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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변하는건 어쩔수 없는걸까?
못오게 할수도 없을테니..............
첫화면에 사진을 보고 무척이나 반가왔다. 이곳에 많은 불만이 있지만, 그래도
ㅅㅅㅌ을 그나마 맘에 들어 했었기 때문이다. 보기에도 맛있어 보여서 오늘 저녁은
이걸 만들어 볼까 하면서 클릭을 하니....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언제나 자세한 레시피를 달아주던 ㅅㅅㅌ. 그런 그녀가 변한것일까?
실망과 함께 요즘의 글들을 읽어보았다. 역시 실망이다.
결혼이라는 것이 사람을 바꾸어 놓았는지.......
아니면 이곳에서의 인기에 편입을 하고 나니 그리 변했는지...........
이곳에서 키친토크를 읽다보면 짜증이 난다. 무슨 사진 콘테스트도 아니고,
요리를 해서 맛있다고 찍어 올리면 레시피는 기본이 아닐까?
어떤 사람은 줄기차게 레시피를 빼고 올린다. 사람들이 레시피 달라고 해야
그제서야 레시피를 준다. 무슨 심보란 말인가?
여기서 또 한참 잘나가는 또 한명의 그녀는 맨날 별것도 아닌것을 사진찍고
리플은 30개가 기본이다. 몇번을 보다 보다...... 결국 한심하다 한마디 했더니.......
참.. 꿋꿋하게도 또 한심한 짓거리를 해서 나도 오기가 나서 한마디 더했다.
속좁은 그녀는 글을 모두 내리고...... 글을 내린것도 어찌나 치사하게 글을 내렸던지
그나마 사람들이 찾는 레시피들로만 골라 내리던것을 보며......
결국은 사람들이 위로하며 칭송하며 다시 찾아주길 바라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나 며칠만에 그일을 찾아왔고.... 뻔뻔하게 나에게 한마디 하며 글을 올렸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내가 이런것을 아냐고??
이런것이 어떤것인지....... 익명으로 뭐라 하는것???
아마도 모를것이다. 그러면 그대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대가 이리 치사한지 아는지.......
내가 ㅅㅅㅌ을 좋아했던 이유들중 하나는 키친토크에 걸맞게 레시피나 팁들을 올려주기
때문이였다. 요즘엔 놀자판으로 ㅊㅈ와 같이 편승하는 그녀에게 왜 이리 실망스러운지.......
익명쓰기가 이젠 키친토크에 되지 않아서.. 한마디 할 일을 이렇게 길게 여기에 쓴다.
추신. 사람들이 나같은 사람은 들어올 필요가 없다고 말하겠지만......
세상엔 별의별 사람들이 있는것이고, 반대편의 소리도 들어야 발전한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ㅊㅈ도 이젠 레시피를 신경써서 좀 올리고 있지 않은가?
추신2. 익명으로 말하지 말고 당당하게 아이디로 말하라는 말은 사양하겠음......
여기 회원도 아니고....... 내가 미쳤는가??? 뻔히 익명으로 해도 누가 누군지 아는데
굳이 회원이 되어서 찍힐일 있겠는가?????? '익명' 이라면 속상하더라도
어느정도의 경고후에 조사를 하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개인 사이트라지만......
익명으로 심한 소리 한다고 아이피 보면서 누가 누구죠? 라고 묻는 주인장.
그 사람에게 내 개인정보를 주고 싶은 마음은 조금도 없다.
1. 익명
'04.6.22 8:34 AM (68.163.xxx.190)ㅅㅅㅌ이나 ㅊㅈ에게 억한 감정이 있는것은 아님. 자주 보이는 사람들중 레시피 없이 사람가지고 장난치는 듯한 기분이 들었던 사람들임. 기억은 나지 않지만 레시피 없이 그냥 딸랑 사진만 올리는 다른 사람들도 반성좀 했으면 좋겠음.
