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도되나요?

[아이리스]

그냥 눈팅만하다가 얼마전 회원 가입했답니다. 하루 일과가 82쿡에서 시작이 된답니다. 사연 읽으면서 울고 웃고 너무나도 좋은 간접 경험도 많고  저에게는 너무 유익한 시간들 이였답니다. 송년 모임을 한다하니 가고 싶은데 제가 나이가 4학년3반 인데 너무 나이가 많아 민폐가 아니가해서 좀 뻘쭘합니다. 다 른분들 혹  다 새댁들 아니시지요?   동지들이 많으면 한번 가볼까해서..... 아이구 참

[아라레]

저두 헌댁이구요...
줌코너에 제가 만든 찌라시 보셨나요?
소심, 뻘쭘, 연령... 따지시지 마시고 부디 왕림해 주십사 하는... ^^
다른 분들도 많이 환영해 주실테지만 일단 제가 두팔 벌려 환영해 드릴게요.(언니이~~)
내일 꼭 오셔요.

[최은주]

무슨 말씀이세요?
제가 알기론 아이리스님과 연배 같으신분덜
많이 계시는데요..사실 쪼매 뻘쭘하긴 해도 서로 눈인사 한는게
얼마나 기쁜일인데요.. 주저마시고 오세요. 꼭오세요..

[코코샤넬]

망설이지 마시고 내일오셔요.
이름표 만들어 놓을께요. 오실꺼죠?

[헤스티아]

앗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 아이리스에요^^;;; ^__^ 환영합니다요!!! -한떨기 수줍아낙 2 -

[이론의 여왕]

아이리스 님, 명단에 올렸습니다.^^

[서산댁]

일 단 오세요..
오시면,,,
또래가 있습니다.

[엘리사벳]

아이리스님,.... 사학년끼리 만나 모임하나 만들까요?
뭐라 이름 지을까요......

안되겠다, 만나서 의논해야지

[언니]

제가 언니됩니다.
오셔서 맞혀보세요.

[이론의 여왕]

아이리스 님의 언니되실 분들이 꽤 많으시네요.
걱정말고 오십시오. 4학년의 힘!!!

[헤스티아]

저는 이렇게 고학년의 분들이 계셔서 넘 좋아요...^__^ 인생의 경륜과 경험을 배울 수 있는 이런 곳이 없어요^^;;;;

[비비아나2]

망설이다가 1년 후회하지 마시고
잠시의 뻘줌만 견디면 될것 같은데...
용기 내서 오세요.
저두 4학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