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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worry..Be happy!!

마리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05-04-02 04:23:42
며칠만에 들어왔더니 어수선 하네요.
마치 제가 달나라라도 갔다온듯..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좋은세상 웃으면서 너그럽게 살았음
좋겠단 생각이 갑자기 들었어요.뜬금없이 ^^;;

IP : 218.36.xxx.1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눌님
    '05.4.2 4:45 AM (211.195.xxx.208)

    "좋은 세상 웃으면서 너그럽게 살았으면 좋겠다"

    정말 우리 회원님들 모두 에게 웃는일만 일어났으면 좋겟다

    4월 첫 주말이예요

    우리 오늘 만큼은 무거운 짐 내려놓고 크게 한번 웃어보자구요,

    데이트도 하시고 가족들과 즐거운하루보내시며 행복하세요....,

  • 2. soultree
    '05.4.2 8:07 AM (222.98.xxx.134)

    님들 말씀 이해는 합니다만, 무조건 좋은 게 좋은 거다 하고 넘어갔으면 우리나라 민주화도 요원했을 거구요. 아직 남미 수준의 군부 통치하에 있을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아닌 건 아닌 거고,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하고, 웃으면서 너그럽게 사는 게 다는 아닙니다. 상대가 그게 아닐 때는 더욱더요...

  • 3.
    '05.4.2 9:30 AM (221.138.xxx.51)

    요새 82쿡 생각만 하면 즐겁다가도 화가나요.

  • 4. 카스파
    '05.4.2 10:44 AM (221.140.xxx.85)

    익명 글쓰기 허용은 따지고보면 ㄴ비정상적인 운영 아니었던가요. 뭔 내용을 검열하는것도 아니고 남들하고 똑같이 자기 글에 최소한의 책임을 지는 방식으로 운영하자고 뒤늦게 선회한것에 불과한데 웬 거창하게 민주화에 군부통치랍니까?? 휴~~ 너무 오버들 하시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참 어떻게 보면 무서운 분들 많네요...

  • 5. 하눌님
    '05.4.2 10:49 AM (211.195.xxx.208)

    윗글 답주신분들 ,아니 지금 상황의 우리 회원님들 마음을 모르는것 아닙니다

    저 또한 크레믈린 같다는 생각을합니다

    그리고 텔레비젼 에서본 모습하고 지금의 쥔장하고 이미지 연결이 안됩니다

    저도 감히 하고 싶은 말은 있는데 저는 그냥 안할레요 저는

    신참이고 ,82를 위해서 노력하는 많은 분들이 있음을 알기에 ,,,

    그러나 어쩌겠어요

    저는 82보다는 제가 더 소중하고, 제 가정이소중하고 지금 이순간 눈 뜨고 파란하늘을 볼수 있음이

    소중한데요,

    잠시 쉬어가자구요

    그러면 좀더 냉정 해져서 그동안 못 보던 것들도 보게되고 새로운 시각을 갖게될지도 모르고..

    저는 다만 안타까워서 원글님에게 공감을 했습니다

    쥔장도 ,82회원님도...

    내일 지구가 무너저도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겟다던 어느 님의 말처럼

    오늘 만큼은행복해저 보자구요

    내가 즐거우면 주변이 밝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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