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당첨되신분들 축하드려요. 자랑은 절대사절!

[나원 참]

전 생전첨으로 이벤트에 참가한 주부입니다. 그런데 며칠동안 별거(?)아닌 쪼매난 이벤트 은근히 기대하다가 오늘 떨어진거 보구 괜히 심통나서리 한말씀 올리자면,

1.그 많은 500명 중에 왜 내이름은 없느냔 말이죠,
2.왠만하면 먹고 살만한 회사인데 치사하게스리 국물갖고 사람 차별하느냐 이거죠, 저 같으면 까짓 새해도 됐는데, 이벤트 신청자 모~두 에게 한턱 쏘라는 말이죠. 그래야 먹어보고사먹지 않나요? 그쵸?그쵸?그쵸?
3.울 아들덜(초6.중3)도 오늘 중 고등학교 발표났는데, 좀 전에 지원한 학교 모두 돼서 기쁜와중인데, 그것도 그리 쉬운일은 아닌데, 왜 난 이벤트에 합격안되느냐 이거죠.

*탈락하신 분들 위로겸 주책을 좀 부렸습니다. 당첨되신분들은 물론 축하드리고요, 진심^^
안되신 분들은 그~까이꺼 돈주고 사 먹읍시다.

[저두요.]

저두 워낙 경품이나 당첨에 운이 없는 여자라서...^^;;;
근데 500명이나 되는군요..헐~

[부산아지매]

키톡에 가 보세요. 명단 있어요.

[이하동문..]

저두요..82이벤만 유독 안되는거 같다는 슬픈....;;;당첨되신분 모두 축하혀요..^^

[동병상련]

저두 낙방했어요...ㅠ.ㅠ
기분 상해서 돈주고 사먹긴 싫으네요...ㅋㅋ

[ㅋㅋ]

기분상해서..돈주고 사먹긴 싫으네요?ㅋㅋㅋ
마구 웃고 갑니다..ㅎㅎㅎ

[ㅎㅎ]

낙방했습니다.
우리끼리 위로하죠 ^^

[나만]

안된줄 알고..확 엎어~ ㅎㅎ ^^;;

첨에 이벤트 공지 뜨자마자..열손가락안에들게 이벤트 했는데..ㅜㅜ

[.]

ㅋㅋ
정말 차라리 선착순으로 하던가...몰 심사한다고..--+

[나원 참]

으왁! 저보다 더 과격하신 분이.. 확 엎어?
그래볼까나요?

[^^]

저도 첨으로 이벤트에 신청했껀만..
그 많은 이름중 유독 제 이름은 없네요.
하지만 당첨되신 분들이 날카로운 비평들 하실꺼예요.
시식하시고 더 좋은 정보도 주시겠죠...
우린 담에 꼬옥 낙방이 아닌 합격으로 만나요..^^

[칫칫]

그놈의 성이 김씨가 아니라 조상들이 원망스러워
궁물이 뭔지 하챦은 호박나물에 속상하다고 쯧~ 장나하냐?
ㄹ 성씨 500명중에 딱한명 있더구마요
에이~로또나 사러가야지 ===3==3=3=3=3=

[나원 참]

저는 흔한 성씨 아닌데요, 마침 그 성이 있길래 혹시나 했더니, 이름 석자 중 앞두자까지 같더라구요,
피유융~ 김빠지는 소리.

[강두선]

띵까~띵까~~

[윗님]

앗 그소리는 혹시 자랑버젼? 퇴출임다.

[ㅋㅋㅋ]

저두 그 흔한 10000원짜리 로또도 안 걸려본 사람입니다.

워낙 당첨운이 없죠.
역시나 이번에도 여전했습니다.

[ㅋㅋㅋㅋ]

한참 웃고 갑니다~
룰루~ 랄라~

[때불때불]

대기업에서 500명이라 것두 82쿡에서 한다드만
추접방구스럽게

[ㅋㅋㅋ]

전 맛있게 해 먹을께요"라고 해서 탈락되었나봅니다
쓸말이 없어 단순하게 적었더니만..
안 산다 안사.. 1000원해도 100해도 안 사렵니다~

[...]

ㅎㅎㅎ 통쾌합니다.

