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아이 사탕 깨물어주는데 아침에 햇빛사이로 이를 보니 살짝 금간 흔적이 있더라구요..
아무렇지도 않고 씹는데 불편함은 없지만 치과 가봐야할까요? 워낙 치과란데가 무섭잖아요..^^
칼슘도 잘 챙겨먹어야겠네요..
저처럼 이에 금가있는분 또 있으신가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앞니에 금이 살짝 갔는데..
걱정 조회수 : 1,285
작성일 : 2005-10-06 13:58:12
IP : 221.147.xxx.1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5.10.6 2:06 PM (220.123.xxx.223)저도 자세히 보면 자잘한 금이 제법 있는데요.
치과에 갔더니 오랜 시간에 걸쳐 충격을 주거나 하면 그렇게 금이 간다고 하네요.
하지만 크게 불편한 게 없으면 그냥 두어도 된다고 합니다.
단 조심하시구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2. 진구리
'05.10.6 3:54 PM (211.248.xxx.132)저도 우연히 양치하다가 앞니 두개가 직선으로 금이 간것을 발견하고
치과진료 받은 경험 있어요...
엑스레이 찍어보고, 신경에는 이상 없다면서 나이가 들면서
노화현상으로 그러는 경우가 자주있다고 하더군요.
그 부분으로 포크, 젓가락 등 심하게 물거나 하지말고
조심하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네요..3. 저도
'05.10.6 8:08 PM (61.110.xxx.144)앞니 한쪽에 금이있습니다. 다쳐서 한쪽은 약간 부러졌고(지금은 치료한 상태)
한쪽은 몰랐다가 치료할때 의사샘이 말씀해 주시더군요.
저는 꽤 큰 금입니다.앞니를 가로지르는 큰 금이요.
근데 치료할때 별말 없으시고 그냥 두고 보자시더라구요.
지금 6년째 그대로 있습니다.그냥 이빨로 뭐 부러뜨릴때만 조금 신경쓰고 살지요.별 불편은 없습니다.
그래도 치과가서 한번 문의는 해보세요.어느 이빨이냐에따라도 틀릴것 같으니깐요.4. ..
'05.10.6 8:10 PM (58.76.xxx.192)저도 사탕먹다가 고3때 앞티가 금이 갔어요.
지금도 그냥 괜찮아요.그대신 신경쓰여서 게껍질을 입으로 깨문다거나
사탕이나 그런건 조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760 | 대구광역시에 사시는 분께 질문요 1 | 이사 | 2005/10/06 | 206 |
39759 | 비자서류.. 1 | 비자 | 2005/10/06 | 120 |
39758 | 혹시 임신이 되지 않아 직장 그만두신분 계신가요? 15 | 직장녀 | 2005/10/06 | 965 |
39757 | 광장동 아파트 팔고 강남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4 | 머리 아파 | 2005/10/06 | 1,035 |
39756 | 치사하고 드러워도 회사에 남아야 할까요? 8 | 행복해야해 | 2005/10/06 | 1,140 |
39755 | 상견례... 6 | 정장 | 2005/10/06 | 589 |
39754 | 강촌,,남이섬 7 | 기차여행 | 2005/10/06 | 384 |
39753 | 초음파 검사비용이 천차만별이네요... | 궁금 | 2005/10/06 | 208 |
39752 | 시부모님 결혼기념일 챙기시나요? 15 | 궁금새댁 | 2005/10/06 | 586 |
39751 | 지금 막 둘째 보신 엄마들 한번 보셔요. 5 | 이제 나도 .. | 2005/10/06 | 511 |
39750 | 속독에 관해 여쭤봅니다 6 | 고1학부모 | 2005/10/06 | 351 |
39749 | 앞니에 금이 살짝 갔는데.. 4 | 걱정 | 2005/10/06 | 1,285 |
39748 | 극세사 매트 1 | 궁금이 | 2005/10/06 | 330 |
39747 | 부정맥에 대해 알려주세요.. 5 | 두근두근 | 2005/10/06 | 325 |
39746 | 임신 중에 여행 다녀오신 분 있으세요? 5 | 자꾸자꾸행복.. | 2005/10/06 | 301 |
39745 | 윗집땜에 아주 미치겠어요..(천정누수) 1 | 답답 | 2005/10/06 | 431 |
39744 | 일산으로 이사가려는데요...... 8 | arcaff.. | 2005/10/06 | 536 |
39743 | 딱 한번만 저를 위해서 같이 마음을 모아 주세요 10 | 이긴다 | 2005/10/06 | 1,240 |
39742 | 아침고요수목원근처펜션 8 | 폴라맘 | 2005/10/06 | 411 |
39741 | 얘기 한글은 언제 부터... 9 | 한글깨치기 | 2005/10/06 | 345 |
39740 | 착한 사람은 꼭 서점가서 읽어보세요. 18 | 착한사람 | 2005/10/06 | 1,486 |
39739 | 아가 돌 지나고 보약 먹여도 되나요? 4 | 영양돌이 | 2005/10/06 | 157 |
39738 | 부산에서 맛있게 잘하는 출장요리 아시는 분 계신가요? | 수연맘 | 2005/10/06 | 107 |
39737 | 4336글을 읽고... 11 | 미래의 시어.. | 2005/10/06 | 1,039 |
39736 | 오늘이 예정일인데요... 6 | 출산임박 | 2005/10/06 | 218 |
39735 | 30개월짜리 어린이집 원비 문의 5 | 둘째가진 직.. | 2005/10/06 | 358 |
39734 | 호칭문제로 고민이예요(내용 추가) 8 | ㅠㅠㅠ | 2005/10/06 | 487 |
39733 | 욕실에서 물이새는데 윗층에서 3 | 기적 | 2005/10/06 | 417 |
39732 | 아이 셋 있으신 분 손좀 들어주세요 16 | ㅠ.ㅠ | 2005/10/06 | 966 |
39731 | 알로에 제품에 대해 | 백조 | 2005/10/06 | 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