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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꼭 읽어 주세요.(펌)

부산 ㄱ ㅅ 중학교 살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05-10-09 09:55:37



          
최원의 살인사건 내용과 지금까지 결과  

2005-10-08 (17:31:23)    




부산 개성중학교 살인사건 내용과 지금까지의 결과



* 열받아 모두 공개에 스크랩 가능으로 바꿈 * 이 사건 절대 이대로 끝내서는 안됩니다. 여론의 힘을 보여줍시다 * 살인자의 집안이 어디사는 누구인지도 꼭 밝혀야 합니다 최원의 가족관계를 아시는 분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 현재 각 게시판을 뜨겁게 하는 사건의 내용입니다

몇일이 지나서야 드디어 TV방송이나 언론에서 짧게나마 다루고 있습니다

이미 가정교육의 범주를 이미 벋어났으며 사회에 모두 공개하고 후일을 정화하는데 힘써야 할 것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보호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이 사회의 정화 유지는 더욱 중요합니다


검찰과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분명하고 명백한 수사를 통해 모든 결과를 국민에게 알려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가해자의 사진은 돌아다니면 얼마든지 구할수 있으나 자꾸 야후에서 지우는 바람에 사진과 기타 정보는 게시하지 않습니다

근조이미지와 추도사는 부산 개성중학교에서 만든 홈페이지 팝업창입니다

* 인권 어쩌고 말하지만 자꾸만 삭제를 하기 때문에 스크랩을 막아놓겠습니다 자료는 알아서들 퍼가세요 - 야후는 분명히 알아둬야 합니다!! 죄질이 더러운 살인자는 인권이 없습니다!!


* 현재 부산 개성중학교 홈페이지는 거의 마비상태이며 동문게시판등 여러 게시판을 블라인드 처리했고 자유게시판 마저 정상 작동하지 않습니다.


* 살인가해자 최원의라는 쓰레기는 2년6개월 소년원 생활을 하는것으로 판결이 났답니다 그나마 형기를 다 마치고 나올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이 쓰레기 군대도 안가겠지??


* 아무리 어린아이라 할지라도 죄질이 더럽고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도 않았다고 하니 살인에 관한 한 엄중한 처벌이 내려져야 마땅하거늘... 2년 6개월이라... 판결을 내린 판사의 능력도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어리다는것은 특권이 아닙니다 어리기때문에 더욱 엄하게 다스려야 하는것인데 사법부의 판결은 참으로 한심하고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추가된 내용:


eugenejjang0 (2005-10-08 12:49 작성) 신고하기


어제 제가 저녁9시부터 2시간동안 성인이의 죽음에 대해서 글을 올렸었습니다. 최원의는 5개학교를 대표하는 짱이었고 성인이는 주눅들어사는 그런 애 였습니다.


최원의가 성인이를 구타하고 나서 애들 입막음을 할때 모두들 그가 두려워 나서지 못했었습니다.


학교측에서는 공부전교2등인 최원의의 말을 진실로 받아들여서 사건을 축소은폐하기위해

교내회의까지 열었습니다,


교내회의에는 최원의의 학부모가 대표로 있었으므로 당연히 감추어질수있었죠.


저희 개성중 교장선생님이신 '박수태'교장선생님은 경찰측에서 조사를 하기전까지


가해자의 이름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피해자의 부모에게 비난을 하면서 학교명예도 있으니 조용히 해결해달라고


큰소리를 쳤습니다.


자식잃은 억한심정에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들은 성인이 어머니는 병원에 입원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직장을 그만두셨습니다.


지금 성인이 부모님들이 원하시는 것은 사실 별것 없습니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정확한 사실과 명예회복 그리고 가해자 '최원의'의 진심어린사과입니다.


성인이 부모님은 심지어 성인이가 죽기전 치료줄일때 그래도 젊은 학생을 위해 탄원서까


지 썼다고 합니다.

그런 피해자가족이 있는데 '최원의'는 소년원 2년6개월을 선고받았다며 억울해하면 친구


들에게는 '잘살고 오겠다고 갔다오면 잊지말라'고 말을 했습니다.




"디시뉴스"에는 이상한 기자한분이 마녀사냥이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도대체 마녀사냥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분이 어떻게 기자를 하고 있는지 이해할수없습니다.

자세하지않은사건과 왜곡된 사실이 아닌 현실에서 일어났고 법원심리까지 끝난 상태입니다.

