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살리기 조회수 : 886
작성일 : 2004-10-22 15:47:17
뜻하지 않게 난 화분이 생겼는 데요. 동양난 하구 서양란,
이거 어떻게 관리해야한단 말입니까. 괜히 까다로울것 같아 공연히 주눅부터 듭니다.
얘네들하고 눈싸움하고 잇는 사이 동양난반에 잇는 애가 꽃대가 꺽이면서 고개를 푸우---ㄱ!
(혹시 꽃이 피어있을 때 물주면 안된다는 룰이라도 있나요?)
그렇다면 꽃대가 꽃망울이 필락 말락 하는 놈들은 목말라 죽이나요.
겨울엔 찬기운이 없는 곳에 놓나요? 햇빛은 어느 정도?
가르쳐 주세요..
IP : 211.196.xxx.2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4.10.22 4:57 PM (220.121.xxx.88)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건 아니고, 그냥 들은 이야기인데요.
    난이 음의 기운이 굉장히 강한 식물이라고 합니다.
    집에서 기르는 게 별로 좋지 않다고 하네요.
    자신없으시면 다른 데로 분양하시는 건 어떠실지...

  • 2. 0000
    '04.10.22 5:02 PM (211.225.xxx.241)

    ㅋ 동양나..서양나..
    울집에 선물로 가끔씩 들어오는데..아주 환장을 하겠습니다.
    왜 그 아까운것들을 주시는지..쩝
    키울줄도 몰라서..
    울집에만 오면..죄다..사망해서 갑니다.
    대책이 안스더만요...
    키우시는 분들은..아기처럼 보살펴야 된다고 하던데..
    진짜루....그거 어케 키웁니까? 궁금

  • 3. 살리기
    '04.10.22 5:03 PM (211.196.xxx.253)

    우리집 양의 기운이 강해서 음으로 눌러도 될 둣, ^ ^;
    말씀은 감사히 접수하겠씀다.

  • 4. 0000
    '04.10.22 5:14 PM (211.225.xxx.241)

    겨울엔 실온에 둬야한대요.
    그리고..물주기 할때..난이파리에 물을 솔솔 뿌려줘야 된다고 합니다.
    또..뭐라드라?
    자주 주면 안된다고 햇는데..얼마만에 주는지는 잘모르고..
    동양란이 키우기 까다롭고..서양란은 막키워도 된대요.
    버뜨..서양란도 다 쥑여버린다는..-_-

    울집은..양의 기운이 너무 강해서..난들이 죄다 죽은건가? @.@
    살리기님..
    화분은 몽땅..실내로..들여다 놓으세요.
    양의 기운이 너무 강해서..왕창 눌러줘야 할듯...

  • 5. 박하사탕
    '04.10.22 5:38 PM (220.85.xxx.236)

    사무실에 거의 5년째 난 화분 있는데요
    특별한거 없이 일주일에 한번 물만 주었더니
    매년 꽃도 피어주면서 잘 유지해 주네요
    근데 난도 계절을 느껴야 한다고 하네요
    집안에 두면 일년내내 따뜻해서 여름인지, 겨울인지
    분간을 못해 꽃을 피우지 않는다고 해요

  • 6. mrrp
    '04.10.22 11:32 PM (221.151.xxx.99)

    박하사탕님 ㅇㅒ기가 정답입니다. 실패하는 이유는 대부분 물을 넘 자주 주기 때문이라고 해요. 울 동서는 베란다에 버려두고 한달에 한번 물 준다고 기르기 편한게 난이라고 하던걸요.

  • 7. Ellie
    '04.10.23 2:12 PM (24.162.xxx.174)

    업... 울엄마는 난 화분 들어오면.. 너무 좋아서 흥분하신 나머지 밤에 잠을 못주무시는데. ^^;;
    이쁘게 잘 키우세요!(줌인 줌아웃에서 이뿐 꽃 사진 볼수 있겠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33 음..별얘기를 다 하네요...참으세요.. 1 김새봄 2004/10/23 1,201
24432 엄마의 자질이 부족한데 수학을 어찌 가르치나요?? 20 고민맘 2004/10/22 1,422
24431 코스트코 회원가입요. 6 질문 2004/10/22 898
24430 [re] 계모와 친모는 원래 동전의 양면?? 3 커피와케익 2004/10/22 894
24429 릴리스 콤플렉스 3 선물 2004/10/22 1,178
24428 의처증 남편 그후... 5 낮도깨비 2004/10/22 1,718
24427 이천 광주요 행사 후기의 후기 4 쪽빛바다 2004/10/22 1,030
24426 용. 3 눈팅족 2004/10/22 872
24425 [re]깜짝 놀랐어요^^ 사랑맘 2004/10/23 879
24424 대구 대곡 가까이 사시는 분들 중에 3세 정도의 여아옷 필요하신 분 계신지요? 사랑맘 2004/10/22 880
24423 밤 팔아요~ 6 왕시루 2004/10/22 1,472
24422 [re] 난 무영탑 2004/10/23 936
24421 7 살리기 2004/10/22 886
24420 전세를 빼야 하거든요. 13 질문요.. 2004/10/22 1,084
24419 구절초네요 6 여래엄마 2004/10/22 889
24418 우울한 날의 영화 한편... 4 fairyl.. 2004/10/22 918
24417 혹시 밤 파실 분.... 3 밤좋아 2004/10/22 882
24416 융모막 검사... 1 궁금이 2004/10/22 943
24415 홈웨어 파는 인터넷매장 어디있나요? 1 홈웨어 2004/10/22 877
24414 연년생 두신 어머님들 도움 좀 주세요,, 17 푸우 2004/10/22 1,225
24413 으악~~ 집에 개미가.. 6 ㅎㅎ 2004/10/22 903
24412 ^^ 우와 여기 잡지보고 왔는데..^^ 3 이학준 2004/10/22 1,104
24411 이번 '위헌판결'로 인한 앞으로의 전망들이 있네요.. 32 맨날익명 2004/10/22 1,618
24410 엄마 사랑합니다. 1 바부탱이 2004/10/22 872
24409 안면도 어케 갈수 있나요.. 4 염치없는 이.. 2004/10/22 877
24408 저희 아이 사회성이 걱정이에요. 4 걱정 2004/10/22 951
24407 여자애기들은 블럭 잘 안 가지고 노나요? 11 조카 2004/10/22 883
24406 할일이 산떠민데.... 11 안나돌리 2004/10/22 1,090
24405 내년에 아이가 중학교 가는데... 2 오늘만 익명.. 2004/10/22 977
24404 그곳에 남편이 있었다...^^ 8 나도 콩깎지.. 2004/10/22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