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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김지원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04-09-23 02:29:34
지금 새벽 두시가 넘었네요.

한창 요즘에 제가 준비하는 일때문에 바빠서 24시간 서너시간 잠자고 생리적인것만 해결하고 일만

하고살아서 82쿡 하루에 한번 올까말까한데..........서글픈 초가집처마밑으로 뚝뚝털어지는 찬 가을비

처럼 지금 이 분위기 뭡니까.......분위기 파악하려고 설렁설렁 대충대충 굴을 읽어봤는데요.

사람들 정말 말로서 사람죽이고 살리는거 저도 엄청 당해봐서 잘압니다.

한순간에 멀쩡한 인간 바보만들고 상처주는거 정말 쉽죠.  내생각이 옳다고 생각든다해도

툭툭던지는 말들이 그말들이 살아서 바늘과 창이 되서 날라올때 얼마나 아픈지......

그 사람들은 알기나할까.....
IP : 211.191.xxx.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smine
    '04.9.23 10:59 AM (218.237.xxx.79)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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