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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 세일 다녀왔습니다..

샘이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04-09-13 13:58:16

솔직히 놀랬습니다.. 광주요 세일은 처음이였거든요..
얼마전 삼성플라자에서 하나자기 30% 세일할때 작은접시 4개 사놓고 돌아서기가 너무 아쉬워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갔습니다..
저희집이 곤지암근처라서 그냥 버스타고 갔죠.. 차두 없고 해서..
기사아저씨에게 물어물어 가다보니 금방 찾겠더군요..

곤지암 근처에서부터 광주요센터라고 여기저기 많이 붙어있었어요..
수양리에서 얼추 내려서 걸어들어가려니 그시각 10시30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에 차는 왜 이리 많은지..
저쪽에서는 관광버스 같은 버스 한대에서 많은 분들이 내렸습니다..

일단 가까운 매장에 들어갔습니다..
여기저기 바구니에 그릇을 담느라고 정신없었습니다..
일단 제 눈에 들어온건 도화문과 하나자기 이도형 그릇,, 철유,, 아올다 등이였습니다..
하나자기,철유는 50% 이고 아올다는 30% 세일 하더군요.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골라야할지 감이 안서더군요..
일단 장갑을 끼고 바구니를 들었습니다.. 장갑 꼭 끼세요.. 먼지가 너무 많이 묻어요
근데 도저히 지나가지를 못하겠더라구요..
마침 어떤 직원이 여기 너무 복잡하니까 좀 올라가시면 더 큰 매장이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근데 아무도 안 움직이더라구요..

그냥 전 바구니 놓고 올라갔습니다..
한 5분 정도 올라가니 거기도 주차장이 있더군요..
가시는 분들 뒷쪽 매장으로 가세요.. 앞쪽 매장은 너무 복잡하고 계산하려면 30분은 기다려야할것 같더라구요..
거기는 대략 20명 내외의 사람들만 있어서 매우 한산하고 물건도 쉽게 고를 수 있었습니다..
이것저것 마음에 드는게 너무 많았지만 이번에는 연갈색 이도형 그릇들은 좀 고르고 돌아왔습니다..
차도 안가져 가서 거기 직원에게 철판깔고 버스정류장 까지 들어다 달라고 하니 들어다 주더군요..

혹시 저처럼 차 없으신분들..
좌석버스 알려드릴께요..

강변역,천호동에서 1113-1
강남역에서 500-2
잠실역에서 500-1

이거 타시고 광주 실촌읍 수양리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솔직히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는 그릇들 많이 있습니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야겠네요..

IP : 222.99.xxx.17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키
    '04.9.13 2:01 PM (218.235.xxx.93)

    관광버스..................헉~~~

  • 2. 사신거
    '04.9.13 2:38 PM (221.139.xxx.85)

    그릇 사진 올려주심 눈요기하고 좋을텐데요^^

  • 3. 크리스
    '04.9.13 2:41 PM (211.204.xxx.219)

    버스타고...바로 내리면...또 버스 갈아탈 필요없나요?

  • 4. 앨리엄마
    '04.9.13 2:41 PM (211.110.xxx.35)

    정말 빠르시군요.
    벌써 후기를 올리다니~

  • 5. 죄송하지만...
    '04.9.13 3:08 PM (211.109.xxx.241)

    강남역에서 500-2번 버스라고 하셨는데, 혹시 강남역 어디에서 타는지도 아시는지요?

  • 6. 샘이
    '04.9.13 3:25 PM (222.99.xxx.171)

    사신거님 사진은 좀 있다 올릴께요..
    크리스님 버스 한번내리면 바로 앞이예요.. 안내요원들도 있어요..
    죄송하지만님 강남역 마르쉐 건너편이였던것 같아요.. 양재역에서도 서요.. 분당행 버스 있는데요..

  • 7. orange
    '04.9.13 3:46 PM (221.142.xxx.79)

    저도 다녀왔는데 길 모르시는 분들도 안내표지가 워낙 많아서
    찾기 쉬우실 거예요...
    작년 행사장보다 가깝구요....
    도화문, 매화문도 50%라서 좋았어요...

