '06.3.27 5:15 PM (59.5.xxx.131)

    윗분 말씀처럼 집에서 물세탁하는 것이 맞는 걸로 압니다.

  • 7. 저두
    '06.3.27 5:18 PM (203.248.xxx.3)

    오리털만 5개 잇는데요. 어제 물세탁해서 말린후에 옷걸이로 탁탁쳐서 뭉친털들 풀어주니까 푹신한 느낌도 다시 살아나고 좋았어요. 처음 1-2번만 드라이하고 물세탁해도 전혀 지장없던걸요^^;

  • 8. 물세탁
    '06.3.27 5:33 PM (211.193.xxx.125)

    저도 올해 다 물세탁 했는데 더 깨끗하고
    더 상쾌해요. 드라이 필요 없어요

  • 9. 오리털
    '06.3.27 6:10 PM (221.147.xxx.56)

    옅은색 드라이 해보니 때 하나두 안빠지더라구요..
    속 시원히 물세탁 합니다. 깨끗하고 상쾌하구 좋더라구요!
    특히 방수가 필요한 원단(스키복,우비 같은거...) 은 드라이 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10. 음..
    '06.3.27 6:11 PM (218.38.xxx.80)

    저희 엄마가 세탁소하시거든요. 제가 자주 가게를 봐서 가격은 잘 아는데요.
    저희는 좀 싸게 받아요.
    오리털 잠바는 오천원 무릎까지 오는것은 칠천원입니다.
    이만오천원은 심하게 비쌉니다.
    그리고 비싼 옷은 드라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울집 망할까봐 그런 것도 조금 있긴 한데요. ㅋ
    아무래도 물빨래하면 비싼 옷감일수록 잘 상하더라구요.

    싼 세탁소를 찾아서 계절끝에 한번 중간에 한번 정도 하시면 될 것 같네요..

  • 11. ???
    '06.3.27 8:42 PM (219.254.xxx.253)

    그런데 문제는 점퍼 안에는 오리털인데 모자가 토끼털로 가득 뒤덮혀 있는 거에요.
    그래서 물세탁도 할 수 없거든요.
    모자가 토끼털이라서 드라이비가 비싼걸까요?

  • 12. 음..
    '06.3.27 11:01 PM (218.38.xxx.80)

    요즘 모자가 토끼털로 된 것이 유행인가 보네요.. 제가 요즘 옷을 안사서^^
    세탁소에 무지 많이 들어오던데요. 근데 가격은 똑~같습니다.
    토끼털이라서 비싼 것 절대 아닙니다.
    저희가게가 특히 싸게 받는 것이긴 해요. 기름값 올라서 올려받아야 한다고 엄마가 그러시는데요.
    한 곳에서 정말 오래했거든요. 다들 아는 사람들이고 하니 올려받지는 못하는 모양이에요.
    참고하시구요.
    엄마께서 일이천원 더 받아야 한다고 하셨어요.

  • 13. 음..
    '06.3.27 11:03 PM (218.38.xxx.80)

    아..제가 옷을 안봐서 잘 모르겠구요.
    혹시나 다른 이유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지금으로썬 상상가는건 없지만..
    오리털잠바에 가죽이 있을리도 없고.. 도대체 왜 비싸게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세탁소에 한번 직접 가져가서 이거 얼마에요? 하면서 맡길 것 처럼 물어보세요~~
    가격은 친절하게 알려주신 거에요. 안맡기셔도 말이에요~~

  • 14. 음..
    '06.3.27 11:06 PM (218.38.xxx.80)

    댓글이 너무 길어지네요.
    님 글 다시 봤는데요.
    코트는 허리까지 오는 것은 삼천원, 참고로 양복 마이도 삼천원이니까요.
    무릎까지 오는 것은 오천원 롱코트라고 할 수 있는 무릎아래 십센티이상 내려오는 것은 칠천원 받습니다.
    님 남편분의 코트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만원이면 조금 비싸네요.
    원래는 팔구천원정도, 받아야 합니다.

  • 15. 헉.
    '06.3.28 1:56 PM (210.122.xxx.47)

    너무비싸요~
    엊그제 크린에이드란 곳에 겨울 옷들 다 맡겨서 찾았네요
    (우리 동네도 비싼거같아서 인터넷 검색해서 알아냈거든요 남편이 ^^)
    남편 오리털 점퍼(토끼털, 가죽약간 달린것) 5500원
    제꺼 무릎까지오는 오리털 코트 5500원이네요-영수증보니깐...
    겨울옷 양복 운동화까지 19개 정도맡겼는데 57500원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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