2. 해피
'04.6.22 8:36 AM (165.213.xxx.1)넘 전투적이십니다..걍 이러이러했으면 좋겠다라고 부드럽게 의견을
말씀하시면 좋았을것을 이렇게 감정이 담뿍들어간글을 남기시면 이니셜로 거론된분들이나
다른회원님들은 불쾌하지요..레시피를 기대하고 클릭했는데 레시피가 없으니 순간적으로
화가나실수도있지만 밝고건강한 홈페이지가 되려면 이런 감정섞인글은 좀 자제하시구요..
부드럽게 의견을 말씀해주시면 좋을것같네요..둥글둥글하게 살아요..3. 맨날지나가다
'04.6.22 8:39 AM (168.126.xxx.201)익명님 전 매일 눈팅족인데요 이런 글 올리셔서 님의 마음이 편하세요?
전 이런식의 글은 옳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상식이란 것이 있잖아요. 네티즌의 에티켓이란 것두 있구요.
여기 오시는 많은 분들 맘 불편하게 하시지 않는게 좋을듯 하군요.
아무 상관없는 제가 이리 마음이 안 좋은데 글 속에 나오시는 님들은 심정은 어떠실까요?
저같은 눈팅족은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4. 지나가다가
'04.6.22 8:40 AM (211.58.xxx.153)오래 전에 이곳을 알게 되었다. 이 사이트 주인장의 책을 사서 보고 나서. 여러 사람들이 오는 곳. 다양한 삶의 모습이 있어서 좋다. 재미있기도 하다. 회원가입은 하지 않았지만 자주 들러본다. 내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세상 곳곳에 있다. 그래도 이렇게 풍부한 요소가 있는 사이트. 살림하는 사람이라면 구경하고 배울건 배워가면 될 거다.
5. 겨란
'04.6.22 8:42 AM (211.119.xxx.119)애정 결핍증이요 -.-
6. 소심쟁이
'04.6.22 8:51 AM (211.112.xxx.17)그러나 우리 82식구들은 당신을 감싸안을것입니다.
세상을 바르게 보는 눈을 갖도록 노력하세요..7. 솜사탕
'04.6.22 9:05 AM (68.163.xxx.73)...
8. presto
'04.6.22 9:17 AM (218.238.xxx.33)이 사람, 하루 종일 얼마나 댓글이 달리는지 보고 있을 겁니다.
이 사람을 기쁘게 해주는건, 댓글이 길어지는겁니다.....
화가 나도 참읍시다. 이 후로 댓글 달지 맙시다!!!9. 그러니까
'04.6.22 9:45 AM (202.30.xxx.200)키친톡에 올리는 글은 물 한잔이라도 레시피를 올려라
뭐, 그런 말이네요.
글 올리는 분들 참고 하십쇼.10. 다 좋아
'04.6.22 10:05 AM (211.215.xxx.77)속마음이 드러난 님의 글 재밌네요.
하지만 전 레시피없는 그림도 좋고, 정답게 달린 굴비도 무척 좋아해요.11. 음
'04.6.22 10:07 AM (220.118.xxx.31)논리성 0점
설득력 0점
인간미 결여
욕심쟁이!
나쁜사람!12. 빈수레
'04.6.22 10:22 AM (218.235.xxx.239)사실...
원글 쓴 님의 어조나 그런 것이상당히 도전적이고 마음에는 안들지만....
맞는말, 즉, 수용해야 할 부분도 있다고는 생각해요.
평소에야 그냥 사진만으로도 즐겁기도 하지만,
레시피를 찾으려고 검색을했을 때,
여러 면이 걸려나오기는 했는데 실제 레시피가 있는 글은 몇 개 안될 때...하지만 어느 것이 레시피가 있는 글이고 없는 글인지 모르니까 그 많은 것을 일일이 다 열어봐야 할 때....
여기다가 시간까지 급하다면.....
더더군다나 검색자가 생전 첨 들어보는 음식명을 검색하는 것일 수도 있고 진짜 완전초보일 수도 있고...
