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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은 이기적이다
나중에 뭔가 제스츄어로 답해주실 수도 있겠지만
현재까지 보여진 모습은 절망입니다.
자게를 너무 우습게 보신 거 아니신가요?
자게에서 이루어졌던 일들을 잊지마세요.
키톡보다 살림돋보기보다 따뜻하고 아름다웠던 일들을 많이
이루어냈던 곳임을 잊지마십시오.
연탄장수님에 대한 따뜻한 성금.,,,,,등 여기서 이뤄진거죠.
그외에도 여러 좋은 사연들이 많았지만.
난 이런말 할 자격있습니다. 회원님들 위해 좋은 정보도 드렸고, 도움이 되는 리플도,
가끔은 생사기로에 있는 분들을 위로해드렸고, 함께 울어주었으며.
또 예전 쟈스x님이 연탄xx님을 위한... 일에 조그마한 성의표시도 했으니까요.
(내 아이디로 찾아보시는 수고는 마세요, 탈퇴하고 다시 가입했으니)
저 정말 여기 쥔장님께 화가 납니다.
사회적 경륜, 노련미. 이런걸 여기에 적용하시는 건가요?
정말 프로다운 모습은 이런게 아닙니다.
스스로 통제할수 없는 감정이라도 때론 가면을 쓰는 한이 있더라도
개인 감정을 억누르는 어떠한 제스츄어는 필요합니다.
여기가 따뜻한 커뮤니티라구요? 잠시 웃겠습니다. ㅎㅎ
1월인가 그때도 거센 푹풍이 있었죠. 그때도 손에 일이 안잡힐정도로 시끄러웠죠.
지금은 아주 다른 상황인데도 방관만 하시고 놀랄정도로 많은 회원들의 요구가 있었음에도
나몰라라..... 아니면 다른 .,
남들이 다 얘기하는 뭔가의 속셈이 있으신건가요? 점점 굳어갑니다 그쪽으로,
이런 식의 대응은 앞으로 출간 및 활동에 많은 지장이 있다는 것도 계산하고 계신가요?
아줌마들 입소문, 또한 많은 까페들에서의 뒷얘기
밑에 3만명이라고 좋아하는 분들 있으시던데
한사람이 수십개 아이디 만들 수 있습니다.
또 기존 활동하던 82스타들., 다른 아이디 한두개는 꽤차고 있을 겁니다.
저도 들은 사실.. 그렇게 따지면, 3만은 허상이구요.
전 바보같이 다 솔직하신 줄 알고 있었어요.
왜 등을 돌리게 하세요? 왜 82쿡사람들이 떠나는 걸 보고 계세요?
일종의 자만일까요? 갈사람 가고 남을 사람 남아라..
날 좋아하고 따르는 사람만 이제 만나겠다...는??
또 한가지 굉장히 열받는 일중에 하나가
시간많아서 여기 글 올리고 화내고 그러는 줄 아시는 분들있으시던데요.
모두들 금쪽같은 시간 쪼개서 여기 일에 참여했으면 고마운 줄 알아야 할겁니다.
리플다는 것도 굉장한 열의인것을.
몇일동안 회사일 하나도 못했습니다. 그 손해 엄청납니다. 손해배상청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내가 왜 여기 집착하고 수십번이나
이 자게를 들여다보며 수고를 하고 있는지
이런 비슷한 모습을 한 여러 분들과 절 보면서 웃음짓고 있으신가요?
이제 저도 미련없이 떠나렵니다.(잘가세요...이런 글 지겨워.,, 리플주렁주렁 달리겠네요ㅎㅎ
저도 지겨워죽어요)
여긴. 자,유.게.시.판 이니까 제맘대로 얘기하고 말겠습니다.
1. ilovesting
'05.4.2 2:03 AM (203.229.xxx.63)저기요, 제가 3만이라고 좋아라 만 했던 것은 아니구요.... 아시죠?
여기가 이렇게 큰 커뮤니티다 그런 것을 좀 더 인식 시켜보고픈 마음 이었던 것.
