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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레스토랑 <궁>에서 겪은 어이상실 실화
청담동 레스토랑 "궁" 이라는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 곳은 네이버 지식검색에도 나올 정도로
아주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이라고 자부하는 곳이지요.
근데 쥔장 아줌마 아저씨 대단하시더군요. 사건은 이렇습니다. 친구랑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파스타 두개랑 샐러드를 하나 시켰습니다. 근데 종업원이 주문을 받는데 똑바로 알아듣지도 못하고 대충대충 "이거요? 저거요?" 하면서 계속 딴 소리만 해서 좀 찝찝하긴 했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면서 수다도 떨고 했는데, 왠일? 30분이
지나가는데 빵 한조각 안나오더군요. (그 마늘빵 구어져있는거 전자렌지에 1~2분 돌리면 나오는겁니다.)
그래서 저희는 종업원을 3번이나 불렀습니다. (홀에 써빙하는 사람도 없고, 손님이 몇명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 그랬더니 죄송하다는 말만 하고 또 기다리게 하더군요.
세번째 부르니깐 샐러드가 그제서야 나오더군요. 그 때가 한 주문하고 나서 45분 지나서였습니다.
제 친구가 여기 매니져를 불러달라고 했더니 자기가 매니져라면서 죄송하다고 합디다. 그래서 저희가 얘기했죠.
여기 지금 손님이 북적 거리는 곳도 아니고 홀에 써빙하는 애들도 안보이고 음식이 늦게 나오면 늦게 나온다 적어도 얘기는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그래서 마지막에 불렀을 때는 제가 그랬죠.
"여기 주문 제대로 안들어 간거죠? 아예?"
그랬더니 그 매니져가 그제서야 그러더군요. 주문이 잘못들어갔다고...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니 주문이 잘못들어갔으면 잘못 들어갔다고 얘기라도 해주든가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던가 무슨 말이라도 있어야지 어쩜 이렇게 한명도 말해주는 사람이 없고 책임감이 없냐고..
샐러드가 나왔길래 저희가 매니저한테 분명히 똑똑하게 얘기했습니다.
이.것.만 먹고 이것만 돈내고 파스타 안먹고 걍 가겠다고..
그랬더니 매니져 저희한테 거의 비는 수준으로 죄송하다고 기분 푸시라고.. 음식 금방 나오니깐
드시고 가라고..그래서 제 친구가 아니라고 차라리 다른데가서 먹겠다고. 기분도 이미 망쳤고 됐다고..
그랬더니 그 매니져 저희한테 그럽디다. 음식들 다 써비스로 해드릴테니깐 다 드시고 가라고..정말 죄송하다고..
우리는 그래도 기분이 별로 안좋았던 지라 계속 그냥 이것만 먹고 이거 돈만내고 가겠다고 몇번을 더 말했고
그 매니져는 계속 드시고 가라고 서비스로 해드리는거라고 저희를 설득 하더군요. 그 때가 8시도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음식이 금방 나온다길래 음식을 먹었습니다. 먹으면서도 또 샐러드도 갖다 주더군요.
그 나온 샐러드는 손도 까딱하나 안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음료를 주겠다고 해서 커피나 두잔 시켰습니다.
커피를 마시고 나서 나갈려고 하는데 카운터에 있는 아줌마가 저희더러 계산안하고 나가냐고 합디다?
저희는 황당해서 "네? 무슨 계산이요?"
그랬더니 하는 소리가 음식값 내고 가라는 소리였습니다.
정말 황당해서 저희는 설명을 다 드렸죠. 매니져서 서비스로 다 준다고 해서 먹은거였고, 그거 돈 내고 먹는거였으면 우리 다른데 가서 먹었다.
그랬더니 이 아줌마 우리한테 그런게 어딨냐고 따지면서 그 처음에 주문 바보같이 받았던 여자 종업원보고 매니져한테 당장 전화해보라고 하더군요.
근데 참 이상하지요..? 그런 식당에서 매니져가 먼저 퇴근했다는 것도 그렇고
그 매니져 전화기가 꺼져있어서 전화 안받는다고 하질 않나. 이력서에 분명 집전화나 다른연락처도 있을텐데 집 전화번호도 모른다 하고..하하하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그래서 우리는 그 매니져를 불러달라 했더니 계속 한다는 소리가
전화기가 꺼져있다고..집 전화 모른다고...이게 말이 됩니까? 그러고 실갱이를 하고 있는데..
이야...그 대단한 "궁" 레스토랑 쥔장 아저씨 등장 하시더군요.
다짜고짜 저희한테 "임마 점마" 해가면서 삿대질에 (저를 한대 칠것처럼 가까이 오더군요 )
돈을 안내고 가는게 어딨냐고..여기가 무슨 우동집이냐면서..소리를 치시더군요?
