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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이 기도해요

몽이 조회수 : 1,177
작성일 : 2004-06-21 21:23:05
김선일씨에게 아무 일없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가족의 품에 빨리 돌아 오기를..
지금 1초 1분이 두려움과 공포일텐데..  
그가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그의 부모님의 고통이 멈추기를..
IP : 218.49.xxx.2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smine
    '04.6.21 9:25 PM (219.248.xxx.98)

    네.....저도 기도할게요.....
    꼭 살아돌아 올 겁니다.

  • 2. 깡총깡총
    '04.6.21 9:35 PM (222.100.xxx.158)

    아휴... 정말 가슴 아파요ㅠ.ㅠ
    미국사람 잡혀갔다 했을땐 그렇게 실감나지 않더니...
    오늘 뉴스를 보고 기사를 읽으며 눈물이 나려고 하대요....
    (이게 한핏줄 이라는 거구나 느끼면서요)
    정말 사람의 목숨을 왜 이리 쉽게 생각하는지,
    제발 빨리 풀어줘서 빨리 돌아올수 있길 기도할께요.

  • 3. 미스테리
    '04.6.21 9:49 PM (220.118.xxx.203)

    꼭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길...기도합니다!!!

  • 4. 칼리오페
    '04.6.21 10:26 PM (61.255.xxx.193)

    우리모두 한마음으로 기도해야 할일이지요....
    두 손 모두고 거기다 간절한 마음까지 모두어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무사히 돌아와 평안이 찾아오길........

  • 5. 나나
    '04.6.21 10:51 PM (211.49.xxx.18)

    우리 모두가 살아 돌아 오실 것으로 믿으니.
    살아 돌아 오실 거예요.꼭이요!!
    이럴땐 정말,,좋은말로.
    말이 씨가 됐으면 좋겠어요.

  • 6. 브라운아이즈
    '04.6.21 11:10 PM (211.227.xxx.239)

    미국인 참수당한 동영상 본게 자꾸 떠올라서 미치겠어요..
    그 장면보구 정말 끔찍해서 며칠은 기분이 정말 안좋았는데..
    어떡하죠..
    아~~ 정말 심란하네요..
    아무일없으시길.. 간절히 빕니다.. 제발..

  • 7. 김혜경
    '04.6.21 11:26 PM (218.237.xxx.228)

    아무 일 없으실 거에요...우리가 모두 이렇게 한마음으로 비는데...

  • 8. 이론의 여왕
    '04.6.21 11:53 PM (203.246.xxx.174)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저도 무사히 돌아오시길 빕니다.

  • 9. 수빈맘
    '04.6.22 12:05 AM (61.83.xxx.163)

    그래요.
    이렇게 기도하자고 하시는분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저녁먹을 수 가 없었어요. 나도 자식키우는데..
    큰고통없이 노부모의 곁으로, 우리의 곁으로 꼭, 꼭돌아오기를
    이밤 기도합니다.

  • 10. xingxing
    '04.6.22 12:08 AM (222.97.xxx.53)

    무사히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11. ripplet
    '04.6.22 12:31 AM (211.51.xxx.217)

    김선일씨의 절규와 그 부모님의 눈물이 떠올라 편한 잠을 못 잘것 같아요. 부디 오늘 밤 안에 좋은 소식이 있기를.....

  • 12. 페프
    '04.6.22 12:57 AM (210.118.xxx.27)

    이 밤이...넘 길지 않기를...
    부디..낼 아침 환한 햇살을 맞이할수 있기를...

  • 13. 아라레
    '04.6.22 1:04 AM (221.149.xxx.97)

    아이고 아무래도 아니지요..
    윗분 말씀대로 근처에 이용할 다른 화장실이 있으면 그쪽을 이용하는게 좋을듯...

  • 14. 쵸콜릿
    '04.6.22 1:23 AM (221.139.xxx.96)

    저도 기도합니다....부디

  • 15. 기쁨이네
    '04.6.22 1:37 AM (80.140.xxx.68)

    지금 독일방송 7시 뉴스에 나오네요... ... 무사히 돌아오시길 저도 기도합니다.

  • 16. 항아리
    '04.6.22 1:40 AM (218.153.xxx.219)

    저도 보탭니다.
    심성이 너무 착했던 분이시라던데 ...
    마음이 하루종일 저립니다.

  • 17. orange
    '04.6.22 2:19 AM (221.142.xxx.206)

    저도 그 분 모습이 계속 머리에 남네요....
    무사히 돌아오시길....

  • 18. ...
    '04.6.22 2:42 AM (219.248.xxx.236)

    이제 한시간 남짓.. 남았나요?
    그들이 이야기한 24시간이..
    수시로 뉴스창을 띄우며 속보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제발 ...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간절히 기도합니다...

  • 19. Happy
    '04.6.22 9:28 AM (218.159.xxx.66)

    무엇이 문제가 되는 것인지
    저도 위탄 봤는데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 일인뿐

  • 20. 짱여사
    '04.6.22 10:34 AM (211.199.xxx.98)

    제발 아무일 없기를......

  • 21. 박혜련
    '04.6.22 11:25 AM (218.50.xxx.243)

    저도 같이 기도합니다.

  • 22. 6층맘
    '04.6.22 1:16 PM (211.114.xxx.101)

    저는 어제 저녁 8시뉴스보면서 소식을 알게 되었어요.
    김선일씨가 절규하는 모습에 제 눈물이 나면서 무릎 꿇고 두 손 모으고 기도를 했어요.
    하나님, 알라신, 부처님께 무사히 귀국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정성스런 맘으로 했습니다.
    책상 앞에 앉아 있던 아이에게도 가서 너도 아저씨가 무사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고 했답니다. 지난 번 남극 탐험 대원의 사고에도 맘이 아팠는데 이번엔 꼭 살려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그 분의 부모님과 형제분에게도 용기를 주십사고 했답니다.
    김선일씨!
    용기를 내세요.
    우리의 마음이 전해져 무사하시길 기원합니다.

  • 23. 샘이
    '04.6.22 4:28 PM (165.213.xxx.1)

    정말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제발 살아서 고국으로 돌아오길 바래요..

  • 24. 쌍둥엄마
    '04.6.22 9:26 PM (211.212.xxx.129)

    꼭 무사히 고국으로 돌아오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미국, 이라크 얘네들이 싸울때, 한마디 말로 싸움이 그치게 할 수 있는
    힘센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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