아무리 어리고 혈기왕성한 나이의 학생이라고 해도 살인을 저지른건 용서하지 못할 행동입니다.

최원의에게 안맞아본 학생이없으며 그로인해 피해를 입지않은 학생이없습니다.

그런데도 담임선생님은 모범생으로 알고 있고 부모님도 모범생으로 알고 있었던게 최원의입니다.

도대체 우리교육은 어떻게 된것입니까? 제가 교육에 대해 말하려 하는건 아닙니다만

정말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철저히 조사해주십시오.


그래야만 죽은 성인이와 그 가족들의 한을 조금이라도 풀수있는 길입니다.

제가 지금이라도 '최원의'의 사진을 수십장 올릴수도 있지만 그도 사람이기에,

그렇게 하면 진정한 마녀사냥이 될수있기에 그렇게 하진 않겠습니다.

이번 사건에 관심을 가져주신 디시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디시가 아니였다면 이렇게 알려질수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 네이버등 몇몇 사이트에서는 이글에대해 무작위로 삭제를 하구있네요..

여러싸이트에 퍼트려주세여~


IP : 70.190.xxx.1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05.10.9 10:56 AM (222.237.xxx.137)

    네..꼭 퍼트리겠습니다..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군요..

    최원의 그 아이가 성인이 당했던 고통을 그대로 맛보고,최원의 부모님과 그를 감싸는 사람들 모두 그래

    로 똑같은 고통을 맛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정신들을 차릴지..

    우리나라는 왕따 당하면 그 아이를 감싸주는게 아니라,학교 선생들이며 주위 학부모들이 학교 명예 더럽

    히고 동네집값 떨어진다며 더 심한 고통을 안기더군요..

    너무 분합니다..

    내가 당한게 아니라고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바로된 사회를 만들었음 좋겠어요

  • 2. 청와대게시판에서 펌
    '05.10.9 11:27 AM (61.77.xxx.195)

    이미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방금 공부하다가 잠시 머리를 식히러 간 한 검색사이트에서 아주 충격적인 사건을 접하였습니다.

    최의원 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제가 잘 알고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아이는 책이 자신의 몸을 스쳐갔다는 이유하나만으로 한 아이를 구타에서 결국 죽음으로 까지 몰아내었습니다.

    그런데 그아이는 전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질 않더군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아이는 일명 5개 학교에서 통하는 '짱'으로서 선생님들만 빼고 모두가 그 아이를 두려워 했다고 합니다.
    (오히려 선생님들은 그 아이를 공부잘하는 모범생쯤으로 봤다고 합니다.전교에서 2등정도 한다고 하는군요.)
    그는 재력있는 집안 덕택에 한 사람의 소중하고 고귀한 생명을 빼았았는데도 사건을 은폐, 축소 시키려 한다고 합니다.
    이것역시 확실치는 않으나 그의 아버지는 한 기업의 CEO라고 합니다. 정말 제 장래희망이 CEO인데
    정말 제가 다 부끄럽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수가 있습니까?
    최의원군이 비록 중2의 어린 나이라고 해도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 것입니까?
    중2 정도 되었으면 더군다나 전교2등까지 하는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는 아이라면
    적어도 책한번 스쳐갔다고 이성을 잃지는 않을것입니다.
    저라면 "괜찮아."라던지 웃음으로 미안해 하는 마음을 없애주려 했을것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중학생이 그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격이 아무리
    좋지 못한 학생일 지라도 인상한번 쓰거나 심하면 욕한번 하는 것이 보통 대부분의 그나마 '상식'이 어느정도 머리에 박혀있는 학생들의 행동일 것입니다.
    어떻게 중2씩이나 되어서 책을 자신의 몸에 한번 쓰쳐가게 한것 가지고 가슴을 주먹으로 연속 구타해
    죽음으로 까지 몰고 가게 할수가 있느냔 말입니다.
    대통령님. 저는 현재 중3입니다. 대통령님도 중2를 거쳐 가셔서 잘 아시겠지만, 중2정도 되면 자신이 한일에 대한 책임을 질수 있는 나이란 것을 아실것입니다.
    만일 이번 사건이 '돈'에 의해 은폐되고 축소되면 아니 돈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해도
    이사건이 민숭맹숭하게 최의원군에대한 책임을 엄하게 묻지 않고 지나간다면
    이와 비슷한 사건이 계속 해서 나올것이라 생각됩니다.

