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 중독순서

[woogi]

   1. 일케절케 싸이트를 접하게 된다.. 전 싸이질하다가..

   2. 키친토크의 화려한 음식사진을 쭉 훓어본다.

   3. 개중 쉬운 레시피를 보며 따라해본다.

   4. 의외로 성공률이 높다 -> 뿌듯한 맘에 사진찍어 올린다.
       ->요리만 하면 디카일발장전하고 82cook에서 검증받는다..

   5. 본인사진의 리플확인차 또다시 들락거린다.

   6. 리빙노트, 살림돋보기에서 점점 그릇도 눈에 들온다..

   7. 어느순간 공동구매로 살림을 늘이고 있따.

   8. 틈만나면 상주하며 살림후기읽고, 질문에 가끔 답글두 달아준다.

   9. 모든살림문제가 82cook에서 해결되리라 믿는다..

   10. 시간날때마다...1부터 반복!!  

   저만 이런가요?  ^^;;

  

[미스테리]

전 2와3사이에 요리 cd만들어 울 공주 시집갈때 준다고 열심히 다운받아놓고....
지금까지 정리는 커녕 다운만 받고 있지요....ㅠ.ㅜ

글구 10번에서 시간 날때마다가 아니고 암것두 못하구 82만 눈이 빠지게 들여다보다가
시간날때마다 집안일한다...^^;;;

[olive65]

맞습니다. 암것도 못하고.....

[yuni]

［암것두 못하구 82만 눈이 빠지게 들여다보다가 시간날때마다 집안일한다...^^;;; ］
이부분은 제 얘깁니다.

[하이디2]

지금 알았어요
저 눈 심하게 나빠졌어요
나빠질 때도 되었지만 82 책임도 큽니다~

[뚜띠]

아침 식사 어렵더라구요.
불편해 하면 먹이지 마세요.

[김혜경]

ㅋㅋㅋ...

[헤르미온느]

11. 외출했다가도 숨가쁘게 집으로 돌아와서 컴터부터 켠다. 82에 새글 보려고...ㅋㅋㅋ...
(지금의 저입니다용...)

[헤스티아]

앗 저두 외출 들어오자마자 접속해서, 접속되는거 확인하고 안심되네요..헉헉..

[함박]

디카도 후지고 글쓰기는 머리 나빠 엄두도 못내고 하지만 매일 들어오지 않으면 뭔가 빠진
듯한 찝찝한 하루가 되어 열심히 들어와 샅샅이 점검하며 지내요. 언제부턴가...
든든한 빽이 있는 듯 해서 얼마나 좋은지.

[프랄린]

마저요 마저요...
82쿡 들여다 본다고 정말 암것도 못해요... 잠깐 짬내서 집안일하고...
어떨땐 들여다 보고 있다가 엎어지면 코 닿는데 있는 이마트도 못 나가고 그냥 있는 반찬으로 밥먹을때도 많아요.. ㅋㅋ

[kidult]

조목조목 정말 제대로 짚으셨어요. 헤르미온느님의 11번도 딱 맞는 말이구요.
저는 첨에 뭣모르고 몇개 올렸다가 고수들에게 기가 꺽이고 이제 구경만 하고다닙니다.
근데 이제 공구는 안하실것 같아서 무척이나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글 올리시는 분들 중에 재치와 유머가 출중하신 분들도 꽤 되시드라구요.

[알로에]

4번건너뛰고 다하죠 살림은 곁눈으로 후다닥 ~보이는데만 대충한다로...

[피글렛]

아직 11번은 아니라서 다행~~

[햇님마미]

컴 온시켜서 바탕화면에 자게아이콘 클릭하는게 눈 감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