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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번개 후기 (첫날, 금요일)
1. 아라레
'04.9.12 3:05 AM (210.221.xxx.247)넘 감동적이고 생생한 현장 수기에요. 꺄울...
(전 요새 글 좀 쓸라면 영 죽이 되버려서...)
자기전에 확실히 불 지피고 갑니다. 후후...뒤적뒤적...꾸시럭꾸시럭(불쏘시개 넣는 소리)..^^2. 파파야
'04.9.12 3:15 AM (211.178.xxx.186)이론의 여왕님 글은 언제 읽어도 맛깔나고 재미잇어요..^^
3. 폴라
'04.9.12 3:31 AM (70.70.xxx.61)여왕님을 따라 그릇 번개 갔다 온 기분에요.ㅎㅎ
어제,오늘 여러 분이 사신 그릇 보며 눈이 ⊙.⊙. - 다양한 그릇들,무지엄청 낮은 가격~~!!
저도 거기 갔음 좋았을텐데요.(모두 뵙고 싶은데)
혹 오늘 가심 '우묵접시' 사시기를 강추해요...샐러드도 파스타도 담는...활용도가 높슙니다.
후기(마지막날) 기다리고 있을게요.^^**4. 이론의 여왕
'04.9.12 3:53 AM (222.110.xxx.212)파파야 님, 늘 감사해요.^^
폴라 님, 그러니깐 지금 저더러... 꼭 가라는 말씀? 으헝헝...5. 폴라
'04.9.12 4:18 AM (70.70.xxx.61)막 밥 두 그릇 후딱 국에 말아 먹고 다시 들어왔는데요...
"꼭" 가시라는 말은 아니었고ㅋㅋ 가실 것 같아서.ㅋㅋ^^
조심해서 다녀 오시고요.(날라 갈 수도 없고. 부럽부럽~)6. 김혜경
'04.9.12 7:39 AM (211.201.xxx.168)이론의 여왕님 와요...또 와락 부비부비하게...
7. 박하맘
'04.9.12 8:17 AM (211.195.xxx.10)그게 신선한가요? 그럼 집해오고 외벌이 사위는 사위노릇 할필요 없이 처가 가면 왕처럼 있는게
당연하고 신선한가요? 그럼 동등하게 못해간 며느리와 좀 처지는 며느리는 종처럼 부리는것도 당연한거잖아요
시댁에서 종처럼 부리지 않으면 인간적인 도리는 해야 한다 생각해요 친구집에가서 친구 엄마가 밥차려 주면 먹고 그냥 오나요? 하다 못해 초딩들도 밥먹고 나면 다먹은 그릇 설거지통에 넣고 하잖아요8. 경빈마마
'04.9.12 8:46 AM (211.36.xxx.98)이론의 여왕님이 반겨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돗자리를 늦게 가져가는 바람에 많이들 서 계셨나 보더군요..
하도 사람이 많은지라 자리 피해주는게 상책이다 싶더라구요...
오후에는 가서 조금 둘러보고 아는 분 있음 인사도 해야겠어요.
오늘은 조금 한가할 것 같어요....9. champlain
'04.9.12 10:07 AM (66.185.xxx.72)언제나 저는 여왕님을 알현할 기회가 있으려나..
있을꺼예요..그죠?
미국 가서 돈 많이 벌어서 꼭 갈껍니다. 기달려 주셔요~~
저 가면 모두 모두 만나보고 싶어요...10. 미스테리
'04.9.12 11:35 AM (220.118.xxx.231)여왕님을 알현한 미스테리 정말 황감 하옵니다!!! .......^^v
11. 박혜련
'04.9.12 12:39 PM (218.50.xxx.53)여왕님의 글을 읽는 저는 완전히 고문입니다. 세상에 글을 읽으면서 고문당하다니...
너무 너무 부러워서......가슴이 찢어져요. 흐 흐흐...12. 보라
'04.9.12 12:46 PM (211.204.xxx.152)여왕님 글이 넘 생생해요....
갑자기 오후예배가야하는데 기냥 거기로 달려가구싶네요.....
전 얼마 안되었는데 왜 이렇게 열분들이 좋은거죠.....
.여왕님 오신건가...안오셨나...전화해봐야겟당...
글구..맛있는거할줄도 모르지만...더맜있는거 시켜먹게 또오세요..ㅎㅎㅎㅎㅎ먹는게 남는거예요..울신랑 생활신조같이.(다른건 자기꺼 안되두 먹는건확실하게 자기꺼라며)ㅋ....13. 나나
'04.9.12 1:02 PM (61.98.xxx.80)역시.,,라레님은 서울역에서도..
한떨기 수줍아낙 버젼으로..ㅋㅋㅋ
여왕님,글에 그날 하루가,..
파노라마로 착착 정리 되네요.14. 키세스
'04.9.12 3:14 PM (211.176.xxx.134)저 오늘 새벽에 도착했어요.^^
아웅~~ 저 이거 읽으니까 서울로 다시 가고싶어요.15. 레아맘
'04.9.12 8:31 PM (82.224.xxx.49)이론님 글 읽으니까 한편의 파노라마를 보는듯 머리속에 그림이 그려지네요.
물론 인물들은 제 상상으로 그렸지만..
저도 여왕님 보고시포요....다른 분들도..
저축하자!!!16. 배영이
'04.9.12 9:21 PM (211.58.xxx.130)*^_______________^*
17. 달개비
'04.9.12 11:11 PM (220.127.xxx.152)여왕님 글 너무 재미있게 쓰셨네요.
현장감이 생생히 느껴지는 후기임다.18. 이론의 여왕
'04.9.12 11:51 PM (220.86.xxx.55)레아맘 님, 저는 그 푸랑스 그릇창고도 습격(?)하고 싶어요.
님의 테이블만 보면 눈이 띠요용되고... 저축합시다!!
배영이 님, 아웅, 귀여우세요.ㅋㅋ
달개비 님, 캄사.19. 밴댕이
'04.9.16 3:06 AM (68.78.xxx.15)헉...
질투의 화신...뒤로 넘어갑니다...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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