    계산하는 데 많이 기다리셔야 하니 느긋하게 가시구요...
    어느 모녀 두 분이 너무 짜증을 부리고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주변 분들 모두 황당해 했다죠....

    마지막에 딸인 듯한 젊은 새댁 껌 씹으며 팔짱끼고 하는 말....
    " 이래서 아울렛엔 오면 안 돼 !! " -_-;;

    좋은 마음으로 예쁜 그릇 사러 온 다른 분들
    모두 맘 상했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좋은 공기도 마시구요.... ^^

  • 8. 매너
    '04.9.13 4:23 PM (61.82.xxx.234)

    orange 당신이었군요.
    바구니만 달랑 미리 줄 세워 놓고는,늦으막히 나타나 게산 줄 맨 앞에 섰던 얌체 30대 2명중 작은 이.
    당신 같은 얌체 때문에 선량한 이들 한 시간 줄 섰소.
    옳은 소리 했는데,부모 같은 연배에게 하는 말 [억울하면 당신도 그렇게 해]
    앞으로 그렇게 살지 마소. 내 딸 당신 같은 [새치기] 본 받을까 한 소리 했소.
    세상 참 좁소.우리 예절 지키고 삽시다.

  • 9. 레몬트리
    '04.9.13 4:26 PM (211.225.xxx.224)

    저 광주요 그릇 좋아합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다가 행사한다고 해도..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먼....여기는 지방..
    어제..남편한테 은근슬쩍 운을 떼어봤습니다.
    일산번개도 맘이 아픈데다가..이천엘 꼭 가보고싶다는 열망이 불타올랐기때문이죠
    "저...기..말야.. 당신 나랑 이천에 한번 가보믄 안될까??? "(비굴 비굴....)
    "이천엔 뭐하러 가?"
    "저....있지..(말꼬리 흐리면서..) 거기서 도자기 축제 한대네? 나 작년에두 거기 가보고 싶었잖어.. 이래서 사람을 서울서 살아야 한다니깐..(서울에 살지 못하는걸 남편때문이라고, 은근히 압력을 가하면서..저를 불쌍한 인간으로 보이게끔 해야 합니다.)
    서울살믄 진짜루 좋겠다..여긴 문화공간이 너무 안되있자너.. 친구들도 다 서울사는데.. ㅠ.ㅡ
    "그래서?? 이천에 도자기 축제 언제까지 하는데?? 가서 뭐 살꺼 있나??"
    남편의 긍정적 표현에....너무 좋아서 흥분한 나머지..저 실수 했답니다.
    "축제기간이야..뭐....10월 초까진데..거기 광주요 행사하거덩...히힛 그릇사가지구 와야지..거기 그릇 너무 갖고 싶단 말야.." ^ㅡㅡㅡㅡㅡㅡ^
    "뭐 그릇을 사러 거까지 간다고?? 집에 그릇이 없어서 밥을 못먹냐??? "
    헉..............이게 왠 그릇깨지는 소리랍니까? >.<
    역시 방심은 금물... 남편이 이 사건을 서서히 잊을 무렵..다시 작업들어갑니다.
    올해엔 반드시...기필코...불끈

  • 10. orange
    '04.9.13 4:44 PM (221.142.xxx.79)

    매너님....
    뭔가 오해가 있으신 듯....
    저는 거기서 한 마디 말도 안했는데요...
    바구니만 세워놓은 적도 없구요....
    두 분 때문에 뒤에 계신 분들 모두 불편해 하셨거든요...

    매너님도 82cook 회원이셨군요.....

    익명의 인신공격성 글은 상대방의 마음을 다치게 합니다... 슬프네요...

  • 11. 엘리사벳
    '04.9.13 5:03 PM (218.237.xxx.7)

    "바구니 놓고"라는 표현이 오해를 부른거 같군요.
    서로 마음을 푸세요.