(거기다가 다혈질이기까지 하다면, 컴 뽀샤버리고 싶어지겠지요, ^^;;;;)
즉, 원글 쓴 님의 태도는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최소한 키친토크에 올리는 요리에 관한 글들에 대한 부분만큼은 받아들이고 조금 더 신경을 쓸 필요는 있겠지요.13. 일복 많은 마님
'04.6.22 10:26 AM (203.255.xxx.83)뭐 아주 틀린 말은 아니시네요.
가끔 너무나 열성인 회원들 덕에 생기넘치는 사이트가 유지되기도 하지만
눈에 거슬리는 것도 사실이거든요.
그럼 어디까지냐---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항상 내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어떤 느낌으로 받아들여질까를
생각해 버릇하는 건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 같습니다.
글 쓰신 분은 단순히 레시피가 없다는 것만으로 이렇게 쓰셨을 것 같지는 않아서요.
설사 누구 말처럼 애정결핍이라해도 그 상처를 더 아프게 할 수 있는 무심한 행동들은
한 번 더 생각하면 막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요 글 쓴님
그냥 누구나 알고 있고 흔한 요리는 사실 레시피 올릴래도 고역이에요.
대부분 (특히 저는) 그냥 하거든요.
물론 한두번밖에 안 올려 봤지만,
그런걸 과학화 계량화 해야 한다 뭐 이런 취지이셨다면 노력해 보겠습니다.14. 어느정도
'04.6.22 10:32 AM (211.241.xxx.32)이해 할 수 있어요. 익명님...
키친토크 성격상 (멋들어진) 사진보다는 만든 과정이 필요한것 아닌가요?
익명님의 감정적인 글이 잘했다고는 볼수없지만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간단한 팁이라도
알려주면 좋겠다는 얘기겠지요. 어쩌면 많은 부분 공감하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되는걸요.
저 역시 디카없고 있어도 찍는 기술 택도없고...기존의 레시피 따라하려해도 없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즐거운것은 나중에 해볼수 있을거라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특별히 쟈스민님의 모르는 한분을 위하여 세세하게 올리는 컷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레시피가 무슨 특허처럼 비밀스러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다양하게 따라하는 즐거움을 나눠주는게 어떨까 싶어서요....
혹....한분이라도 익명님의 글에 공감하거나 멋들어진 사진으로 해보고 싶어 기대하며 클릭
했는데 레시피 없어 서운함을 느꼈던 분들이 있다면 앞으로 글 올리시는 분들 참고해
주시면 좋겠다는 의견 드립니다.15. 익명
'04.6.22 10:38 AM (211.194.xxx.162)정확한 레시피와 팁이 필요하다면 전문 요리사이트를 찾으면 되지않나?
쓸데없이 들여다보고 앉아
애증을 드러낼 필요가 있을까나...16. 아휴..
'04.6.22 10:44 AM (220.118.xxx.31)키친토크는 레시피 검색만을 위한 곳은 아닙니다
음식을 올리고 음식에 얽힌 이야기, 그 당시의 상황, 옛추억까지
어떤 이야기든 자유롭게 올릴 수 있다고 보거든요.
레시피를 올려주면 이후 도움이 되니 참 고맙긴 하지만
올려주지 않은 분들에 대해 뭐라고 할 이유는 없다고 봐요.
'키친토크에는 반드시 레시피를 올려야한다'는건 누구 생각인가요?
모두 동의하시나요?17. 82사랑
'04.6.22 10:44 AM (218.51.xxx.7)참 비뚤어지셨네요..-.-
앉아서 밥도 떠먹여 달라는 님의 태도가 참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이라도 요리사진 올려 보셨나요? 레시피는요? 맨날 얻어가면서 남들보고 왜 레시피는 안올리냐, 집자랑하냐 불만할 자격 없으십니다..18. 켁
'04.6.22 10:50 AM (211.192.xxx.211)여기 요.리.사이트에서 정확한 레시피와 팁이 없다면....
여기 넘 고수들이 많아 전문요리사이트 못지 않은데.....
