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반도상사 댕겨왔어요...

딸기 조회수 : 1,451
작성일 : 2004-09-11 15:11:00
원래 공부하는 처지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너무너무 궁금해서 댕겨왓답니다...
일산사는데도 길을 어찌나 헤맸는지..부슬부슬 비도 오고..
오늘은 정말 사람들 없겠다 싶었거든요...
근데 웬걸..상사 앞 도로가 좁은 골목길이긴 하지만..차가 쫙...차 겨우 세웠어요....
이미 바글바글...
정말 82쿡의 위력의 새삼 다시 확인했답니다...
설렁설렁...몰사야 되나 고른다고 고르는데...대체 전 쫙 셋트가 아니면 몰사야되는지 몰겠드라구요...
제가 요리를 하지 않아서 더 그런가봐요..반찬이며 국이며 사다먹거든요...
그러니 어떤 그릇이 필요한지도 모르고...
남들이 골라논 보따리를 보면 와 정말 다 이쁘던데...
전 바부탱이같이 하나도 못샀지 모예요..
바보같죠?
그치만 혜경샘님 뵈었으니 정말 뿌듯합니다...
근데 진짜 미인이시더라구요...
피부가 어쩜그리 고우세요?
더군다나 매일매일 일이며 요리며 치열하게 사시는 분인데...
진짜 저 반성했자나요...
이제 신랑위해 반찬도 좀 하고 그래야겠어요...
흐흐...
오늘 번개 잘 마무리 하셨길 바랍니다...
내일 다시 갈까봐요...
레녹스가 끌리긴 하는데 종류별로 다 있진 않드라구요...
샘님 책에 나온 이브샴 골드도 시리즈로 있음 다 사고 싶었는데..하앙....
좋은 오후 되세요...
IP : 220.77.xxx.2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론의 여왕
    '04.9.11 5:50 PM (222.110.xxx.212)

    비 오는데 고생 안 하셨어요?
    아침부터 비가 와서 느무 걱정되더이다.
    내일도 많이들 오실 것 같네요. 저도 또 가고 싶은 맴이 굴뚝 같습니다...

  • 2. 김혜경
    '04.9.11 11:03 PM (218.237.xxx.203)

    레녹스는 주문하셔도 되는데요...할인을 해도 워낙 고가라...전 일부러 눈길 안주고 있습니다..

  • 3. 달개비
    '04.9.11 11:17 PM (220.127.xxx.152)

    비오는길 잘 다녀가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세트 아니면 난감해요.
    하나씩 둘씩 사는건 정말 안목을 필요로 하는데...
    제눈은 대체 뭘하려고 있는건지.
    돈은 없어 서트로만 살수도 없고 그래서 아무거나 골라 왔어요.
    그래도 제눈엔 이뻐 보인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569 신고합니다 6 핑크 2004/09/11 884
286568 여러분!!,,,카라그릇~~~~~~ 11 이영희 2004/09/11 1,765
286567 그릇보러가서.... 5 노니 2004/09/11 1,163
286566 오늘 또 다녀왔어요.(일산 그릇..) 12 새콤달콤상큼.. 2004/09/11 1,396
286565 어찌해야할지..(아무 말씀이나 부탁드려요..) 10 눈물뿐.. 2004/09/11 1,332
286564 헤스티아님, 아기가 4월16일생이었군요 4 반가워서.... 2004/09/11 876
286563 지각하는 신랑...^^; 3 midal 2004/09/11 909
286562 강아지 키우시는거..신중합시다!! 10 다솜이 2004/09/11 1,125
286561 cf를 보고 이해 못하는 남편... 4 페파민트 2004/09/11 1,142
286560 반도상사 댕겨왔어요... 3 딸기 2004/09/11 1,451
286559 오늘 그릇 번개 잘 다녀오셨는지... 3 배영이 2004/09/11 833
286558 인사드립니다. 7 최미정 2004/09/11 881
286557 교통분담금 환급들 받으세요 11 최정남 2004/09/11 874
286556 평생회원으로 받아주실꺼죠? 9 선화공주 2004/09/11 876
286555 안녕하세요 가입했습니다... 9 레지나 2004/09/11 892
286554 정겨운 82cook~~~~그릇번개 19 박하맘 2004/09/11 1,835
286553 너는 엄마가 챙피스럽지도 않냐? 28 보리 2004/09/11 2,156
286552 사람 살려 원(영어를 몰라서리 ) 6 김선곤 2004/09/11 1,178
286551 그릇벙개 미워할꺼예용 ㅜㅜ 7 수국 2004/09/11 1,245
286550 저기요.. 내일 그릇사러 가실 분....? 11 꼬마신부 2004/09/11 1,131
286549 아까 낮에 아래집 불났었다고 글쓴 사람인데요.. 7 2004/09/11 1,375
286548 울지 마세요.. 5 원글 쓴이 2004/09/11 958
286547 잠은 오지 않고 서성입니다 (임신중이신 분들 보지 마세요) 30 잠깐만.. 2004/09/11 2,040
286546 일산 그릇 번개 후기 6 리쉬.. 2004/09/11 1,706
286545 나도 자격이 있는지.. 10 속상해 2004/09/11 1,158
286544 망설이다가 조심스레 올립니다.(그릇 창고세일에 관하여...) 22 두려움 2004/09/11 2,143
286543 예쁜 샐러드볼 어디서 사야하나요? Two 2004/09/11 879
286542 호박공주님,아임오케이님 반가웠어요 3 작은악마 2004/09/11 891
286541 찾을수 있을까요?.. 4 슬픔... 2004/09/11 875
286540 어찌해야 할까요? (그릇 창고세일 후) 11 새콤달콤상큼.. 2004/09/11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