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운동한 것도 없고 과격하게 행동한 것도 없는데
월욜부터 11살 딸아이가 허벅지가 알베인 것처럼 아프다더니
어제는 종아리까지 아프다네요.
오늘도 아파하고....
걷는 것도 부자연스럽고...
이런 것도 병원을 가야하나요?
가야하면 또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지...
그다지 병치례 없이 큰 아인데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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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리가 아프다는데...
걱정맘 조회수 : 230
작성일 : 2006-02-15 07:47:43
IP : 210.210.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06.2.15 9:15 AM (221.143.xxx.83)성장통...애들 클때 그런다구 들었는데...계속 그러면 병원가보시는게 맘편하시지 않을까요...
2. 성장통이기
'06.2.15 2:30 PM (221.148.xxx.217)쉽고요. 우리딸도 한참동안 아퍼하고 잘때쯤되면 울기도 하고 했어요. 많이 흥분해서 신나게 논날
더 심한것 같기도하고. 지나니까 암말 없네요. 제일 무지한 것이 자가 진단 인것 같아요. 몇천원만
내면 전문의한테 확실한 진단을 들을 수 있는데. 동네 정형외과나 소아과에 가셔도 될 것 같네요.3. 병원에 갔더니
'06.2.15 3:43 PM (218.38.xxx.41)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가끔 아프다고합니다.
정형외과와 소아과를 갔지만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사진도 찍고 해도..
성장통도 아니라고 하는데 원인을 알수가 없네요...
어떻게 할지 몰라 고민입니다.
8살 딸입니다.4. 아빠가 정형외과의사
'06.2.15 4:34 PM (221.148.xxx.218)입니다. 딸아이 맨날 무릎아프고 다리아프다고 해서 사진 한번 찍어보더니 괜찮다고 하데요.
요샌 아프다고 하면 쉬라고 하고 별 관심도 없습니다. 의사가 별이상이 없다고 하면 마음 놓으시고
좀 보세요. 어느날 점점 아프다는 말 안 할거에요. 딸 둘 키우고 있는 엄마의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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