뭐 원글쓰신 익명님의 글이 아주 틀린글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들 고수이시라 간단한 레시피는 필요없다 생각하시겠지만..
이제 막 결혼한 초보 주부들.. 이제 막 요리에 취미를 붙이기 시작한 아가씨들.. 학생들....은..
엄청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도 쟈스민님께서 올리시는 아주 간단 초초 반찬 레시피들... 감사히 프린트 하고 있습니다. ^.^19. 성깔
'04.6.22 11:26 AM (61.81.xxx.66)이러고도 밥숟깔이 넘어가냐. 쯧쯧
니개인정보알고싶지도 않다.20. 82참사랑
'04.6.22 11:36 AM (61.77.xxx.244)그대는 바보
불쌍한 사람21. 아라레
'04.6.22 11:44 AM (221.149.xxx.97)댓글 안달려다... 허허허...
그래요.. 요즘 좀 뜸했다 싶었죠. 다시 한번 이런글로 휘저어질 때가 됐다 싶었죠.... -_-22. 아마도
'04.6.22 11:47 AM (61.81.xxx.66)미치지 않고서야...
23. 앨리엄마
'04.6.22 11:48 AM (61.105.xxx.184)ㅎㅎㅎ 쓴웃음이나네요.
24. 김수열
'04.6.22 11:52 AM (221.164.xxx.210)머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으니...
25. 익명
'04.6.22 11:52 AM (211.194.xxx.162)놀아줘~놀아줘~!!
26. 나는
'04.6.22 12:01 PM (218.235.xxx.141)이런 종자들을 삐딱수 라고 부른다
27. 강아지똥
'04.6.22 12:06 PM (218.39.xxx.18)음..표현의 방법을 바꾸어 보는건 어떨까여...^^;; 뭐 인신공격성을 띠는 글은 아니지만 좀더 부드럽게...자신을 곰곰히 생각할 수 있게 하는 방법으로여...사람이야 직접 부딪히면서 살지 않는이상 온라인상 자신을 표현한다는게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는걸 다들 감안하시잖아여..^^
28. 푸하하.
'04.6.22 12:17 PM (61.77.xxx.150)익명도 익명 나름.
요따우로 글을 쓰니까..맨날 익명으로 밖에 못 쓰는 '찍히기 싫은 얌체같은 어둠의 익명'아닌가...다수의 밝은 익명을 욕먹이지 말라..29. 순대가 좋아
'04.6.22 12:18 PM (210.108.xxx.146)이렇게 심하게 올리실 필요는 없는데...
전문 요리사이트라기 보다는 마음을 주고 받는
사이트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성격이 급하신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읽으시는 분들이 상처 받으시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을 생각하면서 글을 올려주셨으면..30. 주노미
'04.6.22 12:39 PM (220.76.xxx.42)갑자기 울집 가훈이 생각나네요.
"긍정적인 생각, 능동적인 행동"
그림만 봐도 나는 배부르더만.....31. 이봐요
'04.6.22 12:44 PM (211.194.xxx.162)답글 많이 달려서 좋으시것수.
32. 최은주
'04.6.22 12:53 PM (218.152.xxx.139)얼마나 좋은거 근사한거를 만들어드시나요?
전 제가 할수 있는 요리 레시피는 82에 다있는거 같은데
우리가 전부 다 요리사가 될수 없잖아요.
세상살면서 가장 먼저 버려야할게 욕심이라던데...33. 키세스
'04.6.22 12:59 PM (211.176.xxx.151)요리책을 사시면요...
요리의 사진과 과정샷과 요리팁과 정확한 레시피가 있어요.
님의 눈에 거슬리게 30개씩 댓글 단 것도 없어요.
그리고 전 한번도 키친토크에 사진 올린 적이 없지만 좋아하는 음식 아끼는 그릇에 담아서 사진 찍어 올려주는 게 좋거든요.
그렇다고 마음에 드는 그릇 올라왔다고 마음대로 턱턱 살수있는 형편도 아니예요.
