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도착하니...

[아모로소]

지금 집에 들어왔습니다.

오자마자 컴에...

옷도 안벗고...

지금 몇시예요?

정각 10시네요...

경기도 이천에서 참 멀리 다녀왔습니다.ㅋㅋ

아침 10시 30분에 집을 나서서리...

어찌나 많이 웃었던지...배가 고픕니다.

일단 뭐좀 먹고 다시 오겠습니다.

(앗참! 제가 서울에서 이천오는 버스타서 선생님께 전화 했더니...글쎄 3차 가시는중 이라더군요...)

아마 오늘도 새벽에나 들어가실 분위기던데....ㅋㅋㅋ

[레드샴펜]

일찍 가셨네요^^

[김혜경]

헤헤..3차 라면 먹었어요...

[bluejuice]

재미있으셨지요.
너무 가고 싶었는데 울 딸이 아프기도 하구...-.-
어찌어찌해서 못갔는데
왜 후기가 안올라올까??
궁금해서 82COOK을 배회하고 있네요.
얼른 많은 후기 올려주세요...

[김혜진(띠깜)]

좀 더 자세히 야그 좀 해주이소~~ ^^ 감질나서 몬 살겠어예~~^^

[애살덩이]

아모로소님! 오늘 저땜에 정신 사나우셨죠? ㅎㅎ
저는 다시 아침에 만났던 그곳에 다시가 뭐좀 사고 좀전에 왔답니다.
만나서 반가웠구요...감사하구요^*^

[아모로소]

어! 샘님...일찍 들어 오셨네요...
아직도 저는 82쿡 분위기에서 못벗어 나고 있어요.
그곳에 있었던일을 아주 리얼하게 다시 리바이벌(?)하고 있습니다.
아하하하하....
가족들에게 이야기 해 주랴...
컴에 왔다갔다 하랴...
샘님 진짜로 댁 맞으세요?

[아모로소]

애살덩이님...
어머나 다시 가셨어요?
그럴줄 알았으면 그 무거운 그릇들 거기에다 맡기고 올것을 그랬죠?
애궁...
애살덩이님도 저땜에 더 정신이 없으셨을듯...
저는 그렇게 씩씩하신지도 모르고 닉네임에서 주는 느낌이 어쩐지 보호본능을 자극하기에
제가 좀 서울길을 쉽게 해 준단는것이...뻔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았으니...
저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김혜경]

집으로 전화해보시라니깐요...

[아모로소]

믿~~~어~~~~요~~~~!!!!

[jasmine]

저도 지금 왔는데...벌써 가셨어요? 고생하셨습니다.....^^

[모란]

아모로소님 재밌으셨어요??
너무나 부러워요 ...
전 결혼식 땜에....

[쪼꼬미싱글]

그게 아이들 마다 다르긴 한데, 바꾸면 잘 먹는 경우도 있더군요.
저희 둘째도 원래 뱃고래가 작은지 태어나면서부터 정말 잘 안 먹었는데, 분유를 바꿔 줬더니 그나마 조금 낫더군요.

[아모로소]

모란님!

오늘 결혼하셨어요?(이다도시 버젼으로....)ㅋㅋㅋ

[한울]

3차 라면결이 너무 맛나보였어요..ㅡ.ㅡ
한 젓가락만 달라고 할껄..^^
지금 낼 아침 얼굴 부울까봐 참고~ 참고있습니다.

[보라]

언니 잘 가셨어요...올남에 뵈오니 얼굴 좋아지셨더라구요,,,ㅎㅎㅎ

[김민지]

저두 넘 반가웠어요.
푸근해 보이는 인상...^&^

[서산댁]

아모로소님.
반가웠어요.
일찍 도착하셨네요.

[선화공주]

아모로소님...^^
집에 먼데..잘들어가셨군요..^^...넘 유쾌하신 분이신것 같아..공주도 옆에서 물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