  • 12. 레몬트리
    '04.9.13 5:04 PM (211.225.xxx.224)

    설탕을요????

    안뿌려도 달달하니 좋던데.....

  • 13. 체리
    '04.9.13 5:13 PM (61.99.xxx.227)

    오렌지님,사오신 것 구경시켜 주시면 좋을텐데...
    도화문이 50%나 하던가요?

  • 14. 참..
    '04.9.13 5:17 PM (211.218.xxx.35)

    제가 객관적으로 봐도 매너님이 좀 심하시네요..
    오렌지님은 즐거운 마음으로 쇼핑하자고 글 올리신것 같은데,잘 알지도 못하면서 오렌지님이라고 단정지어서 말씀하신걸 보니...그 매장에서 어떠셨을지도 감이 안오네요...
    제가 오렌지님 본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 가슴이 떨리고 분하네요..

  • 15. 키티
    '04.9.13 5:19 PM (211.35.xxx.138)

    다른사람으로 착각하신게 아닐까요?
    저랑 오렌지님이랑 다른분이랑 셋이서 줄 얌전하게 잘서고
    다른사람이랑 말도 전혀 한 적이 없는디....

    도대체 누구랑 착각을 하셨는지 궁금한데요,,,오늘 저도 그 소란때문에
    즐겁게 그릇사러 간 마음이 영 거시기 해요

  • 16. 체리
    '04.9.13 5:26 PM (61.99.xxx.227)

    오렌지님,키티님 사진 올려 주시와요.

    매너님 오해가 있으신 것 같네요...

  • 17. 매너
    '04.9.13 6:17 PM (61.82.xxx.229)

    오해아닙니다.
    오렌지만 들리게 소근거리는 말로 [이래서 아웃렛은 오면 안돼]했습니다.옆에 있던 나도 잘 안들렷으니까요.
    그 말은 바로 그 새치기한 이만 들었거든요.
    그래서 확신을 갖고 오렌지를 지명한 겁니다.
    미안한 마음 한 조각도 없이,앞 뒤 상황 설명 없이,우스꽝스런 해프닝마냥 써 내린 행동이
    가히 그이의 수준을 나타내네요.
    60가까운 나이에 인터넷에 희화화되니,속도 상하지만 누군가는 정리를해야하는 상황이었으니까요.
    모두들 새치기한다고 따라하는게 정상입니까?
    저보고 그러데요.반 말로 [당신도 새치기 하면되잖아] 기가 막힙니다.
    글과 행동이 다르네요.

  • 18. orange
    '04.9.13 6:40 PM (221.142.xxx.79)

    매너님, 아직도 오해하시는 것 같아 몇 줄만 적습니다....

    저.. 매너님 바로 앞에서 계산한 아짐이예요....
    고객카드 쓰는 거 물어보셨죠?? 기억 나실 거예요....

    저는 그저 나중에 가시는 분들 시간을 넉넉히 가지고 가시라고
    글 올렸습니다...
    매너님하고는 말 한 마디 안했습니다...... 아실 겁니다...

    이런 좋지 않은 일로 게시판 어지럽혀 다른 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경솔하게 글을 올렸나 봅니다.....
    오늘밤엔... 아무래도 잠이 올 것 같지 않네요.....

  • 19. 참2
    '04.9.13 7:02 PM (211.218.xxx.35)

    매너님...
    저 오렌지님이랑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이입니다...
    근데 매너님이 너무하시는것 같아 이렇게 글 올립니다..

    진짜로 오렌지님 아니면 어쩌시려구 이렇게 오렌지님이라고 단정지어서 공개적으로 말씀을 하시나요?
    설령 오렌지님이라고 해도 이건 아니라고 봐요...
    한 사람을 이런식으로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시다니...

    오렌지님 글이나 리플 보세요..절대 그런 분 아닙니다..
    매너님이 사과하셔야 합니다...

