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그릇 창고세일 후)

새콤달콤상큼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04-09-11 01:09:39
제가 쯔비 케익접시를 하나 샀는데요, 집에와서 봤더니 손잡이 뒤쪽으로 이가 나갔구요, 접시 바닥(뒷면 아니라 앞면)이 예리하게 기스가 많이 났네요. 그냥 포크나 칼로 긁어도 그거보다는 얕을 정도로, 꽤 깊게 여러군데 났어요.
아까 고를 때, 애기가 하두 보채서 한손으로 애기 손 잡고 한손으로 짚느라 자세히 살펴볼 수 없었거든요.

공구가로 산건 좋지만 그릇으로서의 치명적 상처 때문에 마음이 넘 우울하네요.
반도상사에 문의해 봐도 될까요?

아.........  많은 분들 뵈어서 넘 기뻤는데 바보, 정작 그릇은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고.,..ㅠ.ㅠ
괴롭습니다.
IP : 221.155.xxx.23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론의 여왕
    '04.9.11 1:12 AM (222.110.xxx.225)

    저는 집에 와서 보니깐 네모난 잔받침 세트 한 통이 없어요... (납작 쪼그만 상자..)
    제가 카드 결제하느라구, 포장할 때 사무실에 들어가 있어서 확인을 못한 게 잘못이었죠.
    어떡해야 할지 지금 생각중이랍니다... ㅠ.ㅠ

  • 2. 새콤달콤상큼
    '04.9.11 1:16 AM (221.155.xxx.231)

    아, 먼줄 알겠어요. 저도 사려다가 받침이 빠졌길래 그냥 말았었는데 그건가 보네요...

  • 3. 보라
    '04.9.11 1:31 AM (211.204.xxx.131)

    저두 앨버트 거피가 기스가 있더라구요....낼 가서 바꿔야겟는데....이론의여왕님 오실거면 전화하세요...카풀하죠...

  • 4. 엘리사벳
    '04.9.11 1:41 AM (218.147.xxx.122)

    속상했겠네요. 아이 데리고 가셨는데.....

    참 오늘 반가웠어요

  • 5. 보라
    '04.9.11 2:23 AM (219.241.xxx.153)

    엘리사벳님 ,,저 부침개할때 옆에 시덥지않던 조수입니다...^^
    반가웠습니다...

  • 6. 플로리아
    '04.9.11 2:34 AM (218.51.xxx.229)

    어머 님도 가셨었군여? 뵐때 얘기가 없으셔서 안가시나보다 했는데 역시나 ㅎㅎㅎ
    근데 깨졌다니 어째요... 한번 또 가셔야되는거 아닌가 몰겠네...
    그날 본 제친구랑은 낼 가기로했슴다.울남푠 꼬셨져ㅋㅋㅋ
    넘기대가 되서 잠이 다안오네여..

  • 7. 서산댁
    '04.9.11 9:04 AM (211.224.xxx.202)

    새콤님,,,
    속상하시겠다..
    빨리 전화 해 봐요..
    오늘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써 놓고 보니까 어제네.....
    어제 반가웠습니다.

  • 8. 달개비
    '04.9.11 9:29 AM (221.155.xxx.94)

    새콤님 속상하시겠어요?
    교환은 가능하겠지만
    번거러운게 문제네요.
    구리서 힘들게 오셨는데...

  • 9. 스페셜
    '04.9.11 5:47 PM (211.178.xxx.172)

    서산댁님! 언제 다녀 가신거에요?
    저도 어제 갔었는데...오늘도 갔지만..^^*
    반갑게 인사 나누고 싶었었는데... 저 기억하시죠?
    남대문 번개때 길바닥에서 저 혹..82하고 ㅋㅋ

  • 10. 이론의 여왕
    '04.9.11 6:03 PM (222.110.xxx.212)

    아, 저는 잃어버린 줄 알았던 잔받침 찾았어요.
    멍청하게시리 다른 분 차에다 흘리고 내린 거 있죠. ㅡ.ㅡ
    새콤님, 어찌하셨어요? 교환되면 좋겠는데... (와락! 토닥토닥)

  • 11. 새콤달콤상큼
    '04.9.11 6:48 PM (221.155.xxx.148)

    아, 여러분들 넘 감사드립니다. 오늘 다행히, 어제 차편 제공해주신 분이 마침 그분 그릇도 불량이라고 하셔서 함께 가주셨어요. 혹시라도 제가 깬건 아닌지 생각하실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깨진 부분에 파란 잉크표시가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거기 직원분이 그거 보시고는, 바꿔주시겠다고 해서 바꿨답니다.
    걱정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565 어찌해야할지..(아무 말씀이나 부탁드려요..) 10 눈물뿐.. 2004/09/11 1,332
286564 헤스티아님, 아기가 4월16일생이었군요 4 반가워서.... 2004/09/11 876
286563 지각하는 신랑...^^; 3 midal 2004/09/11 909
286562 강아지 키우시는거..신중합시다!! 10 다솜이 2004/09/11 1,125
286561 cf를 보고 이해 못하는 남편... 4 페파민트 2004/09/11 1,142
286560 반도상사 댕겨왔어요... 3 딸기 2004/09/11 1,451
286559 오늘 그릇 번개 잘 다녀오셨는지... 3 배영이 2004/09/11 833
286558 인사드립니다. 7 최미정 2004/09/11 881
286557 교통분담금 환급들 받으세요 11 최정남 2004/09/11 874
286556 평생회원으로 받아주실꺼죠? 9 선화공주 2004/09/11 876
286555 안녕하세요 가입했습니다... 9 레지나 2004/09/11 892
286554 정겨운 82cook~~~~그릇번개 19 박하맘 2004/09/11 1,835
286553 너는 엄마가 챙피스럽지도 않냐? 28 보리 2004/09/11 2,157
286552 사람 살려 원(영어를 몰라서리 ) 6 김선곤 2004/09/11 1,178
286551 그릇벙개 미워할꺼예용 ㅜㅜ 7 수국 2004/09/11 1,245
286550 저기요.. 내일 그릇사러 가실 분....? 11 꼬마신부 2004/09/11 1,131
286549 아까 낮에 아래집 불났었다고 글쓴 사람인데요.. 7 2004/09/11 1,377
286548 울지 마세요.. 5 원글 쓴이 2004/09/11 958
286547 잠은 오지 않고 서성입니다 (임신중이신 분들 보지 마세요) 30 잠깐만.. 2004/09/11 2,040
286546 일산 그릇 번개 후기 6 리쉬.. 2004/09/11 1,706
286545 나도 자격이 있는지.. 10 속상해 2004/09/11 1,158
286544 망설이다가 조심스레 올립니다.(그릇 창고세일에 관하여...) 22 두려움 2004/09/11 2,143
286543 예쁜 샐러드볼 어디서 사야하나요? Two 2004/09/11 879
286542 호박공주님,아임오케이님 반가웠어요 3 작은악마 2004/09/11 891
286541 찾을수 있을까요?.. 4 슬픔... 2004/09/11 875
286540 어찌해야 할까요? (그릇 창고세일 후) 11 새콤달콤상큼.. 2004/09/11 1,641
286539 그릇벙개를 가서.... 17 미스테리 2004/09/11 1,672
286538 형님입장과 올케입장에서.. 13 휴.. 2004/09/11 1,169
286537 그릇벙개후, 2차저녁토크를 일산 울집에서 13 보라 2004/09/11 1,699
286536 남대문시장에서요 1 ^ ^ 2004/09/10 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