그냥 보는 것 만으로 좋아요.
어찌해야할지...
님이 거슬려 하시니까 회원 만 사천명이 다른 주소로 옮겨서 숨어서 활동하길 원하시나요?
아니면 여기서 왕성하게 활동해서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분들이 활동을 그만하길 원하시나요?
아니면 리플은 29개 이하로만 제한할까요?
음식사진 올리면서 레시피를 비밀로 하고 절대 안안려주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런 느낌을 받으시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다수의 밝은 익명(이 말 마음에 드네요.)들께 피해주지 마세요.
그리고 듣기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지 이런 글 자꾸 올리지 마세요.
읽으면 짜증나고 그렇다고 도움이 되는 글도 아니고 시간이 아깝네요.
오늘 리플 많이 달려서 기분 좋으세요?34. 아라레
'04.6.22 1:11 PM (221.149.xxx.97)키세스님, 말씀도 잘하셔. 짱! ^^b
35. 진달래
'04.6.22 1:15 PM (210.105.xxx.253)일부 맞는 말이지만, 전달방법에는 문제가 있는듯 해요
과유불급(過猶不及)이란 말 있죠?
과함은 모자람만 못하니라...
여기 열성팬임을 자처하시는 분들이 거슬리긴 하죠.
주인장도 사람인데, 주인장 말은 모두 맞고, 무조건 잘하는 거고...
너무 한 쪽으로 기울면 배는 뒤집히게 돼 있죠.36. 미스테리
'04.6.22 1:20 PM (220.118.xxx.203)한번 악플에 당했던 사람으로써 그 기분을 말합니다...
정말 드럽지요...^^;;
당시 제가 할말이 없어서 말 안하고 나가버렸겠습니까?
더러워서 피해 버렸습니다!!!
하지만 가만 생각해보니 그런 몇분때문에 많은 좋은 분들을 잃을수 없다 생각되어
재 가입을 했지요...
익명님 글을 보니...
레시피는 안올리고 따라하기 힘든 음식을 올렸다는건데 그렇다면 꼭 ㅅㅅㅌ님이나 ㅊㅈ님을
거론하면서 글을 써야 하는겁니까?
그분들 아니고도 레시피 없이 올린글 많습니다..
바빠서 못올렸을수도 있고 본인 생각에 그게 쉬운거라 여러 님들이 거의 알고 있겠다 싶어
안 올렸을수도 있습니다...
제 홈피는 아니지만 회원이 만명이 넘는 사이트에서 회원의 개개인 모두를 입맛에 맞게
해줄수도 없는데 지나가는 익명님들까지 입맛을 맞춰야 하나요?
거기다 추적이 두려워 회원가입도 안하시겠다는분이 어찌 남의 홈피를 들락거리며
이렇게 시끄럽게 하시는지요...^^;;
저는 이일을 계기로 김혜경 선생님께 건의 합니다...
물론 지나가시는 익명분들중에 좋은 분들도 많으실꺼고 좋은 정보도 주시는분 많을껍니다!
하지만 이런 몇몇 사람때문에 분위기 이상해지는거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회원가입이 다른 사이트처럼 신상에 대해 다 공개해야 하는것도 아니고 회비 받는것도 아닌데
이 홈피 자체를 회원가입해야만 글을 쓰고 보게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저의 건의
사항입니다!!!
그러면 정보 유출도 좀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데요!!!
전 일단, 익명님께선 회원가입을 안하시는분이니 여기에 이런 불만을 토론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때문에 좋은 정보를 주시는 많은 익명님들에게까지 피해를 주지 마시고요~
안타까운것은 님께서 만약에 누구를 지명하지 말고 좀 좋게 요리를 잘하는분들은 괜찮겠지만
아주 자세한 레시피를 원하니 앞으로 키친토크에 음식올릴때는 아무리 쉬운거라도 레시피를
함께 써 줬으면 좋겠다~~뭐 이런식으로 좋게 써주셨었더라면 더 좋았을듯 싶네요...