[zzz]

그 국물요리 시판되어 --- 마트에 나와 있어도 쳐다보지 않으럽니다. 흑흑흑
제 이름하구 똑 같은 분은 되었건만...
난 줄 알고 좋아하다가 ~~ 띄웅~~~

[나원 참]

얼마면 되겠어~ 얼마면~

[기준이몬지...]

저도 이벤트 시작 하자마자 땡하기가 무섭게 구구절절~! 내가 받아야만 하는..받고싶은 이유(? ㅋㅋ) 를
절절이 써서 보냈는데.... 도대체 된 사람은 왜 된거고 안된사람은 왜 안된건지.... 흑흑
저도 기분나빠 돈주고 안사먹을랍니다..흑흑
별것도 아닌데두 기분나쁘네용...정말 차라리 선착순으로 하지.... 무슨 심사를 한다고....

[그까이꺼]

저두 사먹구 말겠습니다 ㅠㅠ
암튼 콩반쪽이라도 당첨 한번 돼봤으면 좋겠어요.
별것도 아닌데 떨어지니 기분이 영~~~

[은하수]

한번도 당첨이 된적이 없어서 이번에도 망설이다가 시간상으로 거의 첫번째로 신청한것 같아
은근히 기대했었는데 역시....꽝! 명단 위에서 내려다보니 눈에 띄는 강두선님, 강금희님이 보이길래
웬만하면 다 되는 줄 알았죠. 근데 저는 ㅊ을 먼저 보면될걸 위에서부터 찬찬히 훓어 보느라 시간이
제법 걸렸네요. ㅎㅎ

[열받아]

강두선님 나가주세요ㅠ.ㅠ

[ㅠ.ㅠ]

국물도 없다뉘....

[다]

운이련...
저도 마트가면 국물 안보죠뭐,
은하수님, 우린 국물 다시 잘 만드니까 걍 집에서 해먹어요^^
라니가...

[강두선]

저 암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는데요?
그냥 궁디만 실룩실룩~거렸구만......

[...]

저는 이번에도 개인정보만 뜯기고 미끈덩~쳇 ㅜ_-

[에셀나무]

돈두 없으면서 꽁~짜 이벤트는 와이리 안될까?

[*^^*]

한바탕 웃고 지나갑니다^^

[...]

혹시나 기대했다가 역시나 쩝쩝쩝...

[글게요..]

별것도 아닌데 떨어지니간괜시리 김새네용~

전 어렸을때 부터 별거별거 잘당첨되서 당근됐겠거니..하구 룰루랄라 명단보다 OTL......

으흐흑...저도 당첨되면 먹어볼가 했지만...돈주구는 안먹어볼듯...ㅎㅎㅎ

[저도]

떨어졌어요.뭔가에 기대를 한 내가 잘못이지.ㅠㅠ
그래도 당첨된 사람보다 떨어진 사람들이 더 많으니 거기에 위로받을랍니다.(위로가 안되는데~~~)

[정말]

열 받아서 돈주고 사먹고 싶지도 않네요.
원 이런 것두 떨어지니 기분 나쁘고 왜이리 사람이 허접해지는지...

[신연순]

어제는 빵틀 땜에
오늘은 풀무원땜에 기분 우울해집니다...........

[기준이]

선발 기준이 궁금해요.
공짜 밝히는 듯한 말이지만
어떻게 뽑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왜냐하면 제가 여러명 이름을 동시에 올려 드렸거든요.
아는 분 쫙...
그래서 떨어졌다는 생각이 확 밀려오네요.
어찌됐건 떨어지는 건 우울하네요.

[^^;;]

원래.. 이벤트는 다 나 될 거 같쟎아요.. 꼭 1등 될 거 같은데.. 담엔 모두들 좋은 걸로 당첨되시길~

[치]

저도 빵틀에서 미끄러지니 서운했는데
풀무원은 동명이인이 있더란 말이죠.
기분 꿀굴하네요.
음식 끝에 마음 상한다고........

[.]

이게 아마도...그럴꺼같아요...
어차피 풀무원도 홍보하려고 하는거니까...
키톡 같은데...여타등등...글 마니 올리시는분들...
아이디 찾아 비교해보면서 선정했을거 같아요...

