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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방법?
제가 요즈음 정신이 없나봐요.
검정쌀을 꺼낸다는것이 검정깨를 꺼내서는 (냉장고에서)
고만 검정쌀과 검정깨가 한그릇에 섞였어요...
어제 분리를 할려고 그릇을 열었다가 다시 닫았습니다.
쌀과 깨가 색깔도 같은데다가...
너무나 작아서 눈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디어좀 주세요...
1. 겨니
'04.10.20 10:09 AM (218.53.xxx.173)저는 잘 모르지만, (답변이 아니라 죄송...ㅡㅡ;;) 문득 든 생각에 떡을 해드심이 어떨지...
흑미떡...이런거 되게 비싸잖아요...저는 요즘 님같은 실수를 매일 하고 사네요...
요리고수님들의 답변을 기대할께요...^^;;;
곧 정우성, 손예진이 주연한 "내머리속에 지우개" 인가...하는 영화사 개봉된다고 하는데,
27살짜리 여주인공이 치매에 걸리는게 내용이래요...정말 백혈병 같은거 보다 훨 현실적
인듯...(요즘 거의 제 얘기라서...ㅠ.ㅠ) 추석전에는 선물에 넣은 카드를 사러 마트에 갔었
는데, 문구류 파는곳이 2층이라서 올라가기까지는 했는데, 올라가서는 내가 뭘 사러왔는지
기억이 안나는겁니다...결국 생각이 안나서 그냥 내려오고, 선물해야하는 당일날 제가 카드를
안샀다는게 생각이 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어떻게 한줄 아십니까...포스트잇 붙여서
보냈어요...거의 엽기수준이죠...ㅜ.ㅜ2. 김흥임
'04.10.20 10:10 AM (221.138.xxx.61)씻을때 쌀은 물에 가라앉고
깨는 좀 방정맞게 하면 뜹니다
반복해서 채 받쳐 걸러 말리심이^^3. 글쎄요
'04.10.20 10:11 AM (172.195.xxx.66)이게 방법이 될려나... 싶긴 한데요,
깨가 밑으로 빠질 만큼 구멍이 큰 체같은 게 있다면 되지 않을까요?4. 헤스티아
'04.10.20 10:12 AM (221.147.xxx.84)쩝.. 저 같으면,,, 비싼것이지만,, 눈 질끔 감고..그냥 깨죽 해 먹겠습니다..
5. 마농
'04.10.20 1:04 PM (61.84.xxx.28)그냥 밥해먹어도 무지 영양밥이겠어요.
전..거기에 흰쌀이나 현미 다량 섞어서...
분할해서 냉장고에 냅두고..끼니마다 밥해먹을 것같아요.
검은쌀..검은깨가 많이 들어간 영양밥^^..6. 건망증
'04.10.20 3:08 PM (211.247.xxx.128)저도 실수를 마니하는 편인데
답변은 아니고
건망증을 없애는 방법중 한가지
텔레비젼에서 봤는데요
몸에 수분이 모자라면 그것도 건망증으로
나타난다네요
물을 마니 섭취하세요
답변이 아니라 죄송7. 헤르미온느
'04.10.20 9:25 PM (211.50.xxx.205)마농님 말씀에 한표^^
콩이랑 깨 들어간 밥 넘넘 맛있는데...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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