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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100번... 도자기시계를 타다
어제도 시댁갔다가 11시가 넘어서 돌아왔는데,
오늘도 아침부터 교회 갔다가 결혼식 갔다가 다시 시댁갔다가... 강행군이었지요.
모임에 40분정도 늦었지만,
나중에 후기올라오는 거 읽으면서 후회할까봐 늦어도 갔습니다.
출석번호 100번이더만요.
이런 좋은번호는 태어나서 처음받아보는 번호예요. ^^
마지막방에서 같은 테이블에 첫눈님, 주책바가지님, KHAN님 등과 앉아있었구요,
왠지 쑥스러워 같이간 석현이(제 27개월 아들내미입니다) 밥만 열심히 떠먹였지요.
옆에서 너무 많이 먹이지 말라고... - -;
하지만 음식이 정갈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행운권 추첨에서 행운의 100번으로 도자기시계도 타왔습니다.
정말 예뻐요! 예쁘게 걸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혜경샘님, 실제로 처음봤는데, 피부가 장난이 아니시더군요.
빛이 나는듯이 보였습니다.
혜경샘님을 보면 이거저거 부러운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사진설명: 급한대로 우선 사진을 올리기 위해 부엌시계를 떼어내고 석현이를 오늘 참석의상 그대로 전자렌지대에 올려놓고 찰칵. 우리 석현이 너무 귀엽죠?
1. 스콘
'04.12.12 11:01 PM (203.236.xxx.115)세상에!! 저희들이 침 질질 흘렸던 도자기 시계!!!
집에 가면서 저희 테블 사람들의 인구에 두고두고 회자됐던...
쿄쿄~ 아마 오늘 대박인 날이셨나 봐요!
가시면서 로또라도 하나 사셔 보시지 그러셨어요? ^^
암튼 일케 지대로 걸린 거 보니까 더 빛이 나요! +0+2. 김혜경
'04.12.12 11:01 PM (218.237.xxx.27)너무 예쁘네요...
3. 김혜진(띠깜)
'04.12.12 11:02 PM (220.163.xxx.161)넘 이뽀요~~^^
4. 달님안녕?
'04.12.12 11:03 PM (222.110.xxx.18)스콘님, 정말 그러네요. 제가 왜 그생각을 못했지요?
내일 사도 될까요?
혜경샘님 저 부럽죠?5. 아모로소
'04.12.12 11:03 PM (210.222.xxx.110)제 번호가 딱 50번 이였드랬죠...
어찌도 그리 화살 피하듯이 내 번호만 샥샥 피해가던지...6. 달님안녕?
'04.12.12 11:04 PM (222.110.xxx.18)아이구, 석현이도 예쁘다고 좀 해주세요.
7. 넹~
'04.12.12 11:10 PM (203.229.xxx.223)예뽀요.
담에 정면 얼굴사진두 올려주세요. 아주 귀여운 걸요~
(익명으로 올리는 이유는 친구가 지 아들은 이쁘다고 한번도 안했다고 뭐라 할까봐~, 82회원이라서요.)8. 달님안녕?
'04.12.12 11:11 PM (222.110.xxx.18)참, 처음으로 사진까지 올리면서 글올린다고
할말을 다 못한거 같아요.
모임준비하느라고 고생하신 여러분들,
굴, 대게, 리찌, 그리고 푸짐한 선물을 후원해주신 여러분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얼굴을 알기전에 웹상에서 살림솜씨만 엿보다가 직접 그 유명하신 여러분들을 뵈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9. 헤스티아
'04.12.12 11:12 PM (221.147.xxx.84)달님안녕? 님 반가웠어요.. 저두 멀리서만,, 흐뭇해하시던 모습 뵈었네요... 부럽당~
10. 꽃게
'04.12.12 11:14 PM (61.43.xxx.171)심하게 예쁘네요. ㅎㅎㅎ 축하해요.
아 헤스티아님 아기랑 오셨다던데~~~
아쉬웠어요. 담에 뵈요~~~11. 달님안녕?
'04.12.12 11:17 PM (222.110.xxx.18)헤스티아님, 저도 멀리서 님 뵜어요
그런데 인사하기가 쑥스러워...☞☜
우리 다음에 만나면 꼭 인사해요. 약속!12. 헤스티아
'04.12.12 11:25 PM (221.147.xxx.84)약속!