회원이 아니더라도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주시기위해 김혜경 선생님께서 문을
열어 놓으신것 같은데 님같은 분들땜에 다른분들이 맘에 상처 받는거 정말 싫습니다!
글을 올리시지마자 읽고 손가락이 근질거렸으나 그당시 기분으로 댓글을 달다 보면 더
시끄러워질것 같아 한소끔 열을 식히고 이제야 올려 봅니다!!!37. 미친x
'04.6.22 1:31 PM (220.118.xxx.92)어이 글쓴x 또 날궂이 시작이군 정말 재수없어!!
38. 예비주부
'04.6.22 1:31 PM (147.46.xxx.72)실명이나 다를바없는 분들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이런글 쓰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투..어조"라는게 정말 무섭고도 예민한 부분이거늘..
이렇게 칼날을 세워 비판해야만 하는건지, 그만한 이유와 목적이 있는 문제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표현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거지만..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권리는 다른 사람의 권리나 인격을 존중하는 기본 전제를 바탕으로
비로소 내세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82cook이 강제성 있는 단체도, 이익단체도 아닌데
단순한 건의가 아닌 비난과 질책을 이렇게 들어야 하는 곳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거론되신 분들..넘 맘 상하지 않았음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39. 코코샤넬
'04.6.22 1:35 PM (220.118.xxx.92)너무 속상하네요.
우린 아무런 불만도 없이 음식사진 보면서 행복했는데,
궁금하면 쪽지로 물어봐 가면서 음식도 만들어 먹었구요.
저는 레시피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어요.
사진보면 어느정도 알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사진이 없다 하더라도 글만으로도 충분히 이해가 되던데..
저도 키친토크에 사진 올리고 정말 속상합니다.
위에 거론 되신 분들..너무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40. 진달래
'04.6.22 1:52 PM (210.105.xxx.253)미스테리님 말씀처럼 운영되면 답답한 맘에 오늘만은 익명으로 해서 자문구하려 하는 분들도 다른 싸이트를 이용하게 될꺼에요.
즉 [그들만의 잔치]가 되는거죠.
주인장도 그걸 원하는 건 아닐테고...41. 다시한번
'04.6.22 1:52 PM (211.220.xxx.179)상세하고 다양하게 레시피를 올려주시는 쟈스민님 이
고맙게 느껴지면서 그냥 사진만 올려 주신 님들도,
즐겁게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너무 레시피에 구애 받지 말고 많이 올려 주세요.
보는것만으로도 즐겁고 언젠가 나도 키친토크 입성할
날만 기다리면서..................42. 골룸
'04.6.22 2:01 PM (210.121.xxx.198)마이 프레셔스~~ 콜룸 콜룸! ㅋㅋㅋ
43. 깜찌기 펭
'04.6.22 2:15 PM (220.81.xxx.233)본인은 익명의 그늘뒤에 숨어서, 왜 타인에게 상처를 주시나요?
비겁하세요.44. 배영이
'04.6.22 2:26 PM (210.102.xxx.201)저도 레시피 없이 사진만 턱턱 올렸던 사람중의 하나인데요...-,.-
글쎄요.. 사진을 올리면서 여기 회원님들하고 얘기를 하는 것은 넘 재미있었고(엔돌핀 만땅..).. 잘하고 별난 요리는 아니지만 저도 사진을 함 올려보면서 여기 회원으로 활동한다는 제 자신이 느끼는 즐거움이 너무 컸습니다. 여긴 워낙 요리도 살림도 베타랑인 분들이 많으시니 솔직히 저처럼 직장이나 다니며 끼니를 때우는 사람에겐 레시피라고 말할 만한게 솔직히 없죠..
제가 올린 사진 중 대부분은 "... 따라하기.." 뭐 이런 거고 그렇지 않은 것은 레시피라 올릴 것도 없이 마구잡이로 해먹던 음식들이기에.. 만일 익명님의 말씀대로라면 전 글하나 올릴 자격이 안되는 회원이구만요.
