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정엄마 사드릴 그릇..
솔직히 돈이 없지도 않은데..
짝안맞는 그릇을 쓰십니다.
원래 그릇욕심은 없는 분이십니다.
그래도 전엔 짝맞춰서 쓰시더니..
이젠 마구 쓰시네요..
젊어서야..알뜰하게 보이지만 나이든 사람이 그러면..
구질구질해 보일수도 있다는게 제 좁은 소견입니다.....
아직은 아니지만..며느리 들일 일이 남아있는데..
흉이지 싶고..
이쁜 그릇에 맛있게 드셨으면 하네요..
추석때 가서 보고 사드릴려고 맘먹었어요.
저도 엄마닮아서 그릇은 잘 몰라요.
제가 아는건 코렐뿐인데
몸에 나쁘다고 82에서 그러셔서..
좋은거 사드리고 싶네요..
가볍고..잘 안깨지는거..추천해주세요..
미리미리 추천해주신 분께 고맙습니다..인사드릴께요..^^
1. 근데
'05.9.20 10:52 PM (222.108.xxx.99)저희엄마는 그릇욕심은 맣지만 이것저것 사다 모으셔서 다 제각각이거든요. 근데 내가 언제산거고, 비싸게 산거고 다 의미가 있어 버리지 못하세요. 이번에 큰이모가 사위가 그릇도매상을 해서 그릇세트를 보내주셨거든요. (엄마의 언니) 근데도 세트는 따로 모셔두고 엄마 그릇은 그릇대로 쓰고 그래요.
새로 사드린 그릇으로 바꿔쓰시면 좋겠네요.2. **
'05.9.20 10:48 PM (222.100.xxx.2)가볍고 안 깨지는 것은 역시 코렐인데요.
만약 관절 건강하신 분이시라면 아무래도 한국적인 그릇들이 좋으실 것이구요.
(광주요, 한국도자기 등등의 그릇들요.)
관절이 안좋으신 분이라면 역시 코렐이예요.3. 블랙커피
'05.9.20 11:04 PM (61.105.xxx.183)지나가나 원글님 맘이 예뻐서 글 남겨요.
저는 코렐보다 가볍고 소박하게 예쁘거나 화려하게 예쁜 걸로 해드렸으면 좋겠어요.
어머님이 그릇 볼 때마다 님 예쁜 마음 생각할 수 있게요.4. apeiron
'05.9.20 11:37 PM (219.240.xxx.239)요즘 나오는 한국 도자기 본차이나 중에 가벼운 거 많아요.
별로 깨지지도 않을 꺼 같던데.
가끔 가다보면 롯데 닷컴에서 한국 도자기 홈세트 절반값에 세일 많이 하거든요.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는데... 잠깐만요... 보고 올께요...5. apeiron
'05.9.20 11:44 PM (219.240.xxx.239)다음이나 네이버에 공무원 카페 많아요. 거기서 유명한 선생님들 잘 알아보시고.- 유명한 이유가 있을테니까요.
그런데 그 중에서도 나랑 맞는 강사가 있고 그렇지 않은 강사가 있으니까 동영상 강의 들어보세요.
첫강의는 무료로 들어보실 수 있어요. 맛보기로.
그러면 강사선택이 좀 수월해지실겁니다.
그런데 아기도 있으시면서 학원 가시려고 한거예요? 동영상 강의 이용하셔도 될텐데요...
카페 가셔서 많은 정보 흡입하세요. ^^; 합격수기도 참고하시고요.6. apeiron
'05.9.20 11:46 PM (219.240.xxx.239)위 주소 중 target=_blank>는 빼고 보세요. ^ ^
7. 차한잔
'05.9.21 12:08 AM (203.234.xxx.99)그사세가 최고죠. 올미다도 편수가 좀 많지만 재미는 보장..
8. 브랜드는
'05.9.21 12:22 AM (211.207.xxx.2)모르겠고 무조건 가볍고 잘 포개지는 것으로 구입하세요. 코렐이 그렇긴 한데 건강에 안좋다니 제외시키구요. 우리나라것도 좋다는데 너무 투박진것은 설겆이할 때나 수납이 골치이거든요. 또 나이드시면
주로 가벼운 그릇을 많이 찾으시는경향이에요.9. ...
'05.9.21 12:25 AM (218.159.xxx.6)평상시에 편하게 막 사용하시기엔 코렐이 좋을것 같아요.
연세 드시면 가벼운걸 좋아하시니까..
전자렌지에 사용 안 하시게 하고 그냥 코렐 해드리시면 좋겠어요.10. 음냐~
'05.9.21 3:22 AM (211.179.xxx.202)같이 백화점에 한번 나가심이....