(꽃게님... 저기 아래 아모로소님 첫번째 사진의 오른쪽아래 귀퉁이근처에 갈색 블라우스 입고, 파란옷 아기 엉성하게 안고,, 심하게 부러워하고 있는 여인네가 저랍니다.--;;;)13. 김민지
'04.12.12 11:29 PM (210.222.xxx.152)헤스티아님!
꼭 뵙고 싶었는데, 사진상으로 저랑 가까이 계셨는데...
몰라 뵜네요.14. 서산댁
'04.12.13 12:14 AM (211.229.xxx.140)이뻐요..
15. jasmine
'04.12.13 12:15 AM (219.248.xxx.139)어제 반도상사에서 그 시계 받아오면서....울 집에 두고 싶은 것 참느라 병났시유.....ㅠㅠ
16. 주부스토커
'04.12.13 1:30 AM (62.142.xxx.159)아드님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생겼어요!
성격도 좋아보이네요..ㅎㅎ17. 이론의 여왕
'04.12.13 1:40 AM (220.86.xxx.12)저는 104번이었는데... ㅠ.ㅠ
진짜 좋으시겠어요.18. khan
'04.12.13 8:27 AM (61.98.xxx.241)달님안녕?
축하합니다 ...부럽당...19. 미씨
'04.12.13 8:31 AM (203.234.xxx.253)어제는 자세히 못봤는데..이렇게 사진까정 찍어서 올려주시고,,,
정말 예쁘네요,,
부럽습니다.............20. 유진맘
'04.12.13 8:32 AM (220.70.xxx.76)흑 흑 흑 .... 저는 99번 이었어요 제가 쫌 더 늦게 올걸 그랬죠 ...
21. 꾀돌이네
'04.12.13 9:46 AM (221.138.xxx.194)100번 외침을 들으며...달님안녕님이다...했습니다 ^^
어찌나 부럽던지...
석현이두 어찌나 의젓하고 점잖던지...
아들 잘 키우셨습니다...22. 행복이가득한집
'04.12.13 12:00 PM (220.64.xxx.73)축하드립니다
시계정말 예쁘네요23. 달님안녕?
'04.12.13 12:06 PM (222.110.xxx.18)모두모두 감사할 따름입니다.
참, 꾀돌이도 정말 잘 생기고, 의젓하던데요.
바로 옆자리에 앉아있었으면서도 별로 말도 못붙여보고...
제 수줍음의 한곕니다.
빨리 저도 석현이가 꾀돌이만큼 커서 같이 연극보러 다니고 그러면 좋겠습니다.
올때 선물이 양손 가득이라 택시를 탔는데,
아이가 10분을 못참고 잠이 들어 집까지 오는데 고생했습니다.24. 선화공주
'04.12.13 1:31 PM (211.219.xxx.163)달님안녕?님과 함께..행운의 시계를 받은 선화공주입니당..^^
저는 약간 둥근 모양이었는데...달님꺼가 더 이쁘네요..저두 주방에 있던 누구한테 얻어온 허접한
시계를 띄고...이쁜 도자기시계를 달아 두었습니당..^^
저는 늦게까지 있었는데...재은맘님..시계따먹기 하자고 어찌나 놀리시던지..
두손에 꼬옥 쥐고 있었지요.. ㅋㅋㅋ
저두 시계 이쁘게 잘쓰겠습니당..^^25. 민호마미
'04.12.13 1:33 PM (61.82.xxx.61)부러부러~~
이쁘당~~~^^26. 달님안녕?
'04.12.13 8:27 PM (222.110.xxx.94)선화공주님, 님것은 둥근 모양이라굽쇼?
어떤 건지 궁금해요.
사진 올려주세요~27. 경빈마마
'04.12.13 10:01 PM (210.106.xxx.82)아마 담부턴 남편님이 꼭 82벙개는 가라~하실것 같어요.
축하합니다.28. 코코샤넬
'04.12.14 11:52 AM (220.118.xxx.13)저는 103번 ㅡㅜ
넘 부럽고 이쁘네요 아드님도 미남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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