    대통령님 제발 바라옵건데, 이번사건에 대한 최의원군의 사건을, 그의 성적도 그의 부모의 재력도
    그 무엇도 은폐되게 하고 축소되게 하면 안됩니다.
    최의원군에 대한 학교에서 있었던 다른 피해까지 조사해서 모든 책임과 잘못을 엄하게 물어
    학교 폭력 사고에 대한 본보기를 엄하게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그가 이번 사건에 대하여 별다른 책임을 지지 않고 끝나 그가 어른이 되어 사회인이 된다면.
    게다가 그가 사회의 영향력 있는 한 사람이 된다면 이 사회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최군이, 또 다른 최군들이 이번 사건을 그냥 지나쳐 가는 것을 보고 크게 된다면 '돈이면 무조건 되는 세상'이라고 인식할것입니다.
    저는 이런 사회의 모습이 미래의 뇌물을 주고 먹는 정치인, 기업인으로 키우는 것이라 장담합니다.

    제발 제2,제3의 최군이 나오지 않게해주세요.

    대통령님 저는 지금 인천의 한 중학교에 재학중인 3학년 학생으로 지금 내일부터 시험이 시작 되는 데도 불구하고 이런 끔찍하고 무서운 일을 사회에 알리고 바로잡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바쁘신 와중에서 여기까지 읽어 주신데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 흥분을 하여서 글을 제대로 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통령님. 마지막으로 이번 사건과 더불어 학교 폭력사건은 학교마다 학교 폭력 설문지를 돌린 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님을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님. 나라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힘든 대통령 직이라도
    힘내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대통령이 힘이 없으시면 국민인들 힘이 넘치겠습니까?
    건강하십시요. 그리고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글은 이번사건에 대한 글입니다. 아직 안읽어 보셨다면 한번 읽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10월1일 부산 개성중학교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입니다.
    학교 잘 보냈더니 잘 키운 아들이 죽어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우리성인이의 명복을 빌며 빨리 회복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과 우리성인이 같은 피해학생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아울러 가해자뿐만 아니라 학교당국에도 정확한 수사를 촉구하며 대책을 촉구합니다.


    성인이는 토요일 아침 일찍 학교에 등교하여 2교시 수학수업을 마치고 책을 다른 친구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가해자의 몸에 스쳤고 가해자 최군은 성인이에게 책이 자신의 몸을 스치게한 이유를 다섯 가지를 대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유가 한 가지씩 나올 때 마다 주먹으로 가슴을 가격했고 다섯 대를 다 맞고 들어가는 성인이를 다시 불러 얼굴과 가슴을 다시 심하게 가격하여 성인이가 쓰러지자 반 친구들이 싸움을 말리려 하였으나 심한 발길질과 “넌 죽어버려야해!”를 외치며 의자까지 던져서 때려 의식을 잃고 거품까지 물고 쓰러지는 피해자를 계속적으로 구타하였다고 합니다.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죽은 상태로 병원에 실려온 성인이는 심폐소생술로 간신히 기계호흡만 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2학년이 했다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외상이 없는 상태에서 폐가 2/3이상 파열되었고 지주막하출혈로 머리전체가 피가 고여 있어 하루빨리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나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어 수술을 할 수 도 없는 상황으로 4일을 버티다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가해자 최군은 중학교 2학년으로 178cm, 70kg이나 되며 소위 5개 학교 짱으로 선생님들만 빼고 모든 학생들이 무서워하는 학생이며 정말 친한 친구 아니면 말도 못하고 심지어 시험기간에는 더 예민해져 자신의 공부에 방해된다고 아이들을 화장실도 못 가게 하였으며 되도록이면 가해자 최군과 눈도 잘 마주치지 않고 일부러 피해 다녔을 정도로 학교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였다라고 한 학생이 사건이 있은 후 교장선생님 앞에서 양심선언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가해자가 죄를 무마시키려고 모든 인맥을 동원해 사건을 축소시키려고 합니다. 가해자의 부모는 재력도 있고 학교에서 학무모회 중책을 맡고 있어 등교거부를 원하는 학생과 부모가 있음에도 학교 측과 손을 맞잡고 사건을 축소하고 있습니다. 반성을 하고 있다면서 동정표까지 얻고 있더군요. 사람죽여놓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의 실수였다고..성인이가 재수가 없었던 거라고 들먹이더군요.