  • 20. 매너
    '04.9.13 7:11 PM (61.82.xxx.229)

    그 상황을 제대로 보았다면 오렌지가 최초 글을 그렇게 쓰지 않았을겁니다.
    그 새치기 입장에서 글을 썼더군요. 앞 뒤 정황 설명 없이.
    그래서 새치기 한 당사자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유난이 눈이 커다란 30대 아짐이에요.

  • 21. 이상해
    '04.9.13 7:25 PM (211.181.xxx.114)

    매너님은 한글을 이해못하나봐여 .. 읽어보면 전혀 그 상황이 아닌데 뭘 믿고 그렇게 몰아부치신다죠 ? 60가까운 나이에 ..

  • 22. 정황으로..
    '04.9.13 7:37 PM (211.225.xxx.128)

    orange님 글을 암만 읽어봐도 새치기입장이라고는 이해가 안되는데 뭘 보고 그러신다지?
    새치기만 들으라고 매너님 딸이 그런 소리를 했다고 쳐도.. 옆에있는 매너님도 못알아 들었다면서..어떻게 지금 설명을 할 수 있느냐는거며.
    30대의 유난히 눈이 커다란 아짐마가 그 새치기한 사람이라면.. 그 새치기한 사람한테
    매너님이 고객카드 쓰는거 물어보셨나요? 앞에서 새치기해다고 열받아서 막말하고는.. 고객카드쓰는거 욕한사람한테 물어본다는게 참으로 앞뒤가 안맞는 얘기고.....

    바구니만 딸랑 앞에 놓고 임자가 없어서 계산을 못하고 1시간씩이나 기다렸다면.
    줄선 사람부터 계산하면 되잖아요? 바구니만 쳐다보면서 1시간은..쫌 아닌거 같습니다.
    계속 벽을 문이라고 뚫고 나가신다고 우겨도 할말은 없지만....다시 생각을 해보시죠.
    앞뒤 문장이 연결이 이상합니다. 매너님의 글도...

  • 23. 앨리엄마
    '04.9.13 8:31 PM (61.253.xxx.143)

    전 공격당할 각오하고 실명으로쓸께요.

    매너님..
    혹시라도 0.0000001 %라도 내가 확신하는 사실이
    틀릴수도있다고 생각해보시면
    안되시겠어요?
    확신에 차서 격양된 어조로
    바로 당신이다..
    하고공격하시는데
    아니면요?
    아니면 오렌지님이 받는 상처는 어쩌실려구 그러세요?
    저는 오렌지님이 아니라고 확신하고 쓰지만
    매너님을
    거짓말장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매너님의 발언은
    이건 저의 테러수준이군요.
    님은 확신할진 몰라도
    제 3자가 보기엔 추측에 지나지않아요.
    제가 3자로서..
    실없는 소리같을진 몰라도
    매너님이 오렌지님 만나셔서 증인하나 세우고
    3자대면이라도 해야겠네요.
    그래서 확인하시고 실수이시라면
    공개적으로 사과하셔야할것 같습니다.
    그런 자리가 있다면 나오실수있겟어요?
    나오실수있다면 굉장히 대담한 분이시네요.
    흠.

    저 오렌지님과 친분 있는 사람아닙니다.

  • 24. 앨리엄마
    '04.9.13 8:44 PM (61.253.xxx.143)

    거의 테러,.

  • 25. 방울토마토
    '04.9.13 9:08 PM (221.151.xxx.39)

    앨리엄마님 걱정마세요.
    매너라는 분.....양심이 털끝만큼이라도 있는 분이라면 공격 못합니다.
    또 다른 익명으로 공격한다면 그분 또한 매너님의 딸이겠지요? 아니 딸로 보시면 될겁니다.
    누가봐도 매너님이 큰 실수를 하신 것이고, 공개적으로 사과하셔야 합니다.
    익명을 써도 누가 그렇게 테러를 했는지 최소한 몇사람은 알고 있습니다..... 그 익명 테러를 한 사람이 누구인지.......그러니까 매너님이 오렌지님한테 사과 하세요!