전 그렇게 열심이었던 회원도 아니고, 다른 분 들 처럼 그렇게 애정이 깊은 것도 아니었지만,
그냥 왠지... 이렇게는 왠지... 그냥 그런 맘에, 이런 시도, 저런 시도 다 해보게 되네요...2. YesOrNo
'05.4.2 2:18 AM (222.115.xxx.107)전 오히려 익명게시판일땐 가만히 보기만 하다가..실명 전환되고 글 쓰네요.
저번 산들바람 사건..그때 주인장님께 이미 실망했습니다.
손수 쓰신 희첩 (예전 리빙노트였지요) 쭉 보면서도 참 욕심 많은 사람이다..생각했었습니다.
아 물론 제 생각이니까 바리바리 태클 걸지 마십시오.
어.떠.한 상황에서도 스스로 상처나고 손해날 행동 절대 안할 분이라는거..그때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어떤 선택이 덜 상처내고 덜 손해였을지...그리고 결국 자존심을 지키시는것인지
생각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이피 차단도 되는 모양이던데..차단되면 차단되지요 뭐..흠3. simple
'05.4.2 3:00 AM (218.51.xxx.79)전 단지 의아할 뿐.... 사랑에는 여러가지 방식이 있겠지요.. 님처럼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분도 다른 님처럼 지켜보는 분도 다 사랑함에 있어서는 같을거란 생각이.. 전 그냥 계속 여기를 지키면서 지켜보는 사랑을 하고 있구요^^
근데 사실 전 그렇게 배반감을 느끼시는게 잘 이해가 안되요...정말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서 배반감을 느끼는게 어떤건지 여러번 경험해보셨는지.. 다들 너무 평탄한 길을 걸어 오셔서 그런가 저에겐 낯설기만합니다..
그리고 다른사람들이 여러 아이디를 갖고있던 회원수가 뻥튀기 되었던 저에겐 아무런 느낌도 안오는데요..(그리고 들은 것을 사실로 믿어버리시는 것도 이상합니다.. 증명된건 아무것도 없는데요.. ) 이러터라하더라 소식을 전 원래 잘 안믿거니와 거기에 휘둘려서 동요되는것도 아주 싫어합니다..
그리고 그렇담 어떻단말인가요? 너무 음모론적으로 생각하시는 경향이.....
너무 야심한 시각이라 쪼금 민망하긴 하네요...그냥 한 사건에 대해 이렇게도 큰 영향을 받으시는 분이 계시구나.. 놀랍기도 하고 걱정도 되구 해서 적어봤어요... 맘 푸시길*^^*4. 하눌님
'05.4.2 4:27 AM (211.195.xxx.208)리플 다는것.....굉장한 열의 다,에 동감 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매일 들여다보고 하는거하고는 쪼끔은 다른...
회원수에 민감할 필요는 없다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5. 토마토
'05.4.2 4:34 AM (24.69.xxx.202)밴쿠버에 살면서 주변에 82쿡을 많이 알려줬죠.
하루에 몇시간씩 이곳에서 시간을 보냈던건 애정이 있어서였고 그만큼 이번일로 실망도 컸어요.
이젠 좀 깨네요. 저도 떠나렵니다.6. 무늬만 주부
'05.4.2 10:47 AM (219.249.xxx.140)떠나고.. 그런거 말하기엔 아직 적응이 안되네요.
근데..익명게시판이 아닌 이 시점에.. 어디에서 제 고민들이나.. 물론 항상 고민을 안고사는건 아니지만.. 여기는 익명이기에 더 많은분들의 조언도 들을수있고 무척좋았는데..
그걸 생각하면 참 많이 우울해요.7. 초록달
'05.4.2 11:16 AM (221.141.xxx.22)운영자님은 침묵하시고 계시지만 전 이미 다 들어버린 기분이예요...
어쩌면 이게 인간세상 아니겠어요
웃고 있다고 속까지 웃으리라 믿다가 뒤통수 맞는일 허다 하잖아요
아마 마냥 좋기만 했다면 이정도 규모로 끌고 오지 못햇을지도 모르죠...
무엇이든 넘 깊게 빠지면 상처 받아요
여기 아니라도...
좀 더 세월이 지나면 어떤것이 현명했었나 밝혀지겠죠8. 샘물
'05.4.5 2:07 PM (222.99.xxx.240)깜짝 놀랐습니다
저와 같은 닉네임이시네요.
저는 작년에 가입했는 데 제가 바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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