    물론 지금 학교당국도 더 이상 일이 커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건을 은폐, 축소하려고 학교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다 삭제하는가 하면, 병원에 문병 온 친구들에게 입단속 하라고 주지를 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가해자 최군의 무리들이 병원에 면회 오는 친구들을 감시하고 있기 때문에 친구들도 진실된 말을 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대책을 세우고 있다는 것이 고작 이렇게 축소시키는 것 입니다. 감추면 감출수록 더 큰 사건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채로 언 발에 오줌만 누고 있습니다. 그래도 성인이를 걱정하는 같은 반 친구들의 양심선언은 계속되어 어느 누구도 절대 진실을 왜곡하고 축소하진 못할 것입니다.

    어떻게 교실에서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까?

    믿고 학교에 보낸 아이가 죽어서 돌아왔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말이지 끔찍하고도 황당합니다. 그것도 학교 교실에서 말입니다. 애가 맞아서 교실에서 죽을 때까지 선생님들은 뭐하고 있었을까요? 단 점심시간도 아닌 그 짧은 쉬는 시간 10분 동안 말입니다. 다행히 지나가던 체육선생이 발견하고 119가 올 때까지 인공호흡을 하고 기다렸다고는 하나 이미 숨이 멎은 아이에게 119가 와야지만 이동할 수 있다는 규정을 들면 기다렸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택시로 백병원까지 1분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20분 이상 지체되면서 피해자의 상황은 더 악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양호 교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동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양호교사는 양호만 하라고 있는 것입니까? 아이들만 있었던 것도 아니고 선생이라고 하는 어른들 기본적인 것을 알고 있는 어른들이 있었음에도 사건은 이러했습니다. 그런 선생이 와서 한다는 얘기는 자신들은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다면 피해자 가족들에게 눈을 크게 뜨고 큰소리치며 얘기 합디다.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담임선생은 가해자가 숱하게 아이들을 때려왔는데도 전혀 몰랐으며 오히려 모범생으로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담임선생이 신혼여행 중으로 사건현장에 없었다고 할지라도 학기 초도 아니고 10월이면 이미 아이들 파악이 다 되어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무서운 존재인 가해자 최군을 인지하지 못한 것도 모자라 사태파악도 못하고 피해자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는 담임 밑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더 아픕니다.

    병원에는 학교에서 나온 선생들과 장학사, 교육감도 다녀갔지만 오히려 그들로 인해 더 상처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교장이라는 사람은 피해자 학생의 이름도 모르면서 병원에서 날밤을 세웠다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이런 학교에 우리 성인이를 그리고 수많은 성인이 친구들이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어른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답답합니다.


    지금 더 중요한 것은 성인이가 죽었는데도 가해자 최군은 학교에 나온다고 합니다. 반성의 기미는 조금도 보이지 않으며 초등학교 동창 카페에 “친구들아 나 까페에 자주 못 들어 갈수 도 있어 너무 걱정마” 라는 식을 글을 올리는 이 어처구니없는 행동에 치가 떨리고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그냥 모르는 사람을 죽여도 이렇게는 안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나이가 14살이라고 해도 말입니다.

    저희 가족들은 정확한 수사를 통해 다시는 제2, 제3의 성인이가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안심하고 학교에서 또 사회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놀 수 있는 사회가 되어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은 하늘로 가버린 성인이의 명복을 빌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3. ...
    '05.10.9 11:56 AM (211.109.xxx.29)

    낄데안낄데님
    말 표현이 좀 그렇네요...

  • 4. 돈이뭐길래..
    '05.10.9 1:27 PM (211.104.xxx.129)

    돈이 뭐길래
    죄도 돈으로 덮는답니까..
    진정 제대로 된 부모라면 덮어주기 보다는 사과를 했어야 하는 것을...
    부모고 선생이고 제대로 된 사람이 없습니다...에휴

  • 5. 리아
    '05.10.9 2:22 PM (24.84.xxx.105)

    daum에 있는 네티즌 청원에서 퍼왔어요.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do?no=7335&cateNo=241&boardNo=7335

  • 6. 사악한
    '05.10.9 9:36 PM (210.217.xxx.22)

    어린아이들도 있습디다.
    어리다고 다 면죄부를 줄 순 없지요.
    그 부모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자식 대신, 고인에게 머리 조아려 사죄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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