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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이요..

cheese 조회수 : 897
작성일 : 2004-04-30 22:04:18
낼이면 벌써 5월이 시작되네요..
매년 5월은 계절의 여왕답게 날씨가 좋아서 활동하기에 넘 좋긴하지만..
또 일년 중 돈.이 젤로 마니 나가는 달이기도 하지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어김없이 올해도 돌아왔고,
하나밖에 없는 조카한테 선물을 하려고 하는데..
대체 뭘 해야할지..
이제 세돌지나서 네살인데..고놈이 태어난 후로 매년 고민입니다..행복한 고민인가요?^^
하긴..조카가 태어나서 울 식구들에게 안겨준 기쁨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지만요..
올해부터 놀이방에 다니기 시작해서 거기서 배운 노래와 율동으로 단독 리.싸.이.틀.을 하곤 하지요..ㅋㅋ

아..정말 뭘 해줘야 할지..형형색색의 우산? 양말? 잠옷?
오늘도 쇼핑센터에 가서 한참을 고민하다..그냥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님들은 어떤 선물하시는지요?
좋은 의견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참, 고놈이라곤 했지만..여자아이입니다..^^;
IP : 203.232.xxx.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빈수레
    '04.4.30 10:05 PM (211.108.xxx.23)

    유아용 녹음기. 마이크도 달려 있고 잘 망가지지도 않아요.
    예전엔 리틀타익스나 그런 곳에서 나온 것만 있었는데 요즘은 다양하게 여러 종류 많더라구요. 대전 코스트코에서도 재미난 것 봤는데....튼튼하고 좋아요.

  • 2. 귀차니
    '04.4.30 10:49 PM (61.82.xxx.187)

    조카가 알루나 포로로를 좋아한다면 캐릭터 인형은 어떠실지요...
    너무 이쁘게 잘 만들었더라구요. 대형 마트에서 판대요.

    아님, 곧 다닐 유치원을 대비해 이쁜 도시락과 수저세트는 어떠세요? ^^

  • 3. ...
    '04.5.1 12:34 AM (220.73.xxx.48)

    전 저희 아들이 pc를 워낙 좋아해서 그래도 걍 따로 장나라 마우스 pc를 사줬어요.
    자기 컴이 생겼다고 무지 좋아하던데요. 제가 컴하면 자기도 자기 컴하던데..선물로 이것도 강추

  • 4. 으니
    '04.5.1 9:58 AM (218.158.xxx.189)

    조금 큰 초등학생 조카들은 도서상품권으로...
    울공주보다 8개월 늦은 시누 늦둥이에겐 쇼핑카트 사 줄까 하는데여...
    울공주는 남동생한테 전화해서 자전거 받았어여^^
    사실은 제가 전화걸어 울공주 바꿔주고 '삼촌 민이 자전거 사 주세여~' 시켰어여...
    요즘 지가 전화받겠다고 난리치는 때라...남동생 뒤로 넘어가더이다...ㅋㅋ
    그 자전거 오늘 온대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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