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이제 4개월인데요.
제가 맞벌이라 친정엄마가 봐주세요.
6개월 지나면 데려올거고 엄마가 절대 남한테 못맡기고 직접 봐주신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엄마가 아기 안고 분유 먹이다보니 팔이 너무너무 아프시다고...ㅠ.ㅠ
모임 나갔더니 사람들이 허리가 굽었다고 그랬대요.
근데 6개월까진 무조건 엄마가 봐주시겠다고 그러고.
저는 저대로 너무 죄송하고 속상하고 그러네요.
제가 질문하는 내용은요,
최대한 몸에, 팔에 무리가 안 가게 수유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기가 우유 먹을 때 잘 안먹을려고 하기도 하고 좀 뻗대는 편이라 더 힘드신 거 같아요.
아기가 커가니까 무게도 첨과 비교가 안되고...
집에서 끄는 유모차가 있는데 거기 눕혀놓고 먹게 하면 좀 편하실까요?
좋은 방법 있으면 제발 좀 알려주세요.
애기가 누워서 먹는 건 안좋다고 책에 나와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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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께 넘 죄송한데 조언 좀...
.. 조회수 : 785
작성일 : 2006-02-15 10:18:47
IP : 152.99.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2.15 10:24 AM (211.176.xxx.88)수유쿠션 사용하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엄마에게 좋은 건강식품 이런거 많이 사드려야 할꺼에요...2. 바운서나 그네
'06.2.15 10:56 AM (24.1.xxx.16)바운서거 있으면 아이 보기가 아주 수월한데...
이건 6개월까지 쓰니까 좀 늦은 감이 있고요.
그네를 사세요.
문에 다는거 말고 자동으로 움직이는것.
한국에도 팔겠죠.
전 바운서하고 그네를 아주 잘 사용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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