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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아라레님 사진 보고 싶어요..
어찌그리 감칠맛나게 글을 쓰시는지~
낭군님도 천하미남이시라면서요?
아기랑 아라레님이랑 낭군님 사진한번 보고 싶습니다..... 오데가면 볼수 있나요?
1. 달개비
'04.9.13 10:55 PM (220.127.xxx.152)예전 지미원포트럭 사진에 아라레님 사진 있어요.
그땐 약간 긴 단발정도였던것 같은데 지금은 긴 생머리.
너무 잘 어울리시더군요.
검색한번 해보세요.
포트럭 사진으로
사진은 어떨지 모르지만 실물은 절대 애기엄마 이니고 26 꽃띠 아가씨예요.2. 아라레
'04.9.14 12:58 AM (210.221.xxx.247)오..노오~~~!!! 절대 검색해서 보지 마셔요. ㅠ0ㅠ
다들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청가형이다, 신랑 잘생겼다..식으로 놀리는 거랍니다.3. 미스테리
'04.9.14 1:16 AM (218.145.xxx.148)나두 검색하러 가봐야징...왜 가지 말라면 더 가고 싶다지요 =3=3=3
4. 파파야
'04.9.14 1:22 AM (211.201.xxx.227)낭군님 사진은 키친토크에 미역국 사진에 잇나..그랫던 거 같네요^^
5. 피글렛
'04.9.14 1:33 AM (194.80.xxx.10)제가 댓글 한번 올렸다가 아라레님이 사진을 내려 버릴까봐 얼른 지웠는데...
줌인 줌아웃에 가셔서 아라레님 이름으로 검색하면 '내 팔자야' 라는 사진 있답니다.
얼짱 남편분의 멋진 옆얼굴과 아라레 님의 갸녀린 실루엣 보실 수 있어요.6. yuni
'04.9.14 7:00 AM (211.210.xxx.75)하하하... 아라레님이 지우실까봐 부랴부랴 가서 보고왔습니다.
아라레님은 제가 실물로 봤는데 정말 청순가련형이고...
남편분 미남이시데요.7. 작은아씨
'04.9.14 9:13 AM (221.140.xxx.212)팔자야 로 검색하니 대번 뜨는군요..
남편분 옆모습 멋지십니다.
아라레님은 잘 안보이네요.
어쨌거나.. 아기가 넘 귀엽네요
이젠 돌 정도 되었겠네요?
아기 사진도 좀 더 보여주세요~~
(나 = 스토커.. ^^;;)8. 키세스
'04.9.14 9:18 AM (211.176.xxx.134)근데 포트럭 사진이랑 실물이 좀 달라요.
거긴 수더분한 아줌마로 나왔더구만. ^^
그거 보고 예상하고 갔다가 배신감을 느꼈답니다.
제가 서울에서 흥분상태라서 아라레님과 이론의 여왕님을 안찍어왔어요.
아까비~9. ^^*
'04.9.14 9:46 AM (61.32.xxx.33)원글이임다. 보고왔슴다.
흐미~ 신랑분 심하게 잘생기신거 같오요. (속으로 내짝지랑 비교한번 해주고)
아라레님도 왕 청순하시고.
부럽부럽... ^^*10. 아라레
'04.9.14 10:01 AM (210.221.xxx.247)컥-! 키톡에 사진 있다고 오보가 나가서 속으로 앗싸리~ 하며 안심하고 웃고 잤는데
이 무신 남사스런 일이.... ㅠㅠ
그리구 삼각쪼꼬렛! 포트럭 때 뭐 수더분한 아짐마? (그 땐 뭐 아가씨 같다며?)
내사마 민망하고 남사스러버서 당분간 잠수 할렵니더.....ㅠㅠ11. 미스테리
'04.9.14 10:11 AM (218.145.xxx.148)그 사진의 몸매나 지금 몸매나 같더구만, 뭘~~~~
에잇, 아라레님도 돌맞아 마땅하다!!!
에구, 내 팔자야....꼭 비포~ 에프터(영어 모름...ㅋ) 사진 올려야 알까....ㅠ.ㅜ12. 선화공주
'04.9.14 11:08 AM (211.219.xxx.163)제 맘같은분들이 많으셨군요...(하긴 저처럼 글솜씨에 반해 실물도 보고싶다란 맘)
지미원포트럭에..응..치킨토크에...그리고 내 팔자야! 알겠어요..지금 바로 갑니당!!!13. 키세스
'04.9.14 11:52 AM (211.176.xxx.134)-,.-;; 내가 그때도 아가씨 같다는 말을 했었나? (메모리 부족으로 삭제된 것 같음)
그랬다면 그간 아라레님의 글을 보면서 쌓아온 이미지 탓일거유.
오동통, 스몰, 뿔태안경, 볼살, 이런 이미지... =====33333333314. 선화공주
'04.9.14 3:22 PM (211.219.xxx.163)컴이 오류가 생겨서 이제서야 보고왔답니다...
그런데..저 역시 제가 알고 있던(상상하던)아라레님이 아닌것 같아요...
모르는 이쁜 아가씨가 사진에.....아가랑 남편은 소문대로 훤하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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