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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기타사이트판매중인유명 화장품 샘플에 대한 궁금중
직딩녀일땐 화장품값이
무슨 껌값인것 마냥 쉽게 질러
무슨 vip고객이니 해서 관리대상이었는데...
지금은 ....
하우스 프리랜서(?)라
아이들 과자값도...
돈 천원도.. 달달떨며 꺼냅니다.
그러니까...
제가 요즘 피부가 몹시 건조하여
바르는것을 신경써볼라 하는데
인터넷에 샘플파는 사이트에서
설화수니 랑콤이니 샘플을
무척 싸게 팔고 있는겁니다.. 띠용!!
이 많은 샘플들이 다 정품샘플인지
용기를 따로 제조하여 그이들이
제조(?)한 샘플인지 의심병이 마구마구
생기네요......
잘 알려주심 ....
저렴하게 샘플을 마구.. 이용하여 피부가 20대로거듭나(?)
올봄에는 모자 안쓰고 맨얼굴로 다니게 도와주세요.
1. ㅎ하
'06.3.10 3:36 PM (222.101.xxx.90)아직 엮이지 않았으니까 이래저래 바쁜척(?)을 많이 하시고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고
집요하게 나오는 날은 정색하시고 바빠서 시간이 없어 약속 못한다고 하세요.
제가 물렁하게 잘 대해줬더니
아침이고 저녁이고 제 활동권에서 기다렸다는 듯이 나타나서
차마시자,밥먹자,너네 집에 가자...이런 사람이 있는데
이미3년 넘게 그래온거라 제가 바쁜 것 밖에 방법이 없더라고요.
가급적 만날 기회를 적게 하고
또 의외로 여리고 우울한 사람이라 너무 내칠 수도 없어서
10에 한번 꼴로 만나고 있어요.
엮이기 전이니까 바쁜척이 최고예요.
집에 있을땐 아픈 척...2. 진짜
'06.3.10 3:54 PM (218.147.xxx.38)그래도 일단 내용증명을 보내셔서 이쪽 의견을 강력하게 얘기하시는 게 제일 나아요.
이제까지 이런 문제들이 있었고, 그 쪽에서 그때마다 땜빵으로 해서 지금 상태가 어떻다고
사진도 다 찍으시구요, 몇월 며칠까지 해결이 되지 않으면 법적으로 해결한다고 내용증명 보내세요.
그런 사람들은 그냥 가만히 있으면 살만해서 별 말 안하는 줄 알아요.3. ...
'06.3.10 3:58 PM (218.48.xxx.38)좀 오래된 재고라는 말들도 있지만
사실 그렇게 많이들 샘플 사서 쓰는데
재고가 생길 여유나 있을까 싶더라구요.
저도 잘 쓰고 있습니다.4. 샘플 쓰세요.
'06.3.10 4:20 PM (59.28.xxx.166)일부 방판 판매원들은 샘플이 짜가라고 하지만 전혀 짜가 아닙니다.
특히 설화수의 경우는 짜가를 만들려면 그 특유의 향때문에 아마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게 들어갈텐데
누가 모조품을 만들겠습니까?
백화점서도 사보고 방판으로도 설화수 많이 쓰다가 지금은 그냥 쭉 샘플로 사서 쓰고있습니다.
오히려 기초는 샘플이 더 좋아요..금방 쓰니까 손때도 덜묻고...
저도 하우스 프리랜서라서^^ 화장품 값좀 줄이느라 주구장창 샘플만 쓰는 매니아랍니다.^^5. 백옥생
'06.3.10 4:25 PM (168.248.xxx.17)백옥생 아시죠?
한방화장품 만들어서 파는곳..
거기서 명함만한 케이스에 스킨, 로션, 크림 쪼끔씩 들은 샘플
그거 방판하시는분들 1,000원씩 주고 사셔서 고객들에게 나눠주시는거에요.
그 샘플 8개면 본 상품 1개랑 용량이 비슷하다고 했던가..
하여튼.. 저희 엄마도 아이크림 같은거 본품으로 사시고..
스킨, 로션, 크림은 샘플 달라고 하셔서 쓰셨었어요..6. ㅎㅎ
'06.3.10 4:27 PM (210.105.xxx.48)샘플이 가짜냐 진짜냐의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예요.
어디서 대강 들은 바로는, 그렇게 샘플을 가짜로 제작해봐야 이윤이 없답니다.
정품 샘플들이 어떤 경로로 그렇게 유통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진짜를 받아서 파는게 훨씬 이익이라네요.
저두 두어번 사서 쓴 적이 있는데 한번은 밀봉된 일회용들을 사서 쓸땐 유통기한 별로 걱정안했구요.
한번은 혹시나...하면서 썼는데 아무 문제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