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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아직 꿈꾸고 있는가

흐흐 조회수 : 1,673
작성일 : 2005-03-24 13:14:50
요며칠 자유게시판에
옛남자한테서 연락이 와서요옹~ 하고 올라오는 글들 읽으면

그대 아직 꿈꾸고 있는가!!! 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앞으로 그런 글들 좀 안올리셨으면 좋겠어요.
IP : 211.224.xxx.12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5.3.24 1:26 PM (218.52.xxx.184)

    그래도 그런글에 열심히 리플을 달며 구원의 손길을 내미시는 따뜻한 마음들이 있어서
    아직은 세상이 살만 하구나 싶은데요. ^^*

  • 2. ^^
    '05.3.24 1:30 PM (221.138.xxx.43)

    꿈꾸고 싶을 때도 있죠 뭐^^
    여기 리플 보시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시겠죠...

  • 3. 그래도
    '05.3.24 1:31 PM (218.234.xxx.38)

    그래도 막아서야 되나요-.- 올리시면 알아서들 리플 달아주시던데요. 열린 공간이 좋아요.

  • 4. ??
    '05.3.24 1:35 PM (211.205.xxx.149)

    왜 올리지 말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윗분처럼 저도 열린 공간이 좋아요.

  • 5. 허참
    '05.3.24 1:47 PM (61.104.xxx.10)

    아~저도 박완서님의 그책을 사준 첫사랑 그남자가 ...
    오늘 보고프네요...ㅋㅋ 꿈꾸는거 뭐 죈가요?

  • 6. ..........
    '05.3.24 2:02 PM (210.115.xxx.169)

    그런 거라도 없으면 너무 삭막하지요.
    물론 당사자는 대개 약간은 심각하니까 글도 올리지만
    옆에서 보기엔 재밋나,, 우습기도하고
    그렇지요.

  • 7. ..
    '05.3.24 2:31 PM (221.157.xxx.17)

    꿈 꿀수도 있는거지요..뭐...

  • 8. 마당
    '05.3.24 2:50 PM (211.215.xxx.33)

    전 재미잇던데요. 물론 저는 그런 일이 있을때 놀랍고 가슴이 벌렁거리고..당사자는 영 그렇더라구요.
    전 당신 누군데 메일 보냈냐. 이 메일 주소 어디서 알았냐고 으름짱 놓고..결국 당사자라는거 밝히지도 않았지만요..
    앞으로도 그럴것이지만..솔직히 재미있는 사건이긴 하잖아요.
    솔직히 꿈꿀일은 없던데.. 놀라기만 하고..(뭔 수로 이 번호를 알았을까..등등..)

  • 9. 딴죽
    '05.3.24 3:16 PM (211.215.xxx.128)

    내 옛 남자는 왜 연락 한 번 안 하지?
    예나 지금이나 굼뱅이...

    나도 꿈 한번 꾸고 싶은데.....

  • 10. ....
    '05.3.24 3:23 PM (222.109.xxx.21)

    꿈이라도 꿔 보고 싶다
    어짜피 꿈은 꿈일 뿐이니까

    봄은 봄인가부다

  • 11. 원글님에게
    '05.3.24 3:44 PM (220.94.xxx.130)

    그런 소리할 바엔 글 올리지 마라....뭐 이런건 아니지만 원글님 생각에 동감 한표..


    그런 글 보면 세상에 참 '공주과'인 사람들 많다 싶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조사 연령층이나 범위는 기억 안나요.)이 자신의 외모나 성적매력이 평균 이상 이라고 생각한다면서요?
    거기에 자기 환상이 덧붙여져 다시 '애정 행각'이나 '외도'가 나오겠죠.

    이런 고민들 '역시 이놈의 인기란 식을 줄 몰라...'하면서 넘기면 될 문제 같거든요.

    저는 어려서부터 나 좋다고 고백하는 남자들 대할 때면
    '이 사람 내일이면 딴 여자 붙들고 같은 말 늘어놓고 오늘 일 후회하는거 아냐..' 이 생각부터 들더군요.
    그래서인지 절대 마음이 안 가더군요..

  • 12. 읽다가
    '05.3.24 4:15 PM (211.196.xxx.159)

    아니면 패스하면 되지 않나요
    올려라 마라 할 이유 까지야
    흐흐님은 그렇게 꿈꿀수 잇는 첫사랑도 없나보내요
    흐미-.-;; 불상타

  • 13. ..
    '05.3.24 10:38 PM (211.208.xxx.96)

    올리는건 자유!
    막으면 더웃기고 막는다고 안쓰것습니까?
    갑자기 이런 일화가 떠오르네요.뭐.이 얘기랑 딱 일치하는 건 아니지만,,떠올라서.
    미국 **주에서 오럴은 위법이라고 법률상으로 정해놓았답니다.웃기긴 해요.
    그렇다고 누가 그 집 안방 벽장에 숨어들어가서 그걸 하는지 안하는지 체크할 수 있나요??
    이런 저런 사람 있는 거고 그냥 싫으면 패스하는게 제일좋은것 같애요.
    관심있으면 리플달아 일침할 수도 있고 구원해줄 수도 있고.
    통제는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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