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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하지 맙시다
이게 뭡니까?
서로에게 상처만 주고...
사이트의 순수성을 고려해서라도 공구나 상업적 목적의 행위는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이트 운영비가 든다면 유료회원제나 광고 등등의 방법으로 해결합시다.
1. snow
'04.9.25 12:41 PM (218.235.xxx.26)안되요~~~
지금 공구때문에 그런것도 아니고...2. 키세스
'04.9.25 12:47 PM (211.176.xxx.188)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 것 밖에 안돼요.
3. 유료제찬성
'04.9.25 1:05 PM (220.42.xxx.88)광고도 좋겠네요
공구처럼 뒷말많은것보다는..4. 공구좋아..
'04.9.25 2:38 PM (61.78.xxx.26)저 좀 조심스럽지만 전 공구 좋은데요...(전 익명 찬성이지만 오늘은 악플이 무섭네요..)
공구해서 손해본것 없구요... 시중보다 싸게 사고 활용법도 다양하게 알수 있어서 좋은데요...
전 쯔비도 안샀고 드롱기도 안샀고 브라운은 더더군다나 필요없어 안 샀지만
그것들 활용하는 방법을 어디에서 산들 이곳보다 더 잘 그리고 다양하게 알려줄수 있을까요..
전 앞으로도 82에서 공구를 계속 하게된다면 관심있게 지켜보고 필요하면 살거고 필요하지 않다면 구경하는 기회로 삼을거예요.. 없어질수도 있겠지만요...5. 유로피안
'04.9.25 3:37 PM (221.168.xxx.252)공구는 계속 했으면 합니다
요즘 82 게시판이 시끄러운 건 공구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쯔비벨 안 샀고, 찜기도 안 샀고, 드롱기 체험단에도 참여 안 했고, 그릇 창고 세일에도 안 갔어요
왜냐하면 저에겐 필요없는 물건들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었답니다
'저 사람은 저건 걸 샀구나', '어, 오븐으로 요런 것도 할 수 있네', '와~아, 눈이 보배라고 어떻게 이렇게 예쁜 걸 골랐지? 나도 가볼걸 그랬나'....등등등
크고 작은 잡음은 있었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니 그럴 수 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전 10월에 있을 파니니 그릴 공구 열심히 기다리고 있어요
아쉬운대로 가스오븐이랑 오븐 토스터가 있어서 전기 오븐은 관심이 없지만 파니니 그릴은 필요해서 하나 사려구요
82공구가가 대한민국 최저가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지켜본 바로는 다리 품 팔지 않고 편하게, 좋은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인 건 맞는 거 같아요
맹목적인 건 좋지 않지만 자신의 필요에 따라 취사선택한다면 공구는여러 개인들에게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6. 들꽃향기
'04.9.25 4:15 PM (61.109.xxx.254)저도 공구 한번도 한적 없는데...
공구좋아님과 유로피안님 의견에 동감입니다.7. 글쎄..
'04.9.25 5:39 PM (218.52.xxx.131)요새 분위기 같아서 파니니 공구 하겠습니까??
내가 운영자라도 안 합니다.8. 행복이가득한집
'04.9.25 10:29 PM (220.64.xxx.73)시골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공구를 통해서 물품을 구입해서 쓰고 있어요.
정보도 얻고 여러모로 도움을 받는 입장입니다
저는공구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시골 아낙네 공구찬성합니다..............................9. 퍼온글
'04.9.26 4:24 PM (211.180.xxx.50)삶에 대한 가치관들이 우뚝 서 있는 나날들에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픈 깊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맑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 있는 어느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호홉이 곤란할 정도로 할 일이 쌓여있는 날에도
머리로 생각할 뿐 가만히 보고만 있을 때가 있습니다
늘 한결 같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변화에 혼란 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한 모습만 보인다고 그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말고
흔들린다고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사람의 마음이 늘 고요하다면 늘 평화롭다면
그 모습 뒤에는 분명 숨겨져 있는
보이지 않는 거짓이 있을 것 입니다
잠시 잊어버리며
때로는 모든 것들을 놓아 봅니다
그러한 과정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는 시간들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안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습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적당한 소리를 내며 살아야
사람다운 사람이 아닐까요?
내 마음의 휴식이 되는 이야기 중에서
-------------------------------------------
모두에게 휴식이 필요한 때인가 봅니다.10. 후후
'04.9.28 12:05 AM (211.215.xxx.130)맞아요... 서로간에 이익이나 돈이 왔다갔다 하는건 오해가 생겨 골이 깊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순수하게 요리나 생활에 궁금증이나 의견교환 정보로 이 싸이트를 활용해 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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