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회원정보공개하고 실명전환합시다.
실명 전환했으면 좋겠습니다..
동호회 생활하면서..
익게 많이 보아왔지만..
처음 몇년은 깨끗할지라도..
한번 분탕질이 시작되면..
끝이 없습니다.
결국 동호회 문 닫는 날까지 지속됩니다.
PC 통신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그 폐해가 얼마나 큰지요..
회원정보 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실명전환 했으면 합니다.
그렇게 떳떳하게 의견 교환합시다.
1. 이상하고만...
'04.9.25 9:03 PM (220.89.xxx.38)원글님 이름이 '실명전환'이세요?
실명이지 못할 때 쓰는 걸
우째 자꾸 이러시나.
주기적으로 오는 물살이니 그냥 물살에 몸 맡기시구랴.2. 주장
'04.9.26 12:38 AM (221.138.xxx.168)그러면서 님은 왜 실명전환이라고 쓰셨나요?
이상도 하셔라
떳떳하게 이름 밝히시고 주장하세요
나도 그렇지만....3. 퍼온글
'04.9.26 4:18 PM (211.180.xxx.50)삶에 대한 가치관들이 우뚝 서 있는 나날들에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픈 깊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맑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 있는 어느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호홉이 곤란할 정도로 할 일이 쌓여있는 날에도
머리로 생각할 뿐 가만히 보고만 있을 때가 있습니다
늘 한결 같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변화에 혼란 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한 모습만 보인다고 그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말고
흔들린다고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사람의 마음이 늘 고요하다면 늘 평화롭다면
그 모습 뒤에는 분명 숨겨져 있는
보이지 않는 거짓이 있을 것 입니다
잠시 잊어버리며
때로는 모든 것들을 놓아 봅니다
그러한 과정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는 시간들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안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습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적당한 소리를 내며 살아야
사람다운 사람이 아닐까요?
내 마음의 휴식이 되는 이야기 중에서
-------------------------
솜사탕님이 퍼온글입니다. 모두가 이런맘을 가지고 살았으면 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353 | 안남미 파는곳 있나요? 3 | 유지선 | 2004/09/25 | 1,065 |
23352 | 즐거운 추석되세요 1 | 행복맘 | 2004/09/25 | 895 |
23351 | 다 던져 버리고 싶어요... 11 | 이럴땐.. | 2004/09/25 | 1,557 |
23350 | 따뜻하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4 | 왕시루 | 2004/09/25 | 898 |
23349 | 궁금해서 여쭙는건데요 11 | 갸우뚱~ | 2004/09/25 | 1,329 |
23348 | 좀 도와 주시면 안됩니까요 4 | 김선곤 | 2004/09/25 | 1,540 |
23347 | 사건 17 | white | 2004/09/25 | 1,627 |
23346 | 추석 잘 보내세요.. 2 | 다혜엄마 | 2004/09/25 | 886 |
23345 | 순대볶음 먹고 웩... 8 | 비비아나 | 2004/09/25 | 962 |
23344 | 회원정보공개하고 실명전환합시다. 3 | 실명전환 | 2004/09/25 | 984 |
23343 | 이제 그만합시다. 1 | 아Ȣ.. | 2004/09/25 | 874 |
23342 | 시누이가 저를 뜯어죽인데요,,ㅠㅠ 21 | 어쩔수없이 .. | 2004/09/25 | 2,341 |
23341 | 황당사건 2 10 | 장수산나 | 2004/09/25 | 1,185 |
23340 | 리플들을 보면서 생기는 의문점.. 22 | ㅎㅎㅎ;;;.. | 2004/09/25 | 1,983 |
23339 | 정말 너무하네요.... 8 | 기가막혀서 | 2004/09/25 | 1,739 |
23338 | 윗글 쓴 '궁금합니다'입니다.(수정) 4 | 궁금합니다 | 2004/09/25 | 1,087 |
23337 | 원글님께 질문 있습니다.(수정) 10 | 질문 | 2004/09/25 | 1,292 |
23336 | 브라운 공구와 자유게시판 사태에 대해... 17 | 궁금합니다 | 2004/09/25 | 2,405 |
23335 | 아색기가 퍼왔어요. - 새 엄마가 좋다. 1탄, 2탄.. 5 | . | 2004/09/25 | 998 |
23334 | 아색기가 12 | 무서워서 익.. | 2004/09/25 | 1,605 |
23333 | TV에 김선곤님께서 나오셨어요 4 | 고미 | 2004/09/25 | 1,077 |
23332 | 네이버에 미즈네 15 | 린 | 2004/09/25 | 1,037 |
23331 | 보름달 보며 소원빌기 4 | 린 | 2004/09/25 | 876 |
23330 |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5 | 소심녀 | 2004/09/25 | 930 |
23329 | ....-.- | 웃자구요 | 2004/09/25 | 873 |
23328 | 컴 이라는건 ㅠ.ㅠ 2 | 상은주 | 2004/09/25 | 870 |
23327 | 브라운에서 칫솔이 왔어요. | kimi | 2004/09/25 | 933 |
23326 | 공구하지 맙시다 10 | 앞으로 | 2004/09/25 | 1,603 |
23325 | 당신만 참여안한다면 1 | ... | 2004/09/26 | 898 |
23324 | 담배피우는딸... 어찌하면 끊을까요.. 9 | 도저히..!.. | 2004/09/25 | 1,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