아니 무슨 그럼 우동집이면 돈 안내고 가도 괜찮고 자기네 같은 고급 레스토랑이면 이딴 써비스를 받아도 돈을 꼭 내고 가야한다는 소리입니까?
완전 이 아저씨 자기네 식당 써비쓰는 길거리 음식파는것보다도 못하면서 자기네가 굉장히
고급스러운 써비스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나봅니다. (겉에서만 보면 고급이죠.)
그러더니 한다는 소리가 " 이것들 이런데 와서 먹고 돈 안내고가는 상습범들이구만? ㅇㅑ! 경찰불러"
하하하하하하..........................정말 어처구니가 없고....상습범? 경찰..??
저희 그런 고급 레스토랑에서 멀쩡히 차려입고가서 음식 다 먹고 돈 안내고 튀는 그런 미친짓 하는 사람 아닙니다. 게다가 상식적으로 차까지 끌고 간 마당에 그럼 그 자리에서 우리가 차타고 도망이라도 간다는 말입니까?
그러더니 그아저씨 저한테 주민등록증 내놓고 가라더군요. 제가 그 아저씨 뭘 믿고 제 주민등록증을 줍니까?
우리가 그냥 튈까바 그걸 받아놔야 한데네요? 정말 황당하고 기분은 드럽고 해서 저희가
아 경찰 부르시라고. 그리고 그 매니져도 불르라고. 그 매니져때문에 지금 우리가 덤탱이 씌는거 아니냐고..
그 아저씨 그 와중에도 계속 임마 점마 해가며 처음부터 끝까지 사투리섞인 반말에..아주 몰상식하기 짝이없었습니다. 그러더니 자기가 3년동안 장사하면서 너것들 같은거 첨본다고..
저희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런 레스토랑 치고 이런 거지같은 경우 첨 당했습니다.
저희 엄마랑 그 쥔장 아줌마랑 통화하는데도 그 아저씨 옆에서
"야야 지숙아 통화하지마라 말하지 마라~됐다~저것들 어쩌고 저쩌고.."
계속 우리보고는 상습범이라고..하하하하 기가막혀서..그리고 저희가 물건입니까? 아니 어떻게 손님한테 이것들 저것들 하면서 그럴수가 있습니까?
저희엄마라 쥔장아줌마랑 저나하시고 나더니 총 가격이 76800원 나왔는데 50000원을 꼭 받아야 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도 더 싸우기도 짜증나고 해서 저희가 그랬죠.
돈 오만원 드릴테니깐 아저씨도 그럼 저희한테 사과하시라고..그랬더니 그 아저씨 노발대발
상식없는것들한테 사과못한다는 식으로 절대!! 사과 못하시겠답니다. 완전 여자 두명왔다고 무시하는 그런식의 태도가 역력했습니다.
그 와중에 그 처음에 주문 잘못받은 종업원 처음에는 잘못했다고 죄송하다고 얘기하다가
저희는 두명이고 지네 사장두명이서 경찰부르겠다고 난리치고 하니깐 옆에서 저희보면서
실실쪼개더군요..너무 기가막혀서 제가
"지금 웃음이 나와요?지금 그쪽이 처음에 주문 잘못받아서
일이 이렇게 된건데? 했더니 그 종업원 계속 실실쪼개면서 한다는 소리가
"전 잘못한거 없거든요? ^^" 아주 싸가지 없게 아까와는 180도 다른 태도로 대하더군요..
정말 이럴수가 있습니까?
결국 그아저씨 죽어도 사과 못하시고 돈은 죽어라 받아야겠답니다. 저희는 욕까지 다 들어먹고.
그 아저씨 제 친구엄마랑 통화하면서 "너도 똑같은 사람이구나? " 하면서 반말 역시 계속 쓰시더군요.
그래서 저희엄마까지 오시고 제 친구 남자친구까지 오고 경찰아저씨 오셨습니다.
근데 이아저씨..연기가 대단합니다. 경찰아저씨에 저희엄마에 다 오니깐..태도가 아까 그 종업원처럼
180도 바뀝니다..완전 자기가 나이먹고 우리한테 욕먹었다는 식의 말투와..갖은 불쌍한 표정과..
우리가 돈을 무작정 안내겠다는 식의 억지와..
저 답답해서 쓰러질뻔 했습니다. 그래서 제친구랑 그랬죠.
아저씨 아까같이 저희한테 삿대질에 임마점마 해가면서 상습범이라고 똑같이 해보라고..
그랬더니 그제서야 저희가 딸 같아서 그랬답니다. 그게 지금 말이 되는 소립니까?
저희엄마도 좋게 해결할려고 그 아저씨한테 한마디 하셨습니다.
물론 우리쪽 애들하고의 서로 말의 오해가 있어서 생긴일이지만 지금 제 딸이 상습범인거 보신적 있냐고..어떻게 이런 고급스런 레스토랑에서 이런일이 있냐고..게다가 이게 지금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경찰까지 부르고 이게 대체 뭐하는거냐고..