아니면 인터넷이 가능하다면 그릇고르기를 하셔서 대충 원하는 디자인을 잡으시던지...
참고로 저희 친정어머니는 무거운 그릇도 싫어하시지만...코렐도 싫어시고..포트메리온도 투박하다고 싫어합니다.^^
평범한 약간은 디자인이나 무늬가 들어간 행남세트 같은 그릇을 좋아하시더라구요.
민무늬는 별루....싱거워하세요.^^11. 일단
'05.9.21 8:52 AM (211.196.xxx.210)코렐로 하시면서 광주요나 수제도기를 하나씩 구입하시는게 어떨까요.
12. 원글
'05.9.21 3:20 PM (220.86.xxx.13)이렇게 많은 글이 감사합니다~
예쁜그릇을 믹스매치하시면 좋겠는데..
그냥 막.,..쓰고 계셔서 그런거였거든요..
도움글 정말 감사합니다..
꼭!! 예쁜 그릇 사드릴께요!13. 늦었지만
'05.9.21 9:58 PM (61.85.xxx.71)전 그래도.... 한국도자기가 이쁘던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395 | 신세한탄 1 | 한심지사 | 2005/09/21 | 569 |
38394 | 위기의 주부들 지금 ocn에서 합니다... 2 | 하늘 | 2005/09/21 | 593 |
38393 | 집을 사고 나서.. 5 | ... | 2005/09/20 | 1,207 |
38392 | 운동전에 마시는음료 펫다운..효과있나요..?? 4 | 음료수 | 2005/09/20 | 800 |
38391 | 아기를 들고 있는 사람을 때리는 사람들 32 | 복수할테다 | 2005/09/20 | 1,746 |
38390 | 고추가루를 다들 장만 하셨는지 ? 2 | 다빈이 | 2005/09/20 | 533 |
38389 | (냉무) 3 | 그냥 우울해.. | 2005/09/20 | 414 |
38388 |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아기 얼굴이 빨갛고 꺼끌꺼끌해졌어요... 3 | 아기엄마 | 2005/09/20 | 129 |
38387 | 추천 좀 해주세요~~ (삐삐네 가보신분~~) 3 | 신촌맛집.... | 2005/09/20 | 439 |
38386 | 결혼 8년차..시댁 얘기좀 해볼까요..2탄 17 | 가을이네.... | 2005/09/20 | 1,809 |
38385 | 고추가루 시세 12 | 궁금 | 2005/09/20 | 882 |
38384 | 친정엄마 사드릴 그릇.. 13 | 도와주세요 | 2005/09/20 | 988 |
38383 | 대기업상무 14 | 궁굼 | 2005/09/20 | 1,666 |
38382 | 결혼 8년차..시댁 얘기좀 해볼까요.. 15 | 가을이네.... | 2005/09/20 | 1,678 |
38381 | 녹차가루에 대한 궁금증 3 | 슥이 | 2005/09/20 | 473 |
38380 | 심퉁맞은 시어머니 2 | 막내며느리 | 2005/09/20 | 961 |
38379 | 스텝퍼가 궁금한데요 2 | ... | 2005/09/20 | 295 |
38378 | 크리스피 크림 도넛!!! 미워~~ 34 | ㅠ.ㅠ | 2005/09/20 | 1,865 |
38377 | 컴터 화면과 글씨??? 4 | 허브 | 2005/09/20 | 155 |
38376 | 나이 들면 트로트가 좋아지나요 5 | 트롯 싫어 | 2005/09/20 | 710 |
38375 | 인터넷 주소창이 없어졋어요 4 | 조00 | 2005/09/20 | 194 |
38374 | 라식하려 했는데 의사가 안된다고 하신 분 계신가요? 12 | 광명찾고싶어.. | 2005/09/20 | 853 |
38373 | 요새는 공구없나요 1 | 가을이 | 2005/09/20 | 383 |
38372 | 변기에 손을... 13 | 화장실 | 2005/09/20 | 1,555 |
38371 | 저기요... 울 시엄니.. 무슨 심리일까요? 26 | 무슨? | 2005/09/20 | 1,768 |
38370 | 운동회때 혼자 가신분 계신가요? 6 | 초1맘 | 2005/09/20 | 783 |
38369 | 네비게이션 사면 tv는 기본으로 나오는건가요? 2 | 몰라서 | 2005/09/20 | 335 |
38368 | 황당한 시츄에이션~ 2 | 주절주절 | 2005/09/20 | 797 |
38367 | 입에서 살살~~ 5 | 고기조아 | 2005/09/20 | 908 |
38366 | 카드환불요청 1 | 열 받아 | 2005/09/20 | 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