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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텔런트 김소연에 대해서...

변신좀해 조회수 : 3,013
작성일 : 2005-10-09 13:36:46
보통 연예인들은 늘 나올때마다 변신(?)을 시도하는데
이 사람은 유독 절대불변인거 같아요
하얀화장에 네추럴베이지의 립스틱...그리고 긴 생머리
그리고 늘 짓는 표정까지...
맨날 하는 케릭터로 비슷하고
본인이 청순이미지라고 착각하는듯하죠

특히 화장법은 좀 바꿨으면 좋겠던데
밝고 화사한걸로 하면 흴 이쁘겠더만..살구나 핑크톤으로..
볼 때마다 안타까워요
IP : 211.109.xxx.22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5.10.9 2:24 PM (221.153.xxx.165)

    김소연은 참 싫은 연예인이에요. 김소연을 좋아하는 사람은 여자나 남자 둘 중에서도 다 없을 것 같은데 꾸준히 가끔씩 캐스팅 되는 걸 보면 무슨 비결이라도 있는 걸까요? 팬이 없을 것 같은데.

  • 2. 칠검
    '05.10.9 2:24 PM (211.247.xxx.172)

    어제 김소연이 나온다는 서극감독영화'칠검'을봤는데요.고조선쯤 정도의 노예로 나오더라고요..--;;
    거기서도 똑같은화장,연약하고 운명에 끌려다니는 예쁜 조선의여자....이쯤으로나오거든요...게다가 견자단이 우리나라 말로 대사하는데,,,넘 어설퍼서 웃음도 났고....어쨌든 그영화보면서 좀 짜증났었어요.

  • 3. ...
    '05.10.9 2:45 PM (211.223.xxx.74)

    식물인간이 뭐 그리 화장을 떡칠을 했는지.......
    저도 원래 싫어했어요. 계속 배역을 맡는게 신기함.

  • 4. 실물이
    '05.10.9 3:17 PM (221.147.xxx.56)

    그렇게~ 이쁘다대요..
    부러버라...
    전에 만나던 남친이 연예계쪽이랑 가까운 친구였는데
    김소연이랑 김동률이랑 사귄다더라구요...지금도 사귀나...

  • 5. ..
    '05.10.9 3:57 PM (211.41.xxx.44)

    김소연 집안에 누군가 입김이 세다 들었어요..방송쪽으로;;;;
    그 어린 나이에 그리 이쁜줄도 모르겠던데 주연으로 데뷔했었잖아요
    화장도 그렇지만 그 이상한 발음으로 하는 대사 제발 고치진 못하더라도 변화라도 주었으면...

  • 6. ..2
    '05.10.9 5:51 PM (221.147.xxx.27)

    화장을 직접 한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은것 같아요
    내가 봐도 우선 메이크업 해주는 사람부터 구해야겠더만..
    참.. 저도 오늘 칠검 봤는데.. 김소연 나오는거 영 겉도는게..
    이게 중국영화인지 한국영화인지도 모르겠고..

  • 7. 카더라
    '05.10.9 6:09 PM (221.153.xxx.103)

    뭐뭐 카더라 가 사람 잡는 일이 많다던데 역시 연예인은 호기심의 대상이죠^^

  • 8. /
    '05.10.9 7:38 PM (211.219.xxx.41)

    저도 김소연,영 호감이 가질 않아요...

  • 9. 김 소연이
    '05.10.9 8:01 PM (220.102.xxx.212)

    누군데요?

  • 10. 아아
    '05.10.9 10:20 PM (203.130.xxx.138)

    카더라~ 하는 말로 인해 먹고 사는 사람이 또 연예인이잖아요

  • 11. 아하..
    '05.10.10 3:06 AM (24.80.xxx.150)

    주문 쪽지 드렸어요

  • 12.
    '05.10.10 9:46 AM (220.86.xxx.222)

    김소연하면 이브의모든것이 악랄한 연기가 생각나고
    또 그렇게 얼굴이 변한것(?)같이 좀.모랄까
    독해보이고 억세보인다고나할까..
    얼굴이인조인간 같아지는것 같아요

  • 13. 인상이
    '05.10.10 10:02 AM (211.252.xxx.2)

    김소연은 인상이 좀 박복해 보여요
    밝고 긍정적인 느낌을 안줘서 보면 호감이 별로 안가는 것 아닐까요

  • 14. -
    '05.10.10 11:02 AM (59.187.xxx.241)

    전에 연예티비나와서 메이크업혼자한다고..비법강의 하던데요. 정말..당황스러웠습니다.
    미용실에 돈좀 쓰지말이죠..
    화장못하는 연예인 티티엘소녀..임은경하고..채시라하고 셋이 묶어다가 화장좀 제대로 시켜봤음 싶어요.