그리고 ㅊㅈ님이나 ㅅㅅㅌ님의 사진을 보면서 레시피가 없다는 생각을 전 별로 해본적이 없었는데, 참 부지런히 열심히도 하시는 구나하는 생각도 들고, 레시피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상차림, 이런 방법도 참 좋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전 그나마 있는 그릇에 테이블 매트 몇 개 가지고 사진이나 찍어 올리는 행각 아님 정말 82cook에 '아주... 멋있어요, 맛있게 보여요''라는 답글이나 다는 회원이 되 버리거든요.
어쨌든 익명님의 생각에 저 같은 회원도 있음을 이해하시고 모쪼록 넓은 마음으로 82cook 회원을 가족처럼, 내 자식이 먹고사는 방법을 배운다는 생각으로 감싸 안으려는 마음을 가져보셨음 해요.45. 포비
'04.6.22 2:41 PM (211.177.xxx.165)익명님의 다른 말씀은 차지하구요....
각 게시판에 각각의 성격에 맞게 운영이 되었으면, 하는 것에대해서는 찬성합니다...
게시판 맨 첫글에 보면 김혜경선생님께서 게시판의 성격에 대해 정해놓으신 게 있잖아요...
근데, 요즘 들어서는 줌인줌아웃에 실리면 딱 좋을 사진이랑 글들...
예를 들자면 오늘 저녁 밥상 사진같은 거요....그런 것들이 키친토크에 올라오는 거 같아 조금은 씁슬합니다....
정확한 레시피가 없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키친토크에 올라와야하는 게시물이라면, 무엇무엇이 들어갔는지, 어떻게 만들었는지 정도는 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46. 눈팅족2
'04.6.22 3:15 PM (220.118.xxx.92)원글 쓰신 분?
님이 누군지 다 압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님이 누구라는 것쯤은 아니까 그만 원맨쇼 하시죠!47. 임상
'04.6.22 3:29 PM (203.229.xxx.149)이 사람 정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말내용의 옳고 그름은 차치하고라도
반사회적인 인물이 아니라면 이런 식의 표현방법이나 사고방식을 갖진 않죠.
약간 위험한 수준인 것 같음..
요즘 약은 먹고 다니십니까?48. 칼리오페
'04.6.22 3:31 PM (61.255.xxx.193)세상엔 정해 놓은 규정이란게 참 많습니다
여기도 물론 알게 모르게 그런것이 존재하는 또 다른 하나의 세상이지요
규정이라고 해 봐야....별다른게 있겠습니까..
눈으로 직접 보이는 세상이 아니니.....좀 더 마주보고 이야기 하는것보다는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는것.....
글 올리면서 레시피 없이 올린 음식들....물어보면 다 레시피 알려주십니다
그게 무슨 보물단지라 자기만 가지고 꼭꼭 숨겨두는것도 아닌데
그저.....말 한마디 좋게......만들어 먹고 싶은데 레시피가 없어 아쉽네요 알려주십시요 하면
두말씀 안하시고들 올려 주실텐데....
전 음식도 못하고 디카도 없고해서 사실 한번도 제대로 된걸 올려 보지도 못했습니다만..
전 그렇게라도 좋은거 보여주시고 이렇게 저렇게 해 보라고 알려주시는 님들이
그저 이쁘고 고맙기만 하더이다.
물론 님 말씀이 그저 다 틀렸다고 말씀 드리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말은 내가 상대에게 정확하게 내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 있는것이 아닐까요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까지 하면서 전달할 필요까지야 없으리라 봅니다
그렇게 말을 한후 님께 얻어지는것이 무엇일까요?
남에게 하는 손가락질에....나머지 네 손가락은 자신을 향해 있다는것을 아셔야지요
한번 내 뱉은 말은 다시는 주워 담기가 힘든법....
말을 할때 조금만 자신을 귀히 여긴다면 나에게 돌아올 돌팔매질도 생각을 하셨어야 할것을....49. 쯧쯧쯧..