  • 26. 참나..
    '04.9.13 9:14 PM (210.109.xxx.157)

    오렌지님은... 유난히 눈 크지 않은데......?
    생사람 잡고 계시거 같은데?

  • 27. ..
    '04.9.13 9:22 PM (218.52.xxx.190)

    제가 봐도 너무 답답하네요.
    매너님 아무리 인터넷이지만 예의좀 지키세요.
    82쿡 회원이시라면 평소의 오렌지님이 어떤분인지 아실것도 같은데 정말 막무가내시군요.
    설득력도 없는 본인 심증만 가지고 본인은 아니라고 정중히 밝히는데 왜그리 막나오시나요.
    60이나 되셨다면서 부끄럽지도 않으셔요. 계속 그러시면 사람들이 벽창호늙은이라고 욕해요.

  • 28. 키세스
    '04.9.13 9:51 PM (211.176.xxx.134)

    --;; 저도 며칠전에 orange님을 만났었어요.
    눈이 유난히 크지는 않던데요.
    아유... 이게 뭐하는 건지... 휴...
    orange님
    오해한 거니까 님이 상처받지 마세요.

  • 29. 매너라구?
    '04.9.13 10:24 PM (222.7.xxx.104)

    가장 기본적인...아이디 뒤에 '님'자도 안 붙이고 다짜고짜 오렌지, 아짐 어쩌고 지명하는
    댁이 어떻게 '매너'라는 이름을 쓰는지...웃기지도 않는군요.
    나이가 몇이세요? 지금 당신 행동은 당신 딸까지 도매급으로 넘기는 짓이란거 아시나. 쯧

  • 30. 미스테리
    '04.9.14 12:34 AM (218.145.xxx.148)

    정말 이상하네요...^^;
    제가 봐도 앞뒤글이 모두 맞지않네요!!!
    온라인상의 문제이지만 정확한것이 아니면 함부로 말씀하지 않으시는게 진짜 매너 아닌가요?
    정말 그렇다 생각하시면 아뒤 밝히고 써보세요^^
    나혼자 생각에 그런거 같다...라고 생각한것을 아니라고 정황을 밝히시는분에게 맞다라고
    우기는것이야말로 정말 웃기는거 아닌가요?
    82에 회원이 많이 늘어나면서 자꾸 악플의 연속에 돌아가면서 찔러보기 하시는 분들땜에
    정말 맘이 많이 상하네요....ㅠ.ㅜ

    그나저나 오렌지님...맘 많이 상하셨겠네요~~~어쩌신대요!
    저도 악플의 경험이 있었던지라 그 심정 넘 잘 알죠...ㅠ.ㅠ
    대신에 이젠 어떤 악플도 무시할수있긴 하지만요...!
    오렌지님...오늘 X밟았다고 생각하세요....^^;

  • 31. 매너 바보
    '04.9.14 12:40 AM (218.145.xxx.148)

    매너야...
    바로 니가 바보 되는니라....헐~~~
    밝힌 나이가 맞다면 나이값을 좀 하지, 아니면 치매가 와서 횡설수설 하나?
    우길껄 우겨야지...도매급으로 나이 먹은 사람들 같은 바보 만들지마라!
    나이 먹은게 뭐가 자랑이라고, 나이먹는것도 서러운데 니같은 사람때문에 울 늙은이들
    함께 욕먹느니라

  • 32. 미스테리
    '04.9.14 12:52 AM (218.145.xxx.148)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ㅍㅎㅎㅎ
    웃음만이 나오네요!!!!

    오렌지님께서 그 모녀 얘기를 하니까 그 당사자이신 매너님께서 발끈해가지고 오렌지님에게
    그 새치기한 사람의 죄(?)를 뒤집어 씌운것 같네요...^^;;;;
    정말 세상 좁네요~~~ 이래서 죄짓고 못산다는 옛말이 맞군요!!!