    근데 스튜디오하는 언니말로는 연예인들이 실제로 이쁜경우가 더 많대요.
    화면빨이 안받는경우가 많대요.
    반대로 김아중은...실제로 보면 너무 이상해서 깜짝 놀란데요.

    아 근데..왜이렇게 연예인이야기하면 즐겁고 흥분되죠..? -.-

  • 15. ㅎㅎ
    '05.10.10 11:43 AM (220.86.xxx.222)

    하도얼굴들이 똑같아서 김아중같은애가
    예뻐보이던뎅.
    신선하구.ㅋㅋ

  • 16.
    '05.10.10 1:22 PM (211.218.xxx.33)

    초점없는 그 눈빛 ..
    조신하고파 안달같아요

    안티 아닌데 그냥 그렇네요.
    소연씨 열심히 하세요~!

  • 17. 호옷!
    '05.10.10 1:56 PM (61.84.xxx.34)

    전 '칠검'에서 김소연 보고.. 정말 청순하구나... 남자들이 좋아할만해.. 란 생각을 했는데...
    제 취향이.. 남자들이랑 좀 비슷해서뤼.. 왜.. 여자들이 이뿌다는 애들은 남자들이 별로라고 생각하고 남자들이 별로라고 생각하는 여자는 여자들이 무진장 좋아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전.. 취향이 남잔가봐요.. 크흐흐~ 이미지가 정형화 되어있는 것처럼 배우한테 치명적인 것도 없는데..
    소심한건지.. 자신의 이미지 변신에 소극적인 것 같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얼굴은.. 이뿌다는...

  • 18. 실물봤어요
    '05.10.10 7:07 PM (61.74.xxx.122)

    좀 됐어요 한 3~4년 전 쯤에..압구정 겔러리아 맞은편 부대찌개집에서..근데 첨엔 별로 연예인인줄 몰랐어요 걍 이쁜 부자집애 정도로..당시 제가 사고싶어하던 명품백을 들고 있어서,,,ㅋㅋ근데 목소리 들으니 알겠더군요. 암튼 개인적으로 별로 안이쁘던데요..화면하고 비슷하구 개성없구 부자연스럽고 약간 촌스런 느낌이었어요. 참 그 얼마후에 채림을 삼성동에 있는 치과에서 봤는데 엄청 이쁘더군요. 뽀얗고..세련되고.. 또 전에 로바다야끼에서 황신혜 봤는데 너무 말라서 징그러울정도더군요 곱긴한데 거의 소말리아인수준..글구..서정희..호텔사우나 에서 봤는데 나이가 좀 느껴졌지만 고왔고 현대백화점에서 본 전인화가 의외로 초라한 분위기여서 놀랐어요. 본 연예인중 젤 이뻤던 사람은 손태영~ 약간 말랐지만 훤칠 한것이 저엉말 몸매가 좋고요 얼굴도 흠잡을데 없어서 왜 스캔들이 났었나 이해가가더군요. 참 성유리도 이쁘더군요..ㅋㅋㅋ 김소연 야그 나와서 걍 재미로 써 봤어요

  • 19. 대부분남자
    '05.10.15 1:37 PM (69.243.xxx.134)

    전 남자연예인들 많이 봤어요. 신촌에서. 류시원 실물 헐 못한거 보고 깜짝 놀랐었죠. 눈밑에 다크써클하며 더 뺨이 통통한지 알았는데 안그렇고 키는 크더만. 거만한게 재수..없음이었지만 모 보기에 그렇지 말해보면 착하겠죠?
    그외 몇몇 인물 안되는 개그맨들..아 진짜..화면이 헐 ~ 낫고 윽.. 그러고 보니 카메라감독님께선 큰머린 더 작게 아주 뚱뚱한건 덜 뚱하게 아주 마른건 좀 적당하게 줄였다 늘렸다 하시나바.. 예쁜 여자연예인들 얼굴 너무 작아서 사람같지 않던데.. 사람몸에 인형머리꽂아놓은..
    김혜수 현대백화점에서 ...윽..지금은 살빼서 어쩌고 하지만 그때 한 6,7년전? 정말..배가 볼록 나오고(임신한 줄 알았수) 얼굴 디따크고 눈도 크고 (수술한걸까요? 찟는 수술말이에요 이승연등 여럿이 했다는거).. 정말 많이 사더이다. 그 짧은 시간에 . 것도 재주요.
    암튼 실제로 보고 나면 신비감 떨어져서 그런지 좋아지지 않더라고요. 애들이 보통 자아도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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