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살뺐더니...

우띠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04-09-12 01:36:57
작은 키에 (155) 무지막지한 몸무게 (65) 로 굴러다니던 아짐 입니다.

2개월 좀 넘은 헬스와,  식사량 조절에 거의 5킬로를 뺐습니다.


이젠 저도, 이쁜 옷이 입고 싶어 인터넷 돌아 댕기다보니...

통통족을 위한 옷은 제게 좀 크고,  (여긴 대개 77~88 사이즈가 젤 작은 거네요?)

일반 프리사이즈~ 라고 나온 옷은 딱 66까지..(보통 날씬 66까지.. 이런 옷이 대부분 이더군요)

제 사이즈는 66~77 사이 쯤 이거든요.

아니... 프리 사이즈면,  프리!!! 하게 모든 사람이 다 맞도록 만들어야 하는거 아닙니껴?


좀 이쁜 옷 입어보구 싶은 제가 넘 성급 했나 봅니다.

2개월 지나서,,, 또 5킬로 빼구,,, 기필코 프리 사이즈 입어 볼랍니다.

메조테라핀지 뭔지, 그것도 해 볼껍니다.  우띠.
IP : 210.126.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웃집또터러
    '04.9.12 2:18 AM (61.253.xxx.242)

    너무 급격히 빼면 요요현상이 찾아오니, 한달에 1~2kg씩만 뺀다고 생각하세요. 몸매관리에 관한 운동은 평생운동이랍니다~ 몸만드는것보다 유지하는게 훨씬~ 힘들죠;

  • 2. 김혜경
    '04.9.12 7:44 AM (211.201.xxx.168)

    메조 테라피가 뭔지요?? 궁금궁금...

  • 3. 아녜스
    '04.9.12 8:08 AM (218.153.xxx.74)

    저 여름에 한달 헬스하다가 포기했거든요. 메조 테라피가 뭔지 알려주세요.

  • 4. 두들러
    '04.9.12 10:20 AM (211.176.xxx.107)

    천천히 살살빼셔요..심하게 굶지마시고..
    엊그제 권민중 살 엄청빼서 가수데뷔한다고 나왔는데 몸은 젓가락, 얼굴은 정말 할머니 같았어요..
    나도 다여트해야하는데 살빼고 나서 절케되면 어떡하지...ㅠ.ㅠ(빼보고 그런말좀 하지!)

  • 5. 알로에
    '04.9.12 10:20 AM (220.77.xxx.185)

    허~그래도 부럽네요 일단 5키로나 빼셨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588 토종 아람 밤 4 김선곤 2004/09/12 821
286587 일요일에 출근해야 할 상황이.... 2 함피 2004/09/12 883
286586 그릇번개 후기 (첫날, 금요일) 19 이론의 여왕.. 2004/09/12 1,735
286585 남편때메 못살아요, 어찌 할까요? 19 새콤달콤상큼.. 2004/09/12 1,907
286584 메조테라피란.. 1 해피위니 2004/09/12 1,054
286583 살뺐더니... 5 우띠 2004/09/12 1,622
286582 친정에서,,육아문제로 싸움.. 8 진주 2004/09/12 1,223
286581 울신랑 나빠요 ㅠ.ㅜ 8 곰세마리 2004/09/11 1,022
286580 맞벌이에 대한 압박감... 12 고민녀~ 2004/09/11 1,432
286579 ㅋㅋㅋ 그냥 웃겨서요 7 감자 2004/09/11 885
286578 엄마랑 아빠랑 죽었어요 6 꺄오!!! 2004/09/11 1,347
286577 버스데이씨리즈 사고 싶은데 내일 가도 있을까나요? 4 mulan 2004/09/11 934
286576 벙개덕에... 21 오키프 2004/09/11 1,343
286575 [re] 분당에서요..가좌동 가려면..어떻게 가는게 가장 빠를까요? 2 작은악마 2004/09/11 880
286574 분당에서요..가좌동 가려면..어떻게 가는게 가장 빠를까요? 4 그릇사려고 2004/09/11 887
286573 가정요리 선생님 추천바랍니다...^^(대구) 3 ^^ 2004/09/11 907
286572 결혼식때 입을 한복이 필요한데요... 2 꼬꼬맘 2004/09/11 909
286571 사람 살려요 두번째 5 김선곤 2004/09/11 875
286570 비가오는중 시어머니 모시구 갔다왔습니다 18 보라 2004/09/11 1,381
286569 신고합니다 6 핑크 2004/09/11 884
286568 여러분!!,,,카라그릇~~~~~~ 11 이영희 2004/09/11 1,765
286567 그릇보러가서.... 5 노니 2004/09/11 1,163
286566 오늘 또 다녀왔어요.(일산 그릇..) 12 새콤달콤상큼.. 2004/09/11 1,396
286565 어찌해야할지..(아무 말씀이나 부탁드려요..) 10 눈물뿐.. 2004/09/11 1,332
286564 헤스티아님, 아기가 4월16일생이었군요 4 반가워서.... 2004/09/11 876
286563 지각하는 신랑...^^; 3 midal 2004/09/11 909
286562 강아지 키우시는거..신중합시다!! 10 다솜이 2004/09/11 1,125
286561 cf를 보고 이해 못하는 남편... 4 페파민트 2004/09/11 1,142
286560 반도상사 댕겨왔어요... 3 딸기 2004/09/11 1,451
286559 오늘 그릇 번개 잘 다녀오셨는지... 3 배영이 2004/09/11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