그 아저씨 말하다가 열받으면 "얘네들이 얘네들이 " 이러고 있고(이것들이라고는 안하더군요..아주 얍쌉함이 보였습니다. )..보다가 경찰아저씨도 한마디 하셨습니다.
얘네들이 아니고 이분들이라고 .. 지금 이분들 나이가 미성년자도 아닌데 얘네들이 아니라고"
그제서야 따님들..하하하하 뭐 이런 비열한 아저씨가 다 있는지..
경찰아저씨가 아저씨도 사과하시라고 했더니 그제서야..한마디 겨우 말하더군요.
"그래 그럼 내가 사과할께"
푸하하하하하..그게 지금 사과라고 하는겁니까? 돈은 받으셔야겠고, 사과는 못하겠다 완전 이거죠..
경찰아저씨가 시키니깐 마지못해서...진짜 뻔뻔함과 무식함의 극치였습니다.
쥔장아줌마 만만치 않게 저희가 경찰아저씨한테 설명드리는 와중에 계속 중간에 끼어들고..
물론 경찰아저씨가 그 아줌마더러 또 한마디 하셨죠. " 지금 이분들 얘기하는거 안보이시냐고 기다리시라고.."
정말 무식의 극치..
결국 저희엄마가 오만원 내셨습니다. 그랬더니 그 아저씨 옆에서..또 중얼거립니다.
"뭐~? 오만원?"
하하 이아저씨 저희엄마가 오시니깐 돈 다 낼줄 알고 말도 안되는 기대를 하고 있었나봅니다.
그리고 제가 갑자기 번뜩 생각이 나서 그 종업원을 불러 달라했습니다.
저희는 밖에 있었고, 그 음식점 앞에는 전부 유리라 내부가 다 보입니다. 그 종업원 2층에 서있더군요.
제가 밖에서 손가락으로 정확히 가르치면서 "ㄴ ㅓ 나와" 했더니.. 아까의 그 당당함과 실실쪼개는 표정은 어디가고 쏙 들어가버리더군요..
어쩜 사장과 종업원이 둘다 그리 비열하고 똑같은지..아까는 여자 두명밖에 없고
자기네 사장들이 난리난리치고 경찰부른다고 하니깐 아주 실실쪼개면서 당당하게 싸가지없게 얘기하더니..자기가 불리할 것 같으니깐 그제서야 쏙 숨습니까??
그러더니 그 아줌마 종업원도 자존심이 있는데..이러고 있더군요.
자존심?? 저희는 이런 고급레스토랑에서 무슨 도둑취급받고 임마 점마 삿대질까지 받으며
별소리 다 들었는데 종업원이 손님한테 잘못해서 사과하라고 하는게 자존심 상하는 일입니까?
그게 서비스업이 맞는겁니까? 정말 기가막히고..분해서..
저희 두명만 있을 때 제가 그랬습니다. 아저씨 인터넷에 내가 다 올리겠다고.
그랬더니 맘대로 하라고 아주 콧방귀도 안끼시더군요..
쥔장 아저씨 혹시라도 이글 보시면 정말 반성하십시오.
세상에 나이 많으면 잘못했어도 욕 먹으면 안되는거고, 나이 어리면 잘못 안 했어도 어리다는 이유로
사과를 해야한다는 그런 억지스런 발상은 좀 그만하십시오. 그럼 경찰서가고 감옥가는 사람들은
다들 나이 어린사람밖에 없다는 겁니까? 사람이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할줄도 알아야하고
자기 돈만 챙길려는 그런 얄팍함좀 버리십시오.
청담동 레스토랑 "궁" 쥔장 아저씨
반성좀 하십시오
p.S 그리고 그 매니저 전화번호를 저희가 모르고 안알아왔는데, 그 때 정말로 전화기가 꺼져있었던건지 ..집 전화번호를 정말 모르는거였는지, 매니저가 어떻게 제일 먼저 퇴근을 하는지. 확실히 그 매니져 있었으면 저희 그런 욕 안먹었을텐데. 지금도 의심이 가는군요.
아. 하긴 아저씨가 이미 시켰는지도 모르죠. 너 말 잘못하면 짤라버린다고.
아저씨는 충분히 그러고도 남으실 분인거 다 확인했으니.
그럼 이만
1. 헉 세상에
'06.2.3 7:05 PM (61.254.xxx.153)뭐 이리 험한 꼴을 당하셨습니까.
어지간하면 양쪽 말 다 들어보겠다고 할려고 했는데 너무 어이없군요.2. 한번씩
'06.2.3 7:38 PM (218.54.xxx.72)살다보면 한번씩 이상한 일 당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남들 설마? 하는 반응을 보일 때 더 황당하데요.
저도 오래전에 비슷한 일 당한 적이 있어서
이웃에게 말했더니 '에이, 설마?' 해서 억울해 죽는 줄 알았답니다.
이런 일 빨리 잊어버리시고
툴툴 털어버리세요.3. 흐미
'06.2.3 8:32 PM (61.248.xxx.127)날강도가 따로 없네요 무섭따 그식당~
4. ㅎㅎ
'06.2.3 10:40 PM (210.219.xxx.53)기가차서 ...ㅎㅎ
인간이 아니네요...돈에 눈먼 돼지들이지...5. 한번
'06.2.3 11:05 PM (70.19.xxx.91)가서 낯짝좀 보고 싶네요. 얼렁 기분 푸시고, 그런것들 빨랑 잊어버리세요.
황당합니다.6. 주인이
'06.2.3 11:05 PM (219.253.xxx.235)바뀌면서 굉장히 상업적으로 바꼈다고 하던데.. 맞나봐요.
한 7~8년전에 갔을때 고현정도 보고 아주 럭셔리하면서도 음식도 맛났었는데...
그 사이 주인이 바뀌면서 정말 후져졌다고 다들 비추하더라구요..7. 이번일
'06.2.3 11:30 PM (219.255.xxx.233)꼭 잊지않고
절대 안가야 겠군요8. 얼마나
'06.2.3 11:30 PM (61.83.xxx.70)열받으셨을지 짐작갑니다... 이상한 인간들때문에 속상해하지마시고 맘푸세요
토닥토닥~~9. 쯧쯧..
'06.2.3 11:46 PM (58.234.xxx.162)잡지에 잘 나오는 레스토랑이죠~ 예전에 웨딩 촬영이 있어서 간적이 있었는데,
이글 보구 나니,가구 싶은 맘두 싹 사리지구, 이런 써비스 정신 없는 식당 제발 없어졌음 좋겠네여10. 일요일에
'06.2.4 12:19 AM (125.31.xxx.96)가려고 했는데..
미리 알고나니 정말 다행이다 싶네요.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11. 세상에..
'06.2.4 8:13 AM (221.138.xxx.45)이름 꼭 기억해 두고 절대 안 가야겠네요..
그런 고급 레스토랑이면 당연히 메뉴 잘못 들어갔으면 서비스로 다른 음식을 더 주던지 가격을 안 받던지 하는 건데
매니져는 그런 서비스 마인드가 있고 주인은 없는 사람이었나 보지요..
그 매니져도 참 그런 곳에서 일하기 싫겠습니다...12. 원글님
'06.2.4 9:43 AM (58.231.xxx.84)이런글은 여기저기 퍼트려 주세요...
그래야 사장 피가 마르지
혹시 네이버블로그나 그런거 하시나요?
저는 음식점 찾을때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사람들 블로그를 잘 보거든요.
원글님두, 그런글 올려놓으시면 다른사람들한테 참고도 되고...
메뉴판 닷컴이라는 사이트 있어요. 거기도 올리시구요...
하여튼 원글님 정말 황당하셨겠어요...13. 내가 다 답답하네
'06.2.4 10:15 AM (218.145.xxx.88)정말 답답하셨겠어요. 그래도 경찰 불러서 할만큼(? 억울하게 당하지만은 않으셨으니...) 했으니 마음 푸시길... 끝까지 사과받으신거 정말 대단...잘하셨어요!! 그런 사람들은 정말..망했으면 좋겠다는.
14. 메뉴판닷컴 강추
'06.2.4 10:33 AM (222.109.xxx.209)메뉴판닷컴 사이트 가시면 불량 레스토랑 신고하는 데두 있어요. 맛있는 집 찾는 사람들이 그 사이트 많이 보거든요. 거기 꼭 올리세요.
15. 원래사장
'06.2.4 1:50 PM (61.104.xxx.217)아니구요.
권리금 무지하게 주고 인수했으니 한푼이라도 더 건지려고 했겠죠.
원래사장은 그 몇천배 더 *질이라는...
지금 우리나라 외식업게를 장악하고있는 여자죠..
워낙 무서운 여자라 제가 당한거 썼다가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까봐 무서워 못쓰고 있는 소심함....16. 꾸웅~~`
'06.2.4 6:34 PM (203.130.xxx.70)거기 평 이상해 진지 오래 됐어요...
예전에 초창기에나 음식맛 괜찮았지...지금은 서비스 개판이고
저도 가서 서비스 개판이라 절대 안갑니다...
맛도 거지같고...휴....험한 일 당하셨네요...17. 미친...
'06.2.6 9:06 AM (203.247.xxx.11)미친 사장이네요. 그런 집은 완전 망해야 합니당.. 마져여.. 원글님. 이 글... 메뉴판닷컴에 올리세요. 거기 은근 파워 있거덩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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