글도 안올리는사람들 뽑아봐야...후기도 안 올리터이니...
차라리...잘 올리는사람 주자..이런게 아닐까 싶어요...

[ㅋㅋ]

불매 운동 합시다~!!!!

[끙..]

에구 미븐 풀무원 ...두부열심히 사묵었고만.
글안올리는 아줌들도 나름 동네사람들하고 수다가 많은법인디...
동네 아줌들 풀무원 궁물 사묵지 말자고..나떨어졌어! ^^

[은하수]

반가운님이 또 계시네요. 라니님도 꽝이였군요..잘 지내고 계시죠?
이름만 봐도 이렇게 좋을수가 없네요.

[흥삐짐]

82에서 이벤트하는거 보면 평소 글많이 올리는 친위부대만 뽑아주는거 같아요.절대 풀무원국물 안사먹을겨!!!

[한마디더]

풀무원두부보담 백설이나 종가집 두부가 더 맛있다는 개인적인 생각도 밝힘니다.

[저도]

저도 국물도 없답니다. 흑흑~~

저 혼자 국물 만들어 먹을랍니다.

[저도]

괜시리 기운이 쭉 빠지두만요.
근데요. 이상하게도 82에서 하는 이벤트는 아주 적은 거라도
이상하게... 당첨이 안돼요. 82 사이트에 기여한 분들만 주는것 같은 느낌이...

저 정초에 동네슈퍼에서 5등 당첨되기도 했는데
이번에 82에 제 가족 3명 분을 넣었는데 어째 한명도 안됐는지..
어떤 기준으로 뽑은건지 풀무원에서 기준 제시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추가로..
저도 행복한 콩이 더 좋아요.
요즘 풀무원꺼 너무 물렁해요. 단단한 두부도 물렁하고....
안 뽑혔다고 이리 적는게 아니라 사실을 밝히고 싶다고요...

[..]

운이 없는거죠. 근데 유독 82에서 하는건 한번도 당첨된 일 없어요.
이유를 생각해보니 사람들이 워낙 많이 몰리니 그런거 같더라구요.
여기에 게시판에 올리시면 진짜 회원인 사람 (그전부터) 이 갔을땐 이미 마감되었을경우가 많았구요.
워낙 사람이 많이 모이는 게시판이라 그런거지만 좋은 정보 공유하면 좋은거지만요..
회원이 메일 보고 들어갔을때도 마감이라 이상하다..해서 와보면 여기 이미 게시판에 올라있는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82의 힘을 실감했답니다.

[...]

저두 이벤트 당첨하곤 거리가 멀어요..
웬만하면 참여안하고 말거든요...괜시리 그 사이트 회원수만 늘려주는거 같아서요..--;;
근데....이번엔 왠일로 됐네요...(절~때 자랑 아님..^^;;)
사실 82엔 유령회원이나 마찬가지거든요...
매일... 하루에도 몇번씩 오긴 하지만...글은 거의...... --^
어쩌다 가뭄에 콩나듯 댓글 하나씩....그게 다예요...
저두 82이벤트는 활동 많이한 회원들 위주로 되는것 같았는데....제가 된거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두부는]

저도 요즘 파는 두부 중에서는 CJ 행복한 콩두부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그 다음이 종가집,
그 다음이 풀무원.

[...]

신청사유인가 그게 뽑는 기준이었던거 아닐까요??
전 아가 이유식만들때 써보고 싶다구 썼거든요..
아무래도 제구매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준게 아닌가싶은데..

[언니만..]

저는 제것 올리고 심심해서 언니 올렸더니 저는 미끄러지고 언니만 됬네요.
착한 동생이라면
'언니라도 됬으니 다행이야 '
렇게 생각해야 되는데 괜히 약오르는 거 있죠.
언니가 가까이 살면 그 날짜 되서 지키고 섰다가
내가 가로채서 오고 싶지만 워낙 멀리 살아서.헤헤헤
언니 맛있게 먹어!!!
그대신 나 김치 한통만 보내줘 ㅋㅋㅋ

[..]

마져요마져, 뭘 심사한건지,, 웃겨,,
선착순으로 다시해랑!!!!!!

[걍,,,]

넘어가세요.
심사기준, 동기 유발이 멋져야 하는데,
먹고싶어요. 풀무원 사랑해요로 아니되는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