    매너님도 하필이면 82회원 이시래요....ㅋ

  • 33. 그날..
    '04.9.14 9:26 AM (61.83.xxx.253)

    가좌동 첫날.. 어떤 분이 계셨어요. 포트메리온 담아논 바구니 없어졌다구, 골목시장에서처럼 소리소리 지르고, 아기델고온 젊은엄마들 윽박지르며 (증거도 없는데) 바구니뒤져 확 그릇 뺏어가구, 본인그릇가져갔다구 마구 매너없다 혼내구,, (에고고~ 애기안은엄마 어쩔줄 모르시더군요. 아니예요.. 하믄서) 혜경샘도 못알아보며 직원취급하고,,(선생님, 경황없으신중에, 저 여기직원아닙니다.. 하시구요,,) 드디어는 그릇매대와 매대사이에서 캭! 가래침을 밷으시더군요. 휴우~ 제가 본것은 요기까지.. 입니다. 이런일두 있더랬어요.

    그릇장을 겸한 가을소풍이시라고, 즐겁게 즐기는 방법을 가르쳐주신건데.. 말입니다.

    저도 광주요세일 가고픕니다. -- 눈큰 아줌마.. ^^

  • 34. mina2004
    '04.9.14 10:39 AM (218.145.xxx.16)

    orange님을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몇번 뵌 적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제가 아는 orange님은 그런 행동을 하실 분이 아니십니다.
    서로 대면하지 않는 인터넷 상의 일이라고 가볍게 여기시는 듯 합니다.
    매너를 지켜주세요.

  • 35. 그날..님 진짜요?
    '04.9.14 11:17 AM (220.76.xxx.175)

    으흐흐흐흐 이건 엽기코메디네요 코메디....(강금실 전 법무장관버젼)
    그런 분이 어떻게 일산 그릇번개에 올 생각을 다 했는지...
    아....정말이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다음부터는 번개에 나가지 말아야겠어요. 그런 아점마한테 잘못 걸리면 무신 개망신이랍니까.
    잘못한 일도 없는데 그런 사람의 휘둘림에 당해야 한다면.......입에 거품물고 쓰러질일이겠지요.....

  • 36. 그날..이어서..
    '04.9.14 12:57 PM (61.83.xxx.253)

    저 윗글쓴 그날..인데요, 정말이라니깐요,,
    다시한번 물으시면, 별수없죠, 로그인해야죠~ ㅎㅎ

    정말 실제상황이었냐고 물으신분, 담에 번개할 때 꼭 나오세요. 우리가 보여드려야죠. 멋진매너가 무엇인지.. ^^

    많은 사람을 만나다보면, 많이 배우고, 또 조심스러워지는 교훈을 얻을 수 있잖아요. ^^*
    (하긴, 어디선가 마주칠까 무서워, 로그아웃하고 다시 들어와 글남기긴 하지만요.. ㅋㅋ)

  • 37. 꽃보다아름다워
    '04.9.14 3:07 PM (211.44.xxx.232)

    지방에 사는 회원으로서 한 마디 할께용^^ 안그래도 배아픈데,,이게 무슨 일들이래요?
    겉으로는 취지 좋은 행사이지만 속으론 좀 험한 일들이 많네요. 이일들로 고생하시는 분들 샘님비롯해서 여러분 계실텐데..
    매너님의 매너도 문제이지만 다른 분들도 조금 자제해주세요. 넓은 아량을 베푸시면 누가 잘못했든 그 분도 느끼는게 있지 않을까요?
    오렌지님이 아닌, 매너님이 공격하신 진짜 그 분이 반성할 수도 있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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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71 그냥...뭐 이러저러... 쓰고는 싶은데...떱... 10 김새봄 2004/09/13 1,193
22770 비만안왔어도....너무부러워요 흑흑 2 고양이버스 2004/09/13 890
22769 괜찮은 이사짐 센터 알려주세요 1 장지현 2004/09/13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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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67 박하맘님! 1 채리엄마 2004/09/13 876
22766 [re] 원글녀입니다^^ 3 stella.. 2004/09/13 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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