'04.6.22 3:41 PM (220.87.xxx.106)세상엔 참 다양한 류의 인간들이 살고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모두가 지 맘 같을 수는 없는 것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듯 다시는 여기 들어오지 말구요.
그리고 정확한 요리 레시피가 필요하거든 요리책 하나 돈 주고 사.시.죠!!50. 헤스티아
'04.6.22 4:25 PM (218.152.xxx.152)레시피 검색이 번거로울 때가 있지만 반면에 재미있는 글, 살이가는 이야기 보는 즐거움이 크던데요.. 그렇지 않으세요?
51. 랑이
'04.6.22 4:47 PM (220.86.xxx.199)제에겐 레서피 없이 올리는 사진들도 넘 소중하고 반갑답니다...
음식고수들만 여기 있는 건 아니잖아요...
물론 레서피까지 상세히 올리신 분들껜 넘넘 감사하죠...언젠간 꼭 만들어 보리라 하며 스크랩도 한답니다....하지만 신랑 도시락, 아이들 도시락, 우리집 저녁 상차림..등등의 사진도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궁금하면 물어보면 되잖아요...그게 귀찮으신 건가요??52. 비회원
'04.6.22 5:07 PM (211.50.xxx.162)예쁜 아뒤가 못구해서 아직 비회원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기를 사랑합니다.
괜히 비회원들 통제할까봐 겁나네요
제발 바르고 맑은 마음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원글쓰신님!53. 엘리사벳
'04.6.22 5:28 PM (218.49.xxx.157)주말에 아버님 생신상 차리느라 여기 저기 다니며 레시피 찾고 있어요.
찾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원하는건 다 있던데.......
내가 올린 사진들 한번 다시 살펴 봐야 겠네요,54. technikart
'04.6.22 7:19 PM (82.120.xxx.7)키친토크에 늘 레시피가 잘 정리된 사진과 글만 올라온다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사람들 먹고 사는거 사실 다들 그게 그거인데, 된장찌개 하나라도 내가 만든걸 뿌듯해 하면서 올릴수 있는게 이곳의 장점이라고 생각했어요. 여긴 아마츄어의 모임이지 프로들의 모임이 아니잖아요?55. -_-
'04.6.22 8:50 PM (211.242.xxx.18)헉 뉘신지요? 님도 아이디힌트라도 주시지
이래서 저같은 만년눈팅족 요즘 하도 눈치보여 댓글도 못단답니다
[익명 = 무예의 / 막가파 / 허허 -.-]
굵은 아이디로 자꾸 글올리고 그야말로 잇는밥상 그대로 올린다면 누구나 박수쳐주는곳이
이곳이고 저또한 그런밥상 정감가고 그럽니다
물론 그림같은 음식또한 턱빠지게 한번더 보구요
여튼!이런 분란끝에 이방마저도 글쓰지 못할까 두렵습니다 으읔56. 나두 익명
'04.6.22 10:40 PM (211.187.xxx.45)거 여러 사람 욕멕이지마슈...1년 넘게 이곳 드나드는게 일상이구 감사인디...짧은 인생이유
맘보좀 곱게 쓰슈..벌받아요..벌받아..57. 그냥
'04.6.23 12:35 AM (220.91.xxx.224)뮈 하러 이렇게 리풀을 많이 달아요????? XXX소리에 ㅊㅊㅊ
날 궂이하나 보내요!! 헉!! 혹시 약 먹을 시간?????58. 눈팅족3
'04.6.24 6:28 AM (68.163.xxx.104)눈팅족2님?
ㅋㅋㅋ 영광이군요 ㅋㅋ
나도 님이 누군지 다 압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님이 누구라는 것쯤은 아니까 그만 원맨쇼 하시죠!
ㅋㅋㅋ 서로 누군지 알아보니 다음 벙개땐 낯설지 않아 좋겠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척 반가울테니 잊지말구 꼭 아는척 하슈..ㅋㅋㅋ 곧 봅쎄....
ㅉㅉ 가증스런 x들! 차라리